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혁이 지현 언니에게 프러포즈라도 하는 순간 서지혁을 카페로 부를 거예요. 그리고 이 돈 받고 우리 언니랑 헤어져! 우리 언니랑 결혼하지 마!라고 외칠 거예요. 지현 언니가 결혼하면 나랑 마라탕 누가 같이 먹어주고 같이 놀러 가줘요? 싫어요 지현 언니는 저랑 살 거예요.
재미없어요? 숨어있던 서지혁을 제가 발견한 거예요. 아주 그냥 지현 언니한테 프러포즈라도 할 기색으로 앞머리도 좀 기르고 꽃다발을 구경하고 있던데. 참나.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