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계정이 세 번째인 버튜버) 서브컬쳐, 오타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따스한 함장 Mama: @CMS_KJ, Papa: @U_Chyo [email protected] AI를 사용한 팬아트, 2차 창작 행위를 지양하고 있습니다.
노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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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歳の頃、すでに連載は三度打ち切りとなっていた。
担当編集者は「ラストチャンスだぞ」と励ましてくれて、そのつもりでネームを書き連載会議に提出し続けて一年ほどが経った。
その日会議の結果を待ち廊下に面した曇りガラスの向こうで過ごしていると会議終わりの編集者がぞろぞろと歩いてくる。
「森川ジョージという名前を見るだけで読む気なくなるよ」とハッキリと聞こえてきた。
残念そうにネームを返却する担当と会話を交わすことなくそのまま講談社別館に行き60ページを頭から書き直した。
先ほどの声が耳から離れない。
三度失敗したらそういう評価は当然だろうと思う。
ラストチャンスと奮い立たせてきたもののそれはもう使い果たしていたことを痛感した。
悔しさよりも悲しさが上回った。
憧れのあの人のいる雑誌から離れるという選択肢を迫られていることが悲しかった。
あの人の隣に並びたいのに自分にはあまりにも力が足りなかった。
もう記憶が曖昧だがおそらくこの時僕は泣いていた。
描いても描いても受け入れてもらえずついには会議でネームすら無視される。
連載を続けたかった。
漫画が上手くなりたかった。
でもあまりにも力が足りない。
どうしていいかわからない。
ずっと頭の中であの人に問いかけていた。
『漫画上手いって一体どんな気持ちですか?』
『漫画上手いって…』
答えてくれる人はいないけれどずっと問いかけた。
もはや考えているのはネームではなくそれだけ。
考えられないからそれをそのまま書いた。
『強いって一体どんな気持ちですか?』
もう何も出てこない。
これでダメなら漫画家をやめよう。
そう決心してネームを再提出した。
そして連載が決定した。
「はじめの一歩」はあの人へ問いかけで始まって、今も問いかけながら続けている。
いつか実際に聞いてみたかったが少し仲良くなってしまって照れくさくて口に出せなかった。
機会はたくさんあったのに。
はじめの一歩は僕の漫画家としての第一歩であり、あの人との悠久の会話の始まりだった。
もう答えてくれる人はいないけれど、これからもずっと問いかけていく。
『ちばさん、漫画上手いって一体どんな気持ちですか?』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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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슬픔만 문학 될 수 있고 걔들 슬픔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 니 슬픔이 니 슬픔이듯이 갸들 슬픔도 걔들 슬픔이다 슬픔을 좀 귀하게 여기고, 마음을 곱게 쓰고, 권력에 너 자신을 의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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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융은 말했다.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마치 달구어진 붉은 쇠를 껴안는 것과 같고, 몸을 태우는 듯 매우 고통스럽다고.
그것은 나의 장점만 인정하는 일이 아니라, 결함과 수치심, 모순까지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타인을 사랑하는 일은 때로 자신을 들여다보지 않기 위한 도피처가 되지만, 영원히 자신에게서 벗어날 수는 없다.
결국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돌아와 묻게 된다.
‘나는 이런 나까지 사랑할 수 있는가?’
달구어진 쇠를 껴안듯 불편한 자신의 모습까지 외면하지 않는 것, 그것이 자기 사랑이며, 내가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험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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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전에 보던 첫 오시가 많이 생각난다.
게임 잡으면 어떻게든 엔딩까지 보고, 방송 스케줄은 꼭 지키고, 게임하는 날에도 전 굽기 저챗이랑 후열까지 챙겨주려고 노력하던 사람.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다가도 시청자가 재미있겟다고 소스 하나 던지면 고민하며 준비해서 콘텐츠로 들고 올지 생각하고, 편집 이든 단순히 혼자 게임을 하는 날이든 일단 방송을 켜서 소소하게 수다를 떨고 무언가를 하는 과정을 보여주던 사람.
