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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탁구를 이렇게 잘 치다니..
탁구는 손목 스냅이라든가 순간적인 판단 등에 민감해서 과연 로봇이 잘 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백핸드 포핸드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거 보고 놀랐네요.
심지어 테이블 인/아웃 판단이 무척 빠르고 정확해요.
홍콩 아저씨가 첫 판 지고나서 좀 어려운 서브도 넣고 스핀도 넣으셨는데 문제 없이 받아넘기고 둘째 판도 이겨버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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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때일수록
신뢰와 평온한 일상은 더욱 소중해집니다.
평온한 일상을,
deBridge는 조용히, 그러나 끊임없이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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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해킹 관련 한겨레 사설 보니 좀 답답하네요.
“거래소 보안을 은행 수준으로 올리고, 손해배상·사고보고 등 규제 강화해라”고 하는데…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죠.
1. 은행 수준 규제하면 안 털리나요?
올해만 해도 신한·국민·하나 등 대형은행들이 줄줄이 뚫리고 고객정보 수만 명 유출됐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빡센 망분리 규제 있어도 털리는 판에.
2. 피해보상과 책임감은 거래소가 훨씬 낫죠.
은행은 과실 여부 따지고 절차가 복잡해요.
반면 거래소는 사고 터지면 보통 “고객 자산 피해 0” 선언하고 회사 돈으로 전액 메우죠. 업비트 사고만 봐도 그렇고, 이번 바이낸스도 CEO가 직접 영상 올리며 해명하고 즉각 대응했죠.
은행에서 이런 거 본 적이 있나요?
이번 바이낸스 해킹도 엔지니어 노트북 침해와 계정 탈취가 원인이라는데, 이런 소셜 엔지니어링·피싱류 공격은 보안 아키텍처와 운영으로 대응할 영역이지, 규제 강화한다고 막아지는 게 아니죠.
그저 “거봐라, 코인판은 위험하니 규제 강화하자”는 프레임, 이제 좀 지겹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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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홍콩에 가는 이유는 호랑이를 잡기 위해서
지난 번 TOKEN2049를 다녀오며 "이젠 크립토 행사보다 핀테크위크나 금융주간에 가보고 싶다"고 했는데요. 감사하게도 여러 곳의 초청을 받아, 2026년 11월 2일부터 열리는 홍콩 핀테크 위크에 갑니다.
동일체인/크로스체인 실행 레이어인 @debridge는 크립토 프로젝트에게도 탁월한 파트너이지만, 본질적으로는 기관/기업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에 맞춰 설계된 온체인 인프라입니다.
그래서 저는 deBridge의 Head of APAC으로서, 사내에서도 늘 기관/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해 왔습니다.
기관과의 딜은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Impact의 규모가 완전히 다르거든요.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가야죠.
Hong Kong FinTech Week 기간 중 현장에 계신다면 DM 주세요!
KBW와 TOKEN2049를 보며 든 생각
메인 컨퍼런스에 부스를 차리는 팀 자체가 눈에 띄게 줄었음. 예전처럼 massive하게 돈을 쓰는 팀은 찾아보기 어렵고, 수익 구조 없는 프로젝트는 하나둘 문을 닫고 있음.
살아남은 쪽은 크게 두 갈래:
1️⃣ B2C: 거래소, 트레이딩 플랫폼
2️⃣ B2B: 기관/기업을 고객으로 둔 인프라 팀
기대를 많이 받던 Abstract는 오늘 체인 종료를 발표하며 컨슈머 크립토만으로는 지속이 어렵고 기관 채택도 부족했다고 밝혔음. 며칠 전 Blast도 운영비가 수익을 넘어섰다며 종료를 발표했음. 아직 발표만 안 했을 뿐, 비슷한 길을 걷는 L1/L2와 앱들이 꽤 있을 듯.
컨퍼런스 자체도 달라질 것으로 보임.
기관/기업을 영업해서 부스로 끌어들이든가, 아예 기관/기업이 주인공인 행사가 뜨든가. 기관/기업이 주 타겟인 내겐 후자가 더 도움이 될 것 같고, 차라리 금융주간이나 핀테크위크 같은 행사에 가보고 싶음.
그래도 TOKEN2049 사이드 이벤트는 좋은 게 많았음. 시장은 어렵지만 빌더들의 열정은 여전히 뜨거웠고, 멋진 분들을 많이 만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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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낸 해킹 관련해서 "Buy the dip" 해야한다는 글이 보이는데요. 전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ForeDex_Global 의 CVD 차트를 보면 이 시각 현재의 반등은 개미들이 주도 중이고, 고래($100k-$10m)들은 오히려 매도 중입니다. 강력한 반등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여요.
