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을 자주 이용하시는 주변 어르신들께 코페이를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데, 다들 반응이 무척 좋다.라이트닝 네트워크부터 개인지갑, 사토시가 무엇인지까지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코페이는 정말 혁명인 듯
그린스펀의 충격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청문회에 출석한
그린스펀은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그린스펀은 1987년부터 2006년까지
약 18년간 미국 연준 의장을 지낸 인물이다.
세계 금융시장의 방향을 움직이던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정책가 중 한 명이었다.
그런 그가 말했다.
“나는 내가 세상이 작동한다고 생각했던
모델에서 결함을 발견했다.”
의원이 물었다.
“당신의 세계관이 작동하지 않았다는 뜻입니까?”
그린스펀은 답했다.
“정확하다. 그래서 충격을 받았다.”
40년 가까이 시장을 지켜본
전 연준 의장의 입에서 나온 말이었다.
그가 믿었던 것은 간단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회사의 자본과 주주의 이익을 지킬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정부가 일일이 개입하지 않아도
시장은 스스로 위험을 통제할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2008년 그 믿음이 무너졌다.
개인의 이익과
회사의 장기적인 이익은 같지 않았다.
직원은 위험한 상품을 많이 팔수록
더 많은 성과급을 받을 수 있었고,
몇 년 뒤 그 상품이 부실해져
회사가 무너져도
개인은 이미 자신의 이익을 챙긴 뒤였다.
개인에게 합리적인 선택이
회사에는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었고,
그 선택들이 쌓이자
금융 시스템 전체가 무너졌다.
이것이 그린스펀의 충격이었다.
각자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면
시스템도 스스로 유지될 것이라는 믿음에
근본적인 결함이 발견된 것이다.
그 이후 국가가 내놓은 답은
더 많은 규제와 감독이었다.
자본을 더 쌓게 하고,
위험한 거래를 제한하고,
스트레스 테스트를 만들었다.
하지만 규제를 강화한다고
위험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다.
자본은 규제가 약한 곳으로 이동했고
그림자 금융은 더 커졌다.
그리고 정말 큰 위기가 오면
결국 다시 국가와 중앙은행이 나서
시스템 전체를 떠받쳐야 했다.
근본적인 결함이 발견됐는데
우리는 그 위에 계속 규제라는 안전장치만
덧붙이고 있는 셈이다.
아무리 멋진 성이라도
모래 위에 지어졌다면
먼저 봐야 할 것은
그 성의 높이가 아니라
그 밑의 땅이 얼마나 단단한가이다.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그 시스템이 보여주는 숫자를 기준으로
무엇이 비싸고,
무엇이 싸고,
무엇이 안전한지를 판단한다.
전고점보다 높으면 위험하고,
가격이 떨어지면 안전해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먼저 물어야 할 것은 이것이다.
그 가격을 평가하는 기준 자체는
과연 얼마나 안전한가.
국가의 신용 위에 올라가 있는 자산을
안전자산이라고 부르면서,
비트코인은 그 국가가 발행한 화폐의 가격으로
비싸다, 싸다를 판단한다.
2008년 이후 우리가 배웠어야 할 것은
차트를 더 잘 읽는 방법이 아니라,
그 차트를 만들어내는 시스템 자체를
의심하는 방법이었는지도 모른다.
비트코인은 여기서 출발한다.
더 좋은 감독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믿어야 할 영역을 줄인다.
은행의 장부도,
중앙은행의 약속도 아닌,
소유권과 발행량을
개인이 직접 검증할 수 있게 만든다.
믿을 만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믿을 필요가 없는 영역을 만드는 것.
나는 이것이
자본주의가 발전해온 방식과도 맞닿아 있다고 생각한다.
자본주의는
기존의 시스템을 영원히 지키는 체제가 아니다.
더 나은 기술이 나오고,
더 나은 시스템이 나오고,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대안이 등장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자본을 그곳으로 옮긴다.