생각해 보면 엄청나게 대단한 콘텐츠를 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나는 그 방송이 참 좋았던 것 같다.
정해진 시간에 늘 방송을 켜고, 수다를 떨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방송을 즐거워하며 어떻게든 자기 방송을 꾸려나가려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다.
출근 전까지 방송하다가 지각하는 날에는 놀리기도 하고, 쉬는 날이나 아픈 날에도 무리해서 방송하는 모습에 답답하고 보기도하고 미련하다고 화낸적도 많았다.
그런데도 우습게도 그런 모습들이 방송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게 느껴졌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든 꾸려나가려는 모습이 좋았고, 무언가를 하겠다고 이야기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서툴더라도 직접 해보고 그 과정을 시청자들과 나누는 모습이 좋았다.
보통은 앞으로 크게되면 이걸해보겟다 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방송을 발전시키기 위해 고민하더라도 생각에만 머물고, 결국 익숙한 일상을 반복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고.
그래서인지 실제로 하나씩 일단 시도하고, 서툴더라도 자기 방송을 만들어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내게는 더 크게 다가왔다.
그런 모습이 유독 반짝거리고 빛나 보였다.
물론 방송인이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도 아니다. 쉬어갈 수도 있고, 그저 편하게 게임하고 수다 떠는 게 좋은 방송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자신이 어떤 방송을 하고 싶은지, 시청자들에게 방송에서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지 고민하고 어떤길로 나가는지 표현하고 알려줘야 시청자도 믿고 보게되는거같다. 그부분은 내 첫오시도 진짜 더럽게 못하던 일이긴 했다.
모든 방송에 매일 엄청난 기획이나 화려한 이벤트를 기대하는 건 아니다. 그저 게임 하나를 끝까지 해내는 모습이 좋았고, 비슷한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노력하는 게 좋았다. 하겠다고 했던 일을 기억하고 실제로 해내는 모습이 반갑고 기특했다.
대단한 무언가가 아니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이어가고, 조금이라도 꾸려나가려고 고민하는 모습 자체가 내게는 하나의 콘텐츠였던 것 같다.
그리고 요즘은 그런 방송을 다시 만나고 싶은데, 참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다.
방송은 결국 시청자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기도하고 모든 시청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 떠나는 사람을 전부 붙잡을 필요도 없다.
다만 시청자가 떠났을 때 그저 취향이 달랐던 거라고 결론짓기 전에, 혹시 내가 놓치고 있었던 건 없었는지 한 번쯤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내 방송은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재미있을까?
내가 하겠다고 말한 것들을 실제로 해나가고 있을까? 혹시 말만 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함께하던 시청자가 떠났을 때 그리워하고 안타까워하는 데서 그치는게 아니라, 예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진 것이 무엇인지,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방송을 오래 켜두는 것만으로 우연히 찾아오는 시청자는 있을 수 있어도, 그 사람이 계속 머물 이유까지 만들어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모든 문제의 답이 노력의 양에 있는 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내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돌아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시청자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기억한다.
좋아하게 되면 더욱 그렇다.
재미있었던 순간뿐만 아니라 꾸준히 노력하던 모습도 기억하고, 사소한 약속도 기억하며, 별것 아닌 수다를 나누며 편하게 웃었던 시간도 기억한다.
그리고 반대로, 오랫동안 기다렸지만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던 이야기들도 기억한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건 거창한 포부보다 실제로 보여준 모습일 때가 많다.
무조건 이런 식으로 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방송을 바라는 건 아니다. 각자 자신만의 색깔이 있고, 추구하는 방향도 다르고, 목표도 다를 수 있으니까.
다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방송이라면 전달되도록 방송에서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저 시청자를 붙잡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도 좋아하고 즐겼으면 좋겟다.
언젠가 누군가가 그 방송을 떠올렸을 때,
단순히 그때 무슨 게임을 했었는지만 기억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방송을 참 열심히 했었고 그 시간이 참 즐거웠다고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그런 방송을 다시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