일론 머스크의 "Everyday is Zeroday"라는 트윗도 심상치 않습니다. Zeroday라니..
업토버가 없토버가 된 건
- 작년 10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연쇄 청산 및 폭락사태
- 올해 10월: 역사상 최대 규모의 거래소 해킹
이 모든 게 전부 우연이라고만 보기엔 너무 이상해요, 그렇다고 음모론을 믿자는 건 아니지만..
여튼 지금은 트레이딩에 있어서 신중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CVD (Cumulative Volume Delta)라는 온체인 데이터는 시장가 매수 체결량에서 시장가 매도 체결량을 뺀 값을 누적한 지표입니다.
오르면 사는 쪽이, 내리면 파는 쪽이 우세함을 나타내죠.
@ForeDex_Global에서 지난 3일간의 CVD [그림1]를 살펴보면, 개미도 고래도 공격적으로 매수하고 있어요.
동기간의 청산맵[그림2]을 보면
- $83,240: $575M
- $84,034: $1B
의 유동성이 쌓여있죠.
통상 이런 경우엔 단기간의 가격 상승을 예상하니까 참고하세요. 재정적인 조언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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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온체인에 꽤 진심이네요.
지난 KBW 부스에 가보고 살짝 실망했는데, 미래에셋 홍콩법인이 이더리움과 솔라나에서 6개월 만기 채권(Funding Note)을 발행했습니다.
규모는 1,250만 달러(170억원).
소액이지만, 구조는 흥미로워요.
마치 공장에서 물건을 만들어 도매상에게 넘기듯,
발행과 관리는 미래에셋이 직접 하고, 판매(distribution)는 Marketnode가 맡았거든요.
Marketnode는 "토큰화의 다음 단계는 distribution"이라고 했는데, 발행보다 유통이 중요하다는 뉘앙스이고, 100% 동의합니다. 그래도 미래에셋에서 자체 엔지니어링 역량을 확보했다는 의의가 있죠.
다만 온체인금융 관점에서 아쉬운 점:
1. 이자 지급 방식은 Fiat 으로 보입니다. USDC 같은 스테이블코인으로 온체인 즉각 정산까지 붙였다면 진짜 혁신이었을 텐데요.
2. 채권이 이더리움과 솔라나로 분산되면서 파편화가 생기죠. 기관이 어느 체인에 어떤 스테이블코인을 들고 있든 원클릭으로 청약·결제할 수 있는 레일이 있었다면 유통 장벽이 더 낮아졌겠죠.
이런 크로스체인 결제의 마찰을 없애는 게 '온체인금융을 위한 실행 레이어'의 역할이고, @debridge가 가장 잘하는 영역입니다.
토큰화는 했는데, 그럼 누가 사고팔죠?
지난 주 KBW에서 나온 얘기인데, 자산을 토큰화하는 건 무척 쉬워요. 문제는 누가 이걸 사고파느냐죠.
기관 자금이 온체인으로 들어오려면 풍부한 '유동성'이 필요합니다. 시장이 흔들릴 때도 큰 물량을 사고팔 수 있어야 하거든요.
교보증권이 직접 해보니
· 주식·펀드: PoC는 쉬운데 규모가 문제
· 콘서트·부동산: 유동성도, 가치평가도 어려움
한 마디로, 대형 물량을 받아줄 시장조성자(MM)과 OTC 브로커가 필요한데, 높으신 분들은 과세와 규제에만 혈안이 되어서 이에 대해선 알기나 할까요.
여튼, RWA와 STO의 본질은 발행이 아니라 '유통', 곧 누가 어떻게 거래하게 할 것인가에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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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원이라는 국내 스타트업이 있어요.
외화 환전 앱인데, 환전 수수료를 100% 우대해줘요. 누적 거래액은 벌써 8조 원을 넘었고요. 내년엔 실물 금 기반 금코인과 스테이블코인 발행도 추진한다네요.
이처럼 Web2 핀테크 스타트업이 온체인으로 오는 건 자주 보이는데, 반대는 왜 잘 안 보일까요..?
코인베이스 같은 대형 거래소는 주식과 RWA를 얹고 있지만, 스타트업 중에는 Web3에서 Web2로 넘어가는 곳이 잘 안 보여요.
