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독서의 계절이다. 사랑해

Joined October 2024
무언가를 오래 좋아해온 사람이 지닌 자신만의 역사와 그 섬세한 애정 방식, 그것만큼 내게 부러움과 경외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없다. 이 부러움은 순전한 것인데, 왜냐하면 그에게 있고 내게 없는 것이 다름 아닌 세월이기 때문이다. (p.135)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목정원 / 아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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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인문코너가 젤 잼씀 인문코너야 말로 내가 모르고 지나간 세상의 오퍼시티 0으로 끌어내려주는, 머리 깨는 텍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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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ㅠ 요새 내가 속으로 울부짖던(?) 내용이 책으로 나왓었네 속 편하게 좋아하기만 하고 싶은데 자꾸 세상은 '더 하라'고 등떠밈... '좋아서 하는 일을 잘하기까지 해야 하나요?' 이 카피가 심금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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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 retweeted
그것도 그렇고 요새 왜 자꾸 여자아이를 로리라고 부르는건지 모르겠음...심지어 미자여자애가 막 트위터 바이오에 18/로리 이렇게 써놓고 로리시절 이런식으로 말하던데 로리는 롤리타 콤플렉스의 준말이고 소아성애씹덕들이 소녀 성적대상화할때나 쓰는 페도용어잖아 이게 대체 어케퍼진거임?
근데 아줌마가 이런 얘기 해서 미안하지만 기모찌라는 유행어?는 아프리카bj철구가 일본 포르노 여성을 흉내내며 앙기모찌~ 하던 걸 철구팬 및 디씨일베 남성들이 유행시킨 걸로 시작했었는데 어째 갑자기 소녀들이 기모찌하세요♡ 이러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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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와 해리포터
결국 아동청소년기에 엄청 사랑했던 책이 그 사람의 세계의 핵심을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함••• 제가 사랑했던 책: 어린왕자, 로빈슨크루소, 엽기과학자 프래니... 여러분의 어린시절 최애 책은 뭐엿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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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 retweeted
원래 이민문학이란 건 이민자들이 디아스포라에 대해 고찰하며 실제 자신들이 떠나온 곳과 자신들이 알던 곳은 다를 수밖에 없음을 끊임없이 상기하는 구조인데, 이민문학을 쓰는 교포작가가 서술하는 나라가 실제와 다르다고 욕하는건 다소... 김치찌개에 왜 김치넣어서 끓였냐고 욕하는것같이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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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 retweeted
누구세요? ㄴ 나 은행나무 사장인데 ~ 트친 독자님들한테 책 100권 선물하께 아랑하는 독자 트친님들 ~ 연말이라 기분 좋은 사장님이 쏩니다 .ᐟ.ᐟ [파] RT만 해도 이벤트 참여 완료 [격] 🎁 [랜덤] 《인 더 메가처치》 or 《얼지 마, 죽지 마, 사랑하게 될 거야》 📒 참여 방법 (당발: 10/29) ★은행나무 계정 팔로우+RT★ 읽고 싶은 책을 인용으로 남기면 당첨 확률 UP *비공개 계정은 참여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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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 탐사1팀 연결을 원하십니까?" ※ 대표번호: 050-8000-0815 ※ 내선번호 · 1번 최서희 · 2번 지태성 · 3번 신지율 · 4번 윤성아 · 5번 지태오 · 6번 서예나 *주의: 수화기 너머의 목소리가 탐사원 본인이 아닐 수 있습니다. 통화 중 원인 불명의 음성이 발생할 경우 즉시 통화를 종료하십시오. *12월 31일까지 / 24시간 상시 연결 가능 *통화량이 많을 경우 연결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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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알라딘 베스트셀러 93위  🏆🏆🏆 (주간 베스트) #비문학동맹단 #비동단 첫 이벤트 오픈해버립니다 🔥🔥🔥 #RT이벤트 📍 책등이 표지 같다는 평을 받은 책(너무 두꺼...)! 📍 1,032쪽이 넘는 벽돌(보다 두꺼운) 책! 📍 인류, 문명사를 다루는 "빅" 히스토리 책! 📍 근데 마술적 사실주의 느낌이라 엄청 소설 같아요?? <호모 픽투스> RT 이벤트 개막... 아니 오픈합니다! RT 해주시면 신청 완료! + 댓글로 포부를 밝혀주시면 확률 올립니다(ㅋㅋㅋ) 📢 - 모실 인원 : 5명 - 이벤트 기간 : 22일(목)~26일(월) 오전 / 오전에 댓글로 발표! - 이벤트 목적 : 비문학을 알려라 알려!
