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해서 생카 열기
소속사에서 생카 한 곳에만 미공포 특전 넣어주기
군인만 받을 수 있는 특전 준비함
카페 사장님이 자기가 생카 열고 싶다면서 ai 범벅한 디자인으로 11일간 생카열기
이게 다 한 팬덤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란 게 존나 구라같음
오늘 보헤미안 산보 타임 때 펜스보다 한 5cm나 더 클까 싶은 애기가 보호자랑 우비 입고 와서 공연 보는 모습을 봤는데 애기는 펜스에 핸드폰 올려두고 영상을 찍고 뒤에서 우비 펼쳐서 애기 비 막아주시다가 같이 박자 맞춰서 리듬도 타고 뛰고 하는 거 보고 넘 조아보였다
근데 내 어릴적 생각나서 혼자 좀 마음이 그렇기도 했음
딱히 먹고 싶은 걸 못 먹거나 갖고 싶은 걸 못 갖거나 부족하게 자라온 건 아닌데도 뭔가 이런.. 체험, 경험 같은 거엔 인색한(이런 건 돈 아깝다 생각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다보니까 페스티벌에서 비맞으면서 공연본 이런 기억들이 얼마나
근데 세종 보헤미안 페스티벌송 양치기소년단이 부른 거 넘 좋고 떠야 해 갖다가 쓰레기는 가져가야 해~ 오에오~~~ 하면서 개사해서 캠페인송 만들고 그걸로 뮤비까지 만들어준 것도 조앗음 넘 귀여워
권정열 자신감이 너무 좋아서 그게 멋지단 말을 여러번 했는데 그게 다 마음이 건강해서, 그 건강함에서 나오는 힘 같아서 그게 참 좋음. 3일 동안 66곡을 부르는 그 자신감도, 힘든 건 힘들다고 어려운 건 어렵다고 말하는 솔직함도 다 그 건강한 마음에서 오는 것 같아서. 그게 너무 좋음...
매년 생일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 거 개 빡친다 모금을 그렇게 받으면 커미션 좀 넣어라 직접 만들엇다고 부심 좀 갖지 말고
물론 커미션 넣는다고 뭐 뭐가 더 예쁘고 별로고 알아보는 눈이 잇겟느냐만은
난 다같이 촬금하는 건 괜찮음 그게 공연 온전하게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하면 이해할 수 있음
근데 누군 고나리하고 누군 고나리 안 하고 일 제대로 못 할 거면 이해 못하겠고
또 말로는 뭐 다른 관객한테 피해주는 것때문에 그렇다 하면서 정작 지들이
1 노래하고 있는데 고나리 한다고 소리지르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