GSR이나 윈터뮤트는 전통금융 쪽으로 뻗어나가고 있지만 MM이니까 제외하고요.
규제 문제도 있겠지만, Web3 쪽은 그동안 너무 토큰에만 의존해온 건 아닐까 해요. 그래서 내공을 충분히 쌓지 못한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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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식투자 했다가 한강 수온 체크하는 분들이 꽤 있으셔서 원칙을 정리해봅니다.
1. 절대 FOMO에 움직이지 않는다.
남들이 돈을 벌든 말든 나는 내 길을 간다.
2. 절대 몰빵하지 않는다.
600만원을 4천억원까지 불린 전설적인 트레이더 워뇨띠가 늘 강조한 시드 분배 리스크 관리.
아무리 좋은 기회라도 몰빵해선 안 된다. 몰빵해서 혹 돈을 벌어도 그 기억 때문에 몰빵을 반복하게 되고, 그럼 필연적으로 퇴학 당한다.
3. 반드시 손실을 제한한다.
손실이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을 넘어서면 칼같이 손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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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이미지 같은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혹시라도 그런 상황에 처하셨다면, 기회는 또 오니까 절망하지 마세요.
되찾아 오기 위한 현실적인 플랜을 짜고 하나씩 실행에 옮기세요. '7전8기' 하면 됩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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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컷 투표!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ForeDex_Global 창업자 @mignoletkr 님, 온체인 쪽 보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 텐데요.
이번에 바이낸스 'THE BLOCKCHAIN 100' 크리에이터 부문 후보에 오르셨는데, 중화권 화력이 워낙 세서 순위 경쟁이 꽤 빡센 상황이래요.
진짜 온체인 데이터 파고들며 묵묵히 깊이 있는 인사이트 주시는 한국분이 글로벌 랭킹 TOP 10에 꼭 들어갔으면 해서 여러분 한표 부탁드려요. 바낸 로그인만 되어 있으면 3초컷!
투표 링크: app.binance.com/uni-qr/cac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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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에서 면세품 구매가 좀 불편해지네요.
원래 돈키호테 같은 곳에서 여권 보여주고 소비세를 제외한 금액을 결제했는데, 11월부터는 유럽처럼 일단 세금 다 내고, 공항에서 물건 확인받고 소비세를 돌려받는 방식으로 바뀐대요.
안그래도 일처리 느린 일본인데, 공항에서 대혼란이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일본정부에서 꺼내든 카드가 스테이블코인입니다.
종이 영수증 들고 줄 서서 현금 받는 대신, 출국장 세관 통과하면 디지털지갑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즉시 쏴준다는 거죠.
기사를 보니 이미 @jpyc_official와 면세업체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데, 맞나요 오카베 대표님 @noritaka_okabe ?
좋을 것 같긴 한데 on/off-ramp 이슈나 여러 규제 때문에 쉽진 않을 듯 해요. 디지털지갑 안 쓰는 사람들도 아직 많기도 하고요.
Source: @with_blockmedia
📰 업계 뉴스 다이제스트
💎 JPYC, 자금과 유통을 동시에 확장 중
- JPYC, 시리즈B 6억엔(약 54억원) 투자유치 @noritaka_okabe
- 물류사 배송기사·협력사 2,300명 결제에 JPYC 활용 예정
- Lawson, 다카나와 매장에서 JPYC 결제 시작
❤️ Yurie's Comment
삼성 얘기할 때 유동성과 유통은 별개라고 했잖아요. JPYC는 지금 그 둘을 동시에 잡으러 가고 있어요.
물류사가 들어오고, 편의점 결제.
우연이 아니에요. 자금이 들어오니까 유통망을 넓히고, 유통망이 넓어지니까 자금이 또 붙는 거죠.
삼성은 앱을 가졌고, @jpyc_official는 계산대를 가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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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 2년 유예된다고 축제 분위기인데요.
세무 쪽 찾아보니 유예되는 건 '개인 가상자산 소득세(22%)' 하나뿐이에요.
유예가 돼도 여전히 조심해야 할 3가지
1. 코인 대박 나서 아파트 사고 포르쉐를 긁으면 국세청에서 바로 자금출처 소명 통지서 날아옵니다.
나: "코인 대박 나서 번 건데요?"
국세청: "그럼 그 코인 산 초기 시드머니는 어디서 났습니까?"
첫 입금 경로, 과거 통장 내역, 해외 송금까지 몇 년 치를 탈탈 털어서 증빙 못 하면 번 돈 전체에 증여세 때려버립니다.
