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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좋은 날.

Joined June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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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염주로 108배를 마쳤습니다. 오늘도 정성껏 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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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찬바람이 많이 불었다. 밭에서 무와 배추를 뽑고 시래기를 삶았다. 아내는 오늘 하루종일 배추, 갓, 무 김치를 담갔다. 한낱 푸성귀에 지나지 않았던 것들이 아내의 손을 거쳐 맛있는 김치가 되었다.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는 보조자에 머무는 나는 아내의 손놀림을 경이로운 눈으로 지켜봤다. 그것은 아름다운 창조이고 보기 드문 생산의 긍지 같은 것이다. 더 바랄 게 없을 만큼 아내가 예뻤다. 새로운 아름다움을 만드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오늘은 아내가 한참이나 젊어보였다. 맹세코 김치에서는 당신이 최고라고 했다. 아내와 그런 이야기를 주고 받는 저녁에 서로를 바라보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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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고양이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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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로구나. 는 개뿔. 근데 꽃이 참 묘하게도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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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부운~ 사과대추 사러 강화도 교동도로 가셈. 보은에선 1키로에 25,000원. 교동에선 1키로에 10,000원. 교동대교에 검문도 안 해요. 그리고 강화섬쌀은 농협에서 사셈. 고시히카리 10kg 43,000원 45,000원 하는데 농협에서는 40,5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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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이 지인이면 부의 고인이 지인이면 조의
여태까지 부의금 조의금 뜻이 같은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부의금은 장례를 치르는 유가족을 돕기위한다는 의미가 강하고 조의금은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고 유가족에 위로를 전하는 뜻이강함. 장례식장 깄다가 오늘 처음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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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부대에서 한글날 행사 훈민정음 해례본 외우기 대회 1등했다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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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걸었어. 물이 맑아서. 잎이 고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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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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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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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음식 진짜 조상님이 드시는 걸까? 음식 무게를 재보았다. SBS ‘호기심 천국’에서 제사상에 음식을 올리기 전과 제사가 끝난 뒤 무게를 직접 재봤는데 진짜로 무게가 줄어듦. 고기 870g → 835g (-35g) 전 925g → 890g (-35g) 나물 300g → 270g (-30g) 근데 이거 보고 달린 댓글이 넘 웃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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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난민 사태에 관해 그 당시에 맘카페에 올라왔던 글인데. 이건 명문이다. 