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진짜 개큰 절망의계곡? 겪고 화장실애서 엄청 울다가 랩미팅갔음
논문을 읽어도 읽어도 모르겠고 오히려 연구 시작했을때보다 더 모르는 것 같아서...스스로가 너무 싫었고 발표할때 디팬스는 다 하면서도 내가 말을 하는지 목소리를 내는건지 알수가 없었음 1주일내내 거의 번아웃으로
교수님과 길게 면담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프로젝트 하나는 그만두게 됐고 9월까지 치료에 집중하도록 병가를 내는걸로 합의를 했어요.
이런저런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저도 연구주제에 애정이 많아서 연구는 계속 이어갑니다.
다시 연구를 시작할 때 까지는 전처럼 공부를 많이 하지는 못할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최근 건강이슈와 다양한 일로 접속하지 못했습니다. 연구실을 퇴사하기로 했습니다.
일이 힘든건 즐거움과 배움으로 승화시킬 수 있으나 사람이 힘든건 정말 어떻게 못 하겠어서 이런 결정을 내렸어요.
세상에 제가 갈 연구실 하나가 있다면 좋겠네요.
연구분야를 틀고싶음 융합학문, 가령 뭐 A학+B학+C-theory+D-parameter
(A, B, C, D>4) 이런거는 나랑 안 맞고 어제랑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겠으니까 성취감이 안 느껴짐.....공부할 분야는 산더미인데 배운적은 한번도 없는것들이고 다 독학으로 찍먹하려니까 스트레스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