그리고 그 대안을 먼저 이해하고
먼저 자본을 옮긴 사람에게
더 큰 보상을 준다.
반대로 세상이 바뀌었는데도
과거의 기준을 붙잡고 있다면
오랫동안 안전하다고 믿었던 자산도
순식간에 가치를 잃을 수 있다.
잔인해 보이지만
그래야 자본주의는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나는 자본을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시대의 문제를 해결한 기술과 시스템에
사회가 지불하는 보상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계속 공부해야 한다.
세상은 이미 너무 많이 바뀌었다.
2008년 금융위기로부터
18년이 지났다.
그린스펀이 자신의 세계관에
결함이 있었다고 인정한 지도 18년이 지났다.
그동안 비트코인은 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더 커졌고,
제도권 금융 안으로 들어왔고,
국가가 준비자산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여전히
국가라는 신용 위의 자산은 안전하다고 믿으면서
비트코인은 달러 가격만 보면서
비싸다, 싸다를 이야기한다면.
어쩌면 아직도
2008년에 무엇이 무너졌는지
지금도 이해하지 못한 것인지도 모른다.
세상은 이미 충분한 시간을 줬다.
18년이 지난 지금도
비트코인을 알지 못한다면
그건 이제는 본인의 잘못이다.
탈모약먹는 채식주의자 retweeted
저는 전라도 토박이지만, 초등학교 때 몇 년을 대구에서 살았어요. 대구는 지금도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코로나가 처음 터져 대구·경북이 힘들었을 때, 저희도 형편이 어려웠지만 8천만 원어치가 넘는 빵을 구워 보냈습니다.
경북대병원 원장님이 직접 전화를 주셨어요. 전주에서 대구·경북으로 이렇게 빵을 보내는 걸 보고 놀랐고 감동했다며, 정말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대답했어요.
“우리 전북이 힘들면 대구·경북에서도 도와주실 거잖아요.”
누군가의 잘못은 그 사람의 행동을 놓고 비판해 주세요.
어떤 사건이 날 때마다 “역시 전라도 것들”이라며 지역 사람들을 싸잡아 욕하지 말아주세요.
우리는 서로 어려울 때 돕는 이웃입니다.
전소연, 퇴사할게요
내가 20대였을 때는
퇴사 후 세계여행을 떠나는 것이 유행이었다.
그때 회사를 그만두고 떠났던 친구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한 친구는 석사까지 마치고
대기업에 다니고 있었다.
퇴직금을 모두 주식에 넣고
세계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주식이 폭등해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주식은 폭락했고
친구는 한동안 일도 하지 않은 채
몇 년을 그냥 보냈다.
그러다 다시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뒤늦게 중소기업에 취업했다.
처음에는 예전보다 좋지 않은 자리였지만
그곳에서도 꾸준히 자기계발을 했다.
그리고 지금은
좋은 자리에서 좋은 대우를 받으며 일하고 있다.
또 다른 친구는
공공기관을 그만두고 몇 년 동안 세계여행을 했다.
여행에서 돌아온 뒤에는
이전보다 대우가 훨씬 좋지 않은 곳에 취업했다.
친구는 당시 자신의 처지가 너무 힘들어서
잠까지 줄여가며 이를 악물고 공부했다고 했다.
결국 더 좋은 공공기관에 다시 취업했다.
그중 한 친구는
몇 년 동안 세계를 여행하고 나니
이제 더 이상 바라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바라는 것이 없다는 것은
소원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자신이 바라던 소원을 이미 이루었다는 뜻이었다.
하고 싶은 일을 충분히 해본 친구는
지금의 삶에 훨씬 만족하고 있었고
오히려 자신의 일에도 더욱 집중했다.
첫 번째 친구도 다시 시작했고
정말 열심히 자기계발을 했다.
두 번째 친구도 다시 시작했고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두 사람 모두 돌아오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다시 자기 자리를 찾아갔다.
내 주변만 놓고 보면
퇴사 후 세계여행을 다녀와서
인생이 잘못된 경우는 보지 못했다.