난민 문제 뿐만 아니라... ---- 정우성씨 난민 발언 기사 읽으니 제 지인 일이 생각 나네요 제가 아는 모씨는 개를 끔찍히 싫어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 수년간 개를 키웠습니다 이유인즉 그녀의 아들이 어느 날 유기견을 보고 불쌍 하다고 대책없이 집에 데려 왔습니다 모씨는 개를 끔찍히 싫어 했지만 아들이 원해서 마지못해 개를 키웠는데 정작 그 개를 키우느라 고생한건 모씨였어요 유기견이라 건강에 문제가 많아서 자주 수의병원에 데려 가야지 대소변 가리는 교육 자체가 안된 개라 대소변 청소 해야지 깔끔한거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수시로 개털 치워야지 개를 싫어하는 모씨에겐 진짜 고생도 그런 고생이 없었어요 그러다 모씨의 아들은 타지로 나가서 살게 되었고 모씨는 개를 데려 가라 했지만 아들은 입 으로만 데려간다 말하고 가끔 선심성으로 개 사료 몇번 사주는게 전부 였습니다 모씨는 책임감이 강한 성격이라 개를 버리지 못하고 진짜 넌덜머리 내면서 십 수년간 개를 키웠는데 워낙 개를 싫어하는 성격이라 그 개에게 미운정도 안들었다고 하네요 그냥 의무감 책임감만 들었다고 그 개가 늙어 죽자 이제 해방이라고 행복 하다고 하네요 저희 신랑도 요즘 저보고 개 키우자고 난리인데 전 딱 잘라 거절 합니다 개 키우면 결국 그 수발 내가 다 할텐데 머리에 총 맞았냐고 단호하게 대합니다 저도 모씨처럼 개를 끔찍히 싫어합니다 정우성 인터뷰 전문을 읽은 그 순간 전 정우성 씨가 모씨의 철없는 아들처럼 느껴 졌다면 오버인가요? 정우성 씨는 강남의 고급 주택에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곳에서 살 것입니다 그러니 난민과 이웃하며 살일은 없겠죠 혹자는 말하겠죠 정우성은 난민캠프 자원봉사도 다닌다고 근데 그 자원봉사 몇년간 하는거 아니 잖습니까? 길어야 몇 달 일텐데요 모씨 아들도 가끔은 그 개 돌보긴 했어요 산책 데리고 나가고 간식도 먹이고 하지만 24 시간 십 수년간 돌본 건 모씨였죠 난민도 마찬가지에요 어떤 연유에서건 들어 오면 결국 몇년간 이웃하며 살 사람들은 정우성 씨가 아니라 저같은 서민입니다 무슬림들이 지금은 안산 인천 정도겠지만 조선족처럼 서울에도 입성하면 금천구 구로구 관악구 등 상대적으로 집값 싸고 공단하고 가까운 지역으로 이주하게 될 겁니다 그들의 어마무시한 출산율을 보면 필히 그리 될거에요 출산율도 낮은 조선족도 대림동을 잠식했는데 출산율 높은 무슬림 난민들은 오죽할까요 그들이 유럽에서 보인 패악을 그대로 되풀이한다면 그럴 가능성은 아주 높겠지만 그 피해도 정우성 같은 부자가 아니라 저같은 서민일 것입니다 정우성 인터뷰 전문 보니 전형적인 인권단체 멘트더군요 요 근래 하도 그런 기사를 봐서 패턴도 외우겠어요 정우성 같은 부자들은 난민에게 인류애를 보여서 스스로를 좋은 사람으로 느끼는 자기 만족을 하겠지만 저같은 서민들은 쌍욕이 나올 거에요 유럽 만해도 무슬림 받아들인 정치인 들은 정작 피해본거 없어요 무슬림들과 밀접한 지역에서 살았던 서민들이 피해봤지 메르켈만 해도 메르켈이 강간 당한거 아니잖아요 부자들이나 가진자들은 어설프게 인류애 온정주의 말하며 자기만족 할 수 있지만 서민들은 아닙니다 그러니 제가 정우성 인터뷰 보고 철딱서니 없다고 느껴지는 거에요 그리고 무슬림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한다고 인권단체들이 우기는데 그 편견은 무슬림들이 만들어낸겁니다 도리어 인권단체들이 무슬림들에게 정신 차리라고 하는 편이 그나마 효과 있을지 모르겠네요 또 다른 기사를 보니 독일 출신 라이프 라인 이라는 단체가 지중해를 떠도는 난민들을 구조해서 이탈리아 정착 하려다 거부 당했고 이탈리아에서는 그들 단체를 처벌 하겠다고 합니다 사람 구해준 구호 단체를 왜 처벌하냐고 하겠지만 저는 솔직히 이탈리아 대응이 맞다고 봅니다 자꾸 그렇게 받아주고 구호해 주니까 아프리카인들이 넘어 오는 거에요 사우디는 안 받아 주니까 같은 이슬람이고 부자 국가인데도 안 가잖아요 육아서 보면 아이가 버릇없게 구는건 부모가 받아줘서라고 합니다 근데 이건 어른도 마찬가지에요 안 받아 주면 됩니다 공정무역 스터디 모임하면서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가 없다는 저서로 독서토론을 했는데 아프리카국가들이 막장인 원인 중 하나가 서구 사회의 구호에 중독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도자들이 국민 무서운걸 몰라요 경제를 파탄내든 말든 서구 사회가 불쌍하다고 자꾸 원조 해주니 원조 거지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진짜 심각합니다 그건 서구인들 탓이죠 난민도 마찬가지에요 자꾸 받아 주니 전쟁 국가도 아닌 곳에서 끊임없이 유럽으로 몰려 드는 거지요 그래서 우리는 지금보다 더 단호해야 합니다 인도적 체류기간도 너무 길어요 일본처럼 1차로 끝내고 빨리 돌려 보내야 합니다 멜서스가 인구론에서 빈민구호는 어리석은 일이라고 주장했을 때 잔인하다고 느꼈는데 급증하는 무슬림 난민들은 때론 멜서스식 냉혹한 처분이 더 맞을지도 모릅니다 서구유럽은 아직도 아프리카 내전에 관여 하던데 진짜 붕신 짓입니다 자꾸 원인 제공을하니 그들이 오려고 하는거죠 자업자득이에요 서구유럽만 한정 하면요 그리스나 북유럽 동유럽은 우리처럼 호구 잡힌 거구요 메르켈이 동유럽 그리스에게 난민 받으라고 협박 하는데 유엔 난민 기구들이 우리나라에게 협박 하는 거랑 똑같아서 역겹습니다 한나라 건국 초기 유씨와 여씨가 피터지는 권력다툼을 벌이던 그 시기에 정작 백성들은 행복했다죠 이유인즉 권력자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백성들을 내버려둬서요 진나라의 가혹한 법률과 8년간의 전쟁으로 혹독하게 시달린 민초들에게 최고의 정치는 위정자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게 아이러니 입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어설픈 인류애와 온정주의로 입을 놀리기 바쁜 자칭 입진보들과 인권단체 유럽의 구호 단체들에게도 들려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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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에서 통도사 송광사 다녀 갔다는데 법주사도 다니러 올 거 아님? ‘법주사는 법주사 근처의 암자가 좋습니다. 