2. 집에서 혼자 딸깍해서 번 건 비과세 맞아요.
하지만 사무실 얻고, 유료 단타 봇 돌리거나 직원 두고 해서 '반복적인 사업'으로 간주되면 최고 49.5% 종합소득세 맞을 수 있습니다.
3. 상속·증여세는 유예 따위 없음
가족 지갑으로 쪼개 보내거나 지갑 간 이동 내역이 불투명하면 증여세에 무신고 가산세(최대 40%)까지 그대로 맞아요.
유예와 상관없이 시드 출처, 입출금 및 매매 내역 증빙은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돈 벌면 22% 세금, 그 정돈 괜찮은 거 아냐?'라고 생각하신다면 아래 내용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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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끼리 교환해도 과세
- BTC→ETH, USDT→알트코인 같은 교환도 매도로 간주
- 원화로 출금하지 않아도 교환 시점의 원화가치로 수익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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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건지 비유를 들어볼게요.
여행갈 때 쓰려고 은행에서 원화를 달러로 바꿨어요. 1,400원일 때 바꿨어요.
근데, 얼마 후 달러가 1,500원이 됐어요. 일본여행을 가야 해서 이 달러를 엔화로 바꿨어요.
그랬더니 국세청: "달러를 엔화로 바꾸는 순간, 그동안 오른 100원(1,500-1,400)만큼 이득 봤으니 그 이득에 대해 소득세 내세요."
원화로 바꾼 적 없어요. 그냥 달러를 엔화로 바꿨을 뿐이에요.
그런데도 세금을 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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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가 1억일 때 샀다가 1.5억 일때 이더로 바꾸면, 그 5천만원 차익에 22% 세금이 붙어요.
"이득 본 만큼만 세금 낸다"는 건 맞아요.
문제는 그 이득이 원화로 들어온 적이 없다는 거예요.
세금 낼 원화가 없어도 세금은 원화로 내야 해요.
더 큰 문제는, 그 후 이더가 떨어져도 세금은 이미 확정됐기에 납부해야 합니다..
위 이야기는 현행법 기준이고 확정안을 기다려는 봐야겠지만
정말 힘이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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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과세만 문제가 아닙니다.
해외 거래소나 개인지갑으로 자금 보내면 조사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2년 간 국내 5대 거래소에서 국경 간 가상자산 이전거래 이력이 있는 이용자는 총 127만2878명이다."
"정부는 관련 정보를 국세청·관세청·금감원·FIU 등과 공유해 불법 외환거래 조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해외 거래소나 디파이 금지하고 국내 거래소에만 가두리.
이럴려고 코인에 '외국환거래법' 적용하는 거네요.
쇄코정책 맵네요.
📰 업계 뉴스 다이제스트
💎 코인에 '외국환거래법' 적용한다
• 국내외 거래소 간 이전 및 국내 거래소-개인지갑 간 이전 내역을 한은 전산망에 보고
• 국세청·관세청·금감원·FIU와 공유
❤️ Yurie's Comment
코인 전송에 외국환거래법을 적용해서 중앙은행에 보고하게 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할 거예요.
코인의 법적 지위조차 확립하지 않으면서 '외화 유출'로 취급하는 건 너무 폭력적인 행정 아닌가요?
심지어 개인지갑 전송까지 외화 유출로 취급하는 건... 디지털자산을 바라보는 당국의 시각을 잘 보여줍니다.
2018년 박상기의 난 이후로 변한 게 없네요. 쇄코정책은 언제 풀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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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보유 기관들이 많아요.
채굴기업, 크립토 헤지펀드, 패밀리오피스 등등.
장기 우상향을 믿어서 팔긴 싫은데, 당장 쓸 현금은 필요하죠.
이들에게 찾아가서 세일러가 말해요.
"비트코인 담보로 맡기면 연 12%로 달러 빌려줄게."
근데 세일러도 달러가 없죠.
그래서 자산가들을 찾아갑니다.
"달러 예치하시면 8% 이자 나오는 스테이블코인 드릴게요."
무려 8% 이자에, 담보도 든든하고, 세일러가 보증하니 큰손들이 줄을 서겠죠. 12% 받아서 8% 떼어주고, 남는 4%는 세일러 몫이죠.
여기까진 아름답죠.
근데 비트코인이 폭락하면 어떻게 될까요..?
기관들은 담보(비트코인) 포기하고 빌린 돈만 챙기겠죠.