당장은 경력이 끊기고
이전보다 좋지 않은 자리에서
다시 시작할 수도 있다.
하지만 10년정도 지나고 보면
꾸준히 배우고 노력한 사람은
결국 자기 자리를 찾아간다.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몇 년의 공백은 생각보다 큰 문제가 아니다.
다시 자리를 잡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이다.
퇴사를 두려워해야 하는 사람은
지금의 자리를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요행으로 얻은 사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면
퇴사하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밀려나거나 해고되어 나오게 된다.
회사를 붙잡고 있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물론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주제 파악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조심해야 한다.
충동적으로 퇴사하기보다는
그곳에서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면서
돈을 모으고 능력을 키우는 편이 낫다.
무엇이 정답이라고 쉽게 말할 수는 없다.
다만 내가 보고 느낀 것은 이렇다.
중요한 것은 회사가 아니다.
계속 배우려 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삶이 중요하다.
퇴사 후 한동안 방황할 수도 있고
이전보다 낮은 자리에서 다시 시작할 수도 있다.
남들보다 멀리 돌아갈 수도 있다.
그래도 그 자리에서 다시 배우고
자신을 하나씩 증명하다 보면
사람은 결국 자기 자리를 찾아간다.
정말 능력이 있고
계속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퇴사를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1994년, 파타고니아 내부에서 “지금 당장 유기농 목화로 바꾸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목화를 재배하는 데 쓰이는 엄청난 양의 화학비료와 살충제가 땅을 오염시키고, 그곳에서 흘러나온 화학물질이 강과 바다까지 오염시킨다는 이유였다.
파타고니아는 그해 결단을 내렸다. 2년 안에 모든 스포츠웨어에 쓰이는 면을 100% 유기농으로 전환하기로 한 것이다.
당시 목화 재배지는 미국 전체 경지 면적의 1%에 불과했지만, 목화 재배에 사용되는 농업용 화학물질은 세계 사용량의 10%에 달했다고 한다. 캘리포니아에서만 매년 약 310만 킬로그램의 화학물질이 목화 재배에 쓰이고 있었다.
하지만 결단을 실행에 옮기는 일은 쉽지 않았다.
유기농 목화는 생산량이 부족했고, 안정적으로 공급받기도 어려웠다. 원료비는 기존의 2.5배로 치솟았다. 수익은 크게 줄었고, 창고에는 재고가 쌓였다.
그렇게 3년간 재고가 늘어나면서 파타고니아는 대규모 감원에까지 이르렀다.
당시 창업자 이본 쉬나드는 재고를 헐값에라도 팔아넘기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팔린 옷들이 쉽게 소비되고 버려질 것을 생각하면 선뜻 실행할 수 없었다.
결국 그는 땡처리 대신 재난 지역 등에 제품을 기부하는 방식을 택했다. 조금이라도 수익을 건지기보다,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품이 돌아가도록 한 것이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뒤늦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파타고니아의 노력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늘고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출도 점차 회복됐다.
더 놀라운 것은 다른 패션 기업들도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나이키와 H&M 같은 기업들 역시 유기농 면 제품의 생산을 늘려갔다.
나는 1994년 쉬나드가 내린 결단이 결국 파타고니아의 운명을 결정했다고 생각한다.
수익보다 중요한 것은 삶의 의미라고 말하듯, 그는 큰 손실 앞에서도 희생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는 것을 밀어붙였다. 그 신념을 지키기 위해 실제로 대가를 치렀다는 점이 내게는 무척 멋지게 느껴진다.
내가 파타고니아를 좋아하는 이유다.
윤리적소비를 브랜드로 만들어낸
기적같은 꿈의 기업.
생활비
월 150 -> 1.5억 파이어
월 200 -> 2.0억 파이어
월 250 -> 2.5억 파이어
월 300 -> 3.0억 파이어
월 500 -> 5.0억 파이어
월 천 -> 십억 파이어
부처님의 명상법인 아나빠나사띠는 들숨과 날숨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수행이다.
