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T 안녕하세요, 가비지타임 알티봇 계정주입니다. 평소와 비슷한 시작이지만, 오늘은 사뭇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가비지타임을 처음 만났던 2017년, 그리고 다시 만난 2019년. 이 두 해는 제게 있어 변곡점과도 같은 시기였습니다. 특히 19년은, 저 혼자만 무엇도 변하지 못한 채 마주했던 변화들로 가득 차 있던 때였습니다. 그 시기에 만난 탓인지, 어느새 가비지타임은 애정 어린 작품 중 하나가 되어 있었습니다. 마치 동거동락하듯 지내 온 작품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박수를 받으며 완결을 맞이하기까지 다섯 해 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 즐거움 속에서도 늘, 아이들의 농구를 향한 열정과 애정의 빛이 부러웠습니다. 그 모습을 가만 지켜보며, 나는 왜 끝까지 잡아주지 못하고 놔버렸을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뜨겁게 사랑하다못해 동경한 아이들처럼 저도, 제가 사랑했던, 잠시 접어야 했지만 여전히 사랑하고 있던 일을 향해 한 발 내딛었고. 정말 감사하게도 그 끝에 맞닿을 수 있었습니다. 두려움 반 설렘 반 작년부터 준비해 오던 다른 일이 최근 결실을 맺게 되어, 그 준비를 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끝인 줄 알았던 벽은 알고 보니 새로운 곳을 위한 문이었고, 그 시작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게 되어 기존에 하고 있던 현업과 더불어 작은 틈조차 없이 꽉 찬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단락은 그저 기(起)에 지나지 않기에 다음 단락으로 넘어가게 되면 지금보다 더욱 바쁜 일상을 보내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어, 알티봇의 운영을 여기서 이만 종료하고자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언제나 뜨거웠을, 그래서 아팠을, 그러나 멋졌을 그 청춘을 잊지 말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언제나 가비지타임처럼 청춘을 살아내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펼쳐질, 여러분의 무수한 경기들을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지상! 최강- 누가 계속 몰래 하래, 가비지타임 대신 전해드립니다, 갑타학사일정 이하 가비지타임 알티봇 계정주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