(아직 어떻게 구체적으로 "비문학 동맹 독서단"을 만들지... 모르겠지만!? ㅋㅋ) 우선 최애 비문학 도서 밝히면서 + 가장 쉬운 방법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일명 #비동단 또는 #비문학동맹단 활동 😎 일명 활동 요강 🏆 📍 활동 목적: 비문학 붐붐붐을 기다리며 양질의 도서를 추천하고 알립니다(진실 : 비문학 절판되지 말아라!!!) 📍 모집 대상 및 인원: 비문학 독자라면 누구든! (이벤트는 인원수가 있겠죠? ㅎㅎ) 📍 일정 및 장소: 상시, 온라인(오프...도 꿈은 꿔봅니다) 📍 주요 활동 내용: 상시/자발적으로 비문학을 알립니다! 📍 혜택 및 지원 사항: #비동단 태그 달아주시면 제가 다 가서 좋아요 누르고 종종 리트윗 등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소속...회사 책으로 이벤트 가져올게요(ㅋㅋ) 📍신청 및 접수 방법: 상시/언제든 #비동단 또는 #비문학동맹단 태그 달아서 게시물로 비문학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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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마라톤은 사지멀쩡한 인간들이 지 취미 한답시고 공공교통을 아예 올스텁시켜버린단 점에서 더 비위상하고 뭐같아요 생존을 위한 이동권이랑 자기 기분취미랑 같은 선상에 두는게 맞나요
마라톤 좆같은거 맞는데 걔네는 미리 공지라도 하고 통제하지 전장연은 그냥 기습적으로 그것도 가장 바쁜 출근 시간대에 사람들 틀어막고 땡깡부리는 건데 그게 대체 어떻게 비교가 된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투표할 때도 좀 시험같은거 보고 표 줘야하는 거 아니냐 이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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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좀 빤히 쳐다보고 있는 책들 절반은 탐라에서 트친들이 추천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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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기 워크숍> 이거 읽어보신 분? 어떤가요...?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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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데 최근에 탐라에서 영업당해서 <스패로>도 사고 싶음 .... 줄거리만 듣기엔 완전 내 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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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려고 사놨지만 ••• 아직 손도 못댄 것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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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하게 읽어라… 마치 오늘 저녁 독서 모임인데 아직 다 못 읽은 사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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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바빠서 책도 못읽고;; ㄴ나 한정 이거 유명한 핑계 중 하나엿는데 찐으로 못읽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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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카슨의 인터뷰 중 🎙️: 올해 나온 책 중에 제일 좋았던 책을 얘기해줄 수 있나요? 👩🏻‍🦳: 없음. 내가 읽는 책들은 다 기원전 500년 책들. 🎙️: 그럼 그중 추천하는 책은? 👩🏻‍🦳: 호메로스. 언제나 호메로스. 🎙️: 이때까지 들어본 조언 중 최고의 글쓰기 조언은? 👩🏻‍🦳: 없음. 안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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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어딘가에는 실수하지 않은, 적절한 선택을 한, 아무것도 잃지 않은, 성공한 우리가 있습니다. 절망을 모르는 우리, 슬픔을 겪은 적 없는 우리요. 여러분에게 이 사실은 위로입니까, 고통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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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작가님 『녹색 절벽의 신자들』 다 읽었다...... 미트볼은 다져서 만든 음식이고? 그걸 진실과 거짓이 뭉쳐서 구별할 수 없는 상태라는 걸 표현했다는 거에 미친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가 믿는 것이 과연 진실일까? 아님 미트볼처럼 그럴듯하게 뭉쳐놓은 거짓인가? 이건 영원히 알 수 없겠죠 아무래도 ,,
우주 어딘가에는 실수하지 않은, 적절한 선택을 한, 아무것도 잃지 않은, 성공한 우리가 있습니다. 절망을 모르는 우리, 슬픔을 겪은 적 없는 우리요. 여러분에게 이 사실은 위로입니까, 고통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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