아침, 낮, 저녁. 며칠이고 같은 숨만 바라보는 지겨운 수행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지겨운 것은 숨이 아니라 내 마음이다.
숨은 단 한 번도 같았던 적이 없다. 모든 들숨과 날숨은 새롭고, 모든 순간 역시 새롭다. 익숙함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을 낡게 만드는 것은 언제나 나 자신이다.
나를 내려놓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순간, 익숙함에 가려져 있던 세상의 무한한 잠재력과 마주하게 된다.
독점이라는 것은 최종상품의 유일한 소유가 아닌, 최종상품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 중 하나를 유일하게 소유함으로써 도출된다.
그렇다면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결국 탈중앙성이다.
이젠 너무 많이 들어 지겨운 이야기겠지만, 누군가 발행량을 바꾸고 규칙을 고치고 거래를 통제할 수 있다면 블록체인은 껍데기만 다를 뿐 기존의 중앙화된 시스템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
탈중앙성의 핵심은 결국 독점자가 없다는 데 있다.
여기서 비트코인의 역설이 나온다.
보통 희소성은 독점자가 공급을 통제함으로써 만들어진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독점자가 만들어내는 희소성을, 독점자 없이 구현했다.
그리고 바로 이 점이 누구나 코드를 복사한다고 따라 할 수 없는 비트코인의 가장 중요한 독점적 요소다.
비트코인은 ‘독점자가 없음’을 독점했다.
이것이 비트코인이 위대한 이유이고, 크립토와 비트코인이 다른 이유다.
꿀잼!!!
🎮 NMDR RHYTHM | HIT THE BLOCK 출시!
제가 직접 만든 비트코인 음악을 이제 리듬게임으로 즐겨보세요. PC와 모바일에서 바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별도의 설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 게임 특징
• D F J K를 사용하는 4키 리듬게임
• 모바일 터치 플레이 지원
• 누르는 동안 콤보가 계속 상승하는 HOLD NOTE
• 콤보가 ×2, ×4로 폭발하는 BULL MARKET TIME
• EASY / NORMAL / HARD 난이도
• 곡마다 다른 패턴과 채보
• 직접 만든 비트코인 음악 수록
Three, Two, One… Hit it your way!
여러분은 어디까지 콤보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
아직 계속 발전 중인 게임이라 플레이 후 느낀 점이나 오류가 있다면 댓글로 편하게 알려주세요. 새로운 음악과 채보도 계속 추가하겠습니다.
🎮 게임 플레이 링크 : 댓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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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먹는 채식주의자
“BTC $100만 도달까지 5년 안 걸릴 것”
“탈모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빠진 머리카락은 다시 발행되지 않는다. 희소성의 가치를 몸으로 이해한 탈모인들이 비트코인 시장에 유입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5년 뒤에는 탈모 인구가 지금보다 훨씬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이들이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만큼 비트코인을 사기 시작하면 2,100만 개의 공급량으로는 단 하루도 감당할 수 없다.”
“머리카락은 매일 줄어들고 비트코인 공급량은 늘어나지 않는다. 두 희소성이 교차하는 시점을 계산하면 100만 달러 도달까지 5년도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덧붙였다.
“나는 탈모약을 매일 먹는다.
비트코인도 매일 산다.
둘 다 중간에 끊으면
나중에 크게 후회하기 때문이다.”
자오창펑 "BTC $100만 도달까지 25년 안 걸릴 것"
<비트코인 아시아 2026 행사에서 자오창펑의 발언 정리>
"비트코인이 100만달러에 도달하는 데 25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훨씬 더 빠를 것이 분명하다."
"비트코인에게는 가격 외에도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더 많은 실용성이 필요하다. 비트코인 결제가 대규모로 실현되고, 퇴직연금 기금의 준비자산이 돼야 한다. 여러분은 곧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자산 토큰은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요소이며 암호화폐 산업 전체에도 도움이 된다. 다음번 강세장에서는 비트코인이 금을 넘어설 것이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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