8% 보고 스테이블코인 산 자산가들은 1달러 페깅까지 깨진 채 원금을 날리겠죠.
세일러 스테이블코인의 8%는 폭락 위험을 떠안는 대가죠.
JUST IN: BILLIONAIRE MICHAEL SAYLOR JUST SAID HE IS BUILDING A #BITCON STABLECOIN THAT WILL REVOLUTIONIZE MONEY
"WHO DOESN'T WANT A STABLECOIN THAT PAYS 8%?"
"WHY WOULD YOU HOLD STABLECOINS THAT PAY YOU NOTHING?"
"THAT'S PERFECT MONEY – DIGITAL MONEY PEGGED TO THE US DOLLAR. A MEDIUM OF EXCHANGE, UNIT OF ACCOUNT AND STORE OF VALUE"
"THIS IS WHAT WE'RE CHASING AFTER" 🔥
Source: @parafica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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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에 사전심사를 의뢰한다는데, 아직 확정은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여당에서도 "합리적 해법"을 찾겠다고 했으니 조금 더 기다려봐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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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bit와 Yuga Labs의 공통점은?
바로 인하대 블록체인 특성화 대학의 산학협력 파트너라는 점입니다. 라인업을 보니 꽤 흥미로운데요:
• 업비트(Upbit)
• KODA
• 하나금융TI
• NHN KCP
• 유가랩스(Yuga Labs)
유가랩스는 조금 의아(?)하지만, 워낙 핫했던 곳이니 학생들 입장에선 흥미로울 듯해요.
보통 산학협력의 핵심은 학생들이 실무 수준의 경험을 쌓고 취업으로 연결되는 걸로 아는데요. 제가 속한 @debridge 역시 글로벌 생태계와 온체인 인프라를 연결하는 top-tier 팀으로서, 이런 산학 연계 프로젝트, 실무 멘토링, PoC 협업에 완전 열려 있습니다.
관심 있는 대학이나 기관 관계자분들은 편하게 DM 주세요!
디브릿지 Q2를 정리해보면,
1. @base 에서의 same-chain 스왑 볼륨 폭발
2. @debridge 는 원래 cross-chain 인프라로 시작. 처음 0-TVL 인텐트 기반 아키텍처를 만들고, @solana 에서 유동성 온보딩을 위한 첫 브릿지가 됨. cross-chain은 지금도 핵심.
그러나 이젠 브릿지를 넘어 '온체인금융의 실행 레이어'가 됨.
3. 가장 집중하는 곳은 @HyperliquidX. HL 전담팀까지 따로 있음. 올해 안에 큰 거 나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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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는 주식과 RWA를 얹고, 반대로 주식 앱 로빈후드는 코인과 파생을 얹고 있죠. 다들 '금융슈퍼앱'으로 진화 중입니다.
국내는, 네이버-두나무 연합이나 대형 증권사들이 준비는 하고 있지만, 적용되는 법이 다 달라서 슈퍼앱 나오기 어려워요.
• 코인: 가상자산법
• 주식/토큰증권: 자본시장법
• 간편결제: 전금법
• 스테이블코인: 없음
결국 거래소가 '금융슈퍼앱'이 될 수 있게 규제를 풀어줄거냐가 관건인데요.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님이 코빗(현 디지털X)을 인수한 건, '규제가 풀릴 것이다'에 베팅한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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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 자체 생태계 접고 글로벌로
- 디지털엑스, 자체 웹3월렛 종료(12/31)
- 레이어2 '실리콘 레이어' 개점휴업
- 홍콩에서 토큰화 커버드콜 ETF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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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인수 후의 플레이북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데요.
자체 지갑과 레이어2는 사실상 정리하고, 홍콩처럼 규제가 정비된 글로벌 시장에서 토큰화 ETF 같은 금융상품에 주력하고 있네요.
박현주 회장님의 미래에셋 3.0은 "디지털자산 + 글로벌 혁신기업"이라고 했는데, 그게 자체 인프라를 만드는 게 아니라, 이미 있는 글로벌 유통망에 올라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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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3개월 전에 YTN에서 "외국인 사냥터 된 코스피"라는 제목으로 방송이 나왔죠.
10년 넘게 유지해 온 자산배분 원칙이 '어른들의 사정'으로 훼손되었고, 리밸런싱 유예로 국내 주식 비중을 과도하게 높였다고요.
참고로 국민연금 세율은 현재 9.5%인데, 매년 0.5%p씩 단계적으로 인상되어 2033년에는 13%에 도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