언제 들를지 모르는 삼성가를 항상 생각하며 설거지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생각한다. 이재용을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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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이상한가? 절에서는 각자 자기가 먹은 그릇 닦는 게 원칙이다. 49재 등 사람이 많이 모일 때 젊은 사람이 많은 가족은 대개 남자가 닦고 나이대가 있는 사림이 많은 가족은 대개 여자가 닦는다. 당연히 남자들이 하…는 줄 알았…
회사 워크숍 가서 이 말 듣고 귀를 의심했다는 썰 지난주 회사 워크숍에서 있었던 일임 펜션 잡아서 팀 전체가 고기 구워 먹었음 배부르게 먹고 다들 슬슬 자리 뜨는 분위기였는데 팀장님이 나랑 옆에 있던 여자 대리님 보면서 설거지는 여자분들이 좀 해달라고 함 처음엔 농담인 줄 알았음 근데 대리님이 바로 받아침 그럼 팀장님도 같이 하시면 금방 끝나죠~ 그 한마디에 펜션 거실이 조용해짐 남자 직원들은 갑자기 휴대폰만 봄 웃긴 건 고기 굽는 것도 우리가 거의 다 했다는 거임 구운 사람이 치우기까지 하라는 소리였음 맞는 말 했는데 분위기 깬 사람이 되어버림 2026년에도 이런 말이 아무렇지 않게 나온다는 게 그냥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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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 것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발생한 사고 등의 이유로 운행이 불가능할 시, 갓길에 대고 고속도로 긴급전화에 전화 하면됨 080-701-0404 여기에 전화하면 가까운 IC 혹은 휴게소까지 무료로 견인해줌 이게 왜 무료냐면 톨게이트 비용에 포함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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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 당뇨 있으시면 두유 많이 드실 수 없습니다 무가당인데 왜 안되냐구요 식전에 단백질 지방 복합 음료를 마시면 혈당이 상대적으로 늦게 올라서 같은 양의 인슐린을 맞아도 저혈당 오거든용 이런 거 통제해야 해서 "자기들 주고 싶을 때만" 주는 거예요♡
두유가 너무 서러웠어. 원래 노인은 두유 좀 많이 드셔야해서 선물로 두유 진짜 많이 들어오는데 그거 할머니가 원하실 때 꺼내 드시는 게 아니라 배식이라 요양원 관리자들이 자기들 주고 싶을 때만 주고 안 준대. 듣기만 했는데도 서러웠어. 그걸 듣고도 외삼촌은 아무생각도 안드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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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고 AI에게 이야기 했다. 해몽을 시원하게 해 주었다. 이 참에 보은으로 이사를 갈까. 거기엔 낡은 빈 집이 없던데. 이 달엔 놀게 생겼다. 이사님이 도와 달라고, 거기 일하라고 여러번 번복하는 바람에. 한 달도 안 남은 시점에서 일자리를 찾기도 그렇고. 보은이나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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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일할 곳은 산중이라 택배가 잘 안 올 거 같아 패딩원피스를 두 벌 샀다. 예쁘고 따뜻하게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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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일하러 가 보자. 벌써 10월이라니, 믿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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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이 이렇게까지는 아니었어도 있긴 있어서 눈이 좀 컸었는데 언제부턴가 아래처럼 되어 버렸다. 돈 번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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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거부하는 자는 변화에 의해 거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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