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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운 팔로워 분들이 늘어서 저도 한번 간략히 제 계정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공대(바이오공학) 졸업 하고 의대 진학 / 방문 연구자로 6개월간 미국 연구실 생활(인공지능 연구 - AlexNet 한창 나올 때 computer vision 연구: 이때 NVidia GPU의 가능성을 보았는데 그때 투자를 했다면......) / 카투사로 미군 특전사들과 군생활 / 의대 최우등 졸업 / 종합병원 정형외과에서 일하는 중
대학 졸업하고 나오면서부터 돈관리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공부했었고 미국 주식 투자 지속 중
유튜브 통해 입문 했었고 어쩌다 치보님을 알게되어 글들을 접한게 본격적으로 미국 주식 시작한 계기가 됨 (정말 감사하네요 @RealChickenBoy9)
12월에 딸 출산을 앞두고 있음
이것저것 새로 배우고 + 내가 어렵게 얻은 지식을 쉽게 풀어서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걸 좋아해서 X 좋아함
요즘 주로 다루는 글의 영역은
1. 사회 초년생 시절 자산관리 습관을 만들며 느꼈던 시행착오와 팁들
2. 의사로서, 건강과 의학 이슈를 데이터와 논문 기반으로 풀어낸 글
3. 의료정책과 의료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사회적 맥락 속에서 바라본 글
4. 관심 있는 투자 종목과 섹터에 대한 공부와 팔로업 기록
X에서의 제 글은 전문가의 조언이라기보단,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려는 여정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팔로워 분들이 천명씩 늘수록 간략하게 자기 소개를 합니다. 신규분들은 머 하는 사람인가 추측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 추측이 ..계속 형님이라 부르시는 분들도 많아서 ㅎㅎ
해외조기유학했고/카나다에서 유학생 대학나왔구요(비지니스)/카나다 왕립은행 뱅커 하다가 20대 후반에 돈 -더-벌고 싶어서 돈가스버거집 토론토에서 차렸구요/이름은 fat ninja bite 구굴에 쳐 보시면 됩니다./founder&ceo&coo=10년째 도비 중이고/주식은 20대 초반부터 해서 리먼발 리세션도 제대로 당해보았습니다.
카나다에서 삶은 보낸기간이 한국보다 훨씬 길고.. 실제로 별로 사납지 않으니 토론토 사는 칭구분들 커피&브런치 사달라고 하면 잘 사주고.. 맛있는거 먹는거 좋아합니다. 🤭
한국은 매년 두번씩 자주 갑니다. (?)
본가는 사과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여성 맞습니다. 🤭
지바츠 retweeted
아주대병원 소아응급 교수 7명이 사직 의사를 밝혔다. 이건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경찰로 비교하면 한 지방청에서 핵심 간부 7명이 한꺼번에 나가겠다는 것과 같다.
가볍게 볼 수 없는 이유가 더 있다.
수원에서 가장 큰 병원의 소아응급센터가 멈출 수 있다는 얘기다. 아플 때 아이를 데리고 갈 수 있는 병원이 없어지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지바츠 retweeted
진료 방해는 그날 없었다
경찰 말이 맞다고 치자.
9월 30일 그날, 진료 방해는 없었다.
4시간을 기다렸다가, 아이들이 다 나간 빈 진료실에서, 꼭 필요한 만큼만 가져갔다지 않는가….
7월 15일,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센터에서 생후 4개월 아기가 청색증과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다 숨졌다.
77일 뒤, 의료 자문도 지침도 없이 압수수색이 왔고, 국감 전날에는 7월 15일 근무자 명단을 전부 내놓으라는 연락이 왔다.
어제 국감에서 여야 가릴 것 없이 사과를 요구했지만 수사단장은 끝내 “안타깝다”까지만 말했다.
밤 10시 30분, 교수 7명이 사직하기로 했다.
손이 떨려서 경기남부경찰청 관할에서는 진료를 못 하겠다고 했다.
의사를 그만두겠다는 말이 아니다.
선을 그은 것은 경찰이고,
의사들은 그 선 밖으로 나가겠다는 것이다.
수원에서 가장 큰 병원의 소아응급센터가 문을 닫게 생겼는데, 장관은 경찰청과 협의를 더 해 보겠다고 한다.
오늘 밤 숨이 파래지는 아기에게는 관할이 없다.
나도 심정지 환자의 가슴을 눌러 본 사람이다.
그런 날 그 자리에 있던 이름을 다 적어 내라는 연락이 어떤 무게인지 안다. 아기 기도에 관을 넣는 손이 떨리면 그는 그날로 소아응급 의사가 아니다.
경찰은 기다린 4시간을 내밀었다.
손이 떨리기 시작한 것은 그 뒤다.
압수수색은 그날로 끝났고, 진료 방해는 그날부터다.
“안타깝다”는 남의 일에 쓰는 말이다.
“죄송하다” 한마디 값이 소아응급 의사 7명인 줄은,
나도 어젯밤에야 알았다.
- 참고 기사
“손 떨려 진료 못 한다”…아주대 소아응급 교수 7명 사직 결정 | 중앙일보 share.google/pAVm1i4aNKN2GO1…
지바츠 retweeted
[2026 국감] 소아응급실 압수수색 사과 요구에도…경찰 끝까지 거부 medigatenews.com/news/238727…
지바츠 retweeted
극심한 무력감·분노…경찰 압수수색 사과 거부에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센터 교수 7명 사직
소아응급실 압수수색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국정감사에서 '진료 방해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사과를 거부하자,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센터 교수 7명이 사직을 결정했다.
share.google/FoIE85E3lxPoy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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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원→5682원' 공급 끊길 뻔한 아티반, 파격 인상 … 수급 불안 풀릴까 biz.newdaily.co.kr/site/data… ㅋ 그렇게 울나라 의료보험공단이 약값 후려치다가 아무도 안만드니 갑자기 7배나 더 주고 약 생산하게 하네. 원가의 1/7로 후려친거 아니냐?
- 참고 기사
"수영, 계단 오르기 다 밀어냈다" 다 빠진 60대 근육 다시 되살리는 운동 1위 share.google/oKU9KzecCZY6QTW…
지바츠 retweeted
의사는 타인이 필요로 하는, 때로는 절실하게, 것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대가(목적?)를 얻는 직업군인데 아무리 허구의 이야기라고는 하지만 시청률을 목적으로 하는 상품에 수단으로 쓰인다는 것은 씁쓸하다. 게다가 시청률 1위ㅋㅋ
지바츠 retweeted
정신병 유발하는 드라마임.
제발 이딴 내뇌망상으로 제작된 저질드라마가
안나왔으면 좋겠음. 아주 뭣같은 기분을 주는 드라마임.
가뜩이나 필수의료 망가지고 있는게 눈에 보이고,
의사분들 힘들어한다는 이야기 많이 들리는데
왜 사기를 더 꺾지?
제작에 관여한 모든 사람들은 이따위 드라마가
의료 인프라 죽창내도 된다는 여론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나?
아니 애시당초 미디어 종사자로서 일말의 책임감은 없는건가?
아!! 쓰다보니 알겠네
난 책임없어~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인데 왜이리 오바세요.
아주 한심함.
현직 의사로서 <닥터X>를 보며 느꼈던
불쾌감의 정체를 이제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드라마는 '타인을 자신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삼지 말라'
는 정의로운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런데 정작 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의사라는 직업군을 편리한 악역이자 도구로 소비합니다.
타인을 수단으로 삼지 말라는 메시지를,
타인을 수단으로 삼아 전달하는 아이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