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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원칙.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말자.
예전에 국장에 투자하던 시절, 저는 종목을 너무 좋아한 적이 있습니다.
기업의 모든 활동이 좋아 보였고, 유상증자도 좋게 해석했고, 어닝콜의 말들도 희망적으로만 받아들였습니다.
결국 희망회로 안에 갇혀 있었고, 빠져나오는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르게 하려고 합니다.
미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을 공부하고, 산업의 방향을 보고, 경영진의 리더십과
실행력을 봅니다.
현재 위치에서의 가능성, 미래에 대한 기대, 그리고 시간이
만들어줄 성장을 보고 투자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기업의 방향이 맞아 보여도, 투자의 원칙까지 무너뜨리면
안 됩니다.
소통의 부재, 불명확한 로드맵, 지나치게 감추는 태도, 주주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계속 미루는 모습은 분명히 점검해야 합니다.
좋은 기업이라면 주주와 소통해야 합니다.
비밀로 지켜야 할 전략이 아니라면, 회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무엇이 잘 되고 있는지, 무엇이 지연되고 있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를 가능한 범위 안에서 알려야 합니다.
주주는 그 정보를 바탕으로 미래를 상상하고, 리스크를 계산하고, 시간을 투자합니다.
좋은 것과 나쁜 것, 일시적 어려움과 구조적 문제, 지연과 실패를 구분하지 못하는 맹목적인 믿음은 투자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시간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설명되지 않는 불확실성에 무조건 투자할 수는 없습니다.
기업을 믿는 것과 종목을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다릅니다.
공부하는 투자자는 비판도 합니다.
기다리는 투자자도 질문할 수 있습니다.
장기투자자일수록 오히려 더 냉정해야 합니다.
주주가 기업에 소통과 로드맵을 요구하는 것은 비난이 아닙니다.
그것은 올바른 투자자의 권리이고, 좋은 기업을 가려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과정입니다.
제 결론은 이것입니다. ✔️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말자. ✔️
좋아할수록 더 확인하자. ✔️
믿고 싶을수록 더 따져보자. ✔️
기다리더라도, 눈을 감고 기다리지는 말자. ✔️
This is the Golden Age of Korea.
NVIDIA is proud to partner with leaders across government, industry, and global technology to advance the K-AI vision — across chips, frontier AI, physical AI and robotics, and AI factories.
Together, we’re building AI infrastructure for Korea and the world.
슬킴 retweeted
업데이트 이후의 Codex,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업데이트 이후 Codex에는 Chat, Work, Codex 세 가지 모드가 생겼고,
모델도 Sol, Terra, Luna로 나뉘었으며 추론 강도 옵션까지 붙었다.
선택지는 많아졌지만, 오히려 처음 열어보면 무엇을 골라야 할지 더 헷갈릴 수 있다.
사실 순서는 단순하다.
· 먼저 작업 성격에 맞춰 모드를 고르고,
· 그다음 속도와 성능 기준으로 모델을 고른 뒤,
· 마지막으로 작업 난이도에 따라 추론 강도를 조정하면 된다.
1. 모드부터 고르기
「Chat」은 먼저 내용을 명확히 할 때 쓰는 모드다.
질문하기, 개념 설명 듣기, 아이디어 정리, 요구사항 분석, 방향성 논의처럼 “답변”이 중심인 작업에 맞는다.
파일을 직접 만지거나, 도구를 실행하거나, 최종 결과물을 완성할 필요가 없다면 `Chat`이면 충분하다.
「Work」는 결과물을 받아야 할 때 쓰는 모드다.
리서치 보고서, PRD, 기획안, 문서, 표, 발표자료처럼 검토하고 수정하고 바로 전달할 수 있는 완성형 산출물이 필요할 때 적합하다.
여러 자료를 모아 정리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면 `Work`를 고르면 된다.
「Codex」는 직접 실행해야 하는 작업에 쓰는 모드다.
기능 구현, 버그 수정, 명령 실행, 테스트 확인, 코드베이스 파악, PR 처리처럼 저장소와 파일, 터미널, 테스트 결과가 얽힌 작업은 그냥 `Codex`를 고르는 게 맞다.
2. 그다음 모델 고르기
「Sol」은 성능이 가장 강한 쪽이다.
복잡한 개발 작업, 깊은 분석, 품질 요구가 높은 산출물에 잘 맞는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결과의 정확도나 완성도를 더 챙기고 싶다면 `Sol`이 우선이다.
「Terra」는 속도와 성능이 가장 균형적인 모델이다.
특별히 극단적인 성능이나 극단적인 속도를 원하지 않는다면, 일상적인 기본 선택지로 두기에 가장 무난하다.
예전에 `GPT-5.5`를 일상용 기본 모델처럼 썼다면, 체감상 `Terra`가 가장 비슷한 위치다.
「Luna」는 더 빠르고 더 가벼운 쪽이다.
간단한 수정, 반복 정리, 리스크가 낮은 작업, 다량 처리 같은 경우에는 굳이 강한 모델을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Luna`가 효율적이다.
3. 마지막으로 추론 강도 고르기
추론 강도는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일반적인 작업은 「Medium」이면 충분하다.
중요한 산출물이나 복잡한 분석은 「High」가 안정적이다.
단계가 많고,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실수 허용 범위가 낮은 작업은 「Max」나 「Ultra」를 고려하면 된다.
다만 한 가지는 꼭 알아둘 필요가 있다.
「Ultra」는 “더 오래, 더 깊게 생각하게 만든다”는 뜻이지, 여러 작업을 자동으로 병렬 분해해서 처리한다는 뜻은 아니다.
서로 독립적인 일이 여러 개라면 여전히 각각 따로 작업이나 스레드를 만들어 돌려야 한다.
또 추론 강도 옵션은 모델별, 계정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최종적으로는 실제 계정 UI를 기준으로 보면 된다.
4. 바로 써먹는 빠른 조합
Chat
간단한 질문은 - Instant
일반 분석은 - Medium
중요한 질문은 - High
Work
일상 정리는 - Terra
가벼운 대량 작업은 - Luna
중요한 결과물은 - Sol + High
Codex
복잡한 개발은 - Sol + High
단순 수정은 - Luna
일반적인 반복 작업은 - Terra
복잡하고 긴 작업은
모드를 먼저 맞게 고른 뒤,
Sol + Max / Ultra로 올리고
병렬 가능한 부분은 따로 쪼개서 각각 실행하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이다.
「모드」는 무엇을 할지 정하고,
「모델」은 얼마나 잘하고 얼마나 빠를지를 정하며,
「추론 강도」는 그 일에 얼마나 오래 생각할지를 정한다.
이 순서만 기억하면, 업데이트 이후의 Codex / ChatGPT 인터페이스도 훨씬 덜 헷갈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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