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과 심리에 관한 트윗을 주로 올립니다.

Joined July 2026
정신건강, 심리학, 마이너리티 주제에 관심 있습니다. 연구 얘기를 주로 올리지만 조금 더 편한 얘기도 해보려고 합니다. 팔로우 환영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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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가라앉았던 사람이 높이 솟아오를 수 있다> 초기 우울증상이 향후 25년간 심리적 안녕감의 궤도를 어떻게 만드는지 분석한 연구에서, 초기 우울증상이 심한 사람일수록 심리적 안녕감의 급격한 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높았다. 우울증에 빠졌던 사람에게도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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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 유의할 점이 있다. 위의 가능성은 상대적인 것이다. 초기 우울증상이 심한 사람이 추적 중 높은 안녕감에 도달할 절대 확률은 15.4%였다. 따라서 '우울할 수록 나중에 행복해진다'고 단순히 해석할 수는 없다. 우울할 수록 점프할 가능성(odds)이 높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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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와 사망위험> 이번 주 발표된 논문에서 1592만명을 대상으로 한 메타분석 결과 ADHD 환자는 사망율(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율)을 70% 높였다. 구체적으로는 자살 위험 89%, 사고 및 의도적 손상 55% 증가였다. 한편 ADHD 약물를 복용했을 때는 사망 위험을 25%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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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12개의 코호트 및 환자대조군 연구를 포함한 가장 큰 규모의 메타분석이다. 다만 연구간의 이질성이 있었으며, 교란 효과를 배제할 수 없다. 출처: jamanetwork.com/journals/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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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트윗은 초음파가 뇌의 알츠하이머 관련 단백질을 10분만에 제거했다는 것인데 원문을 확인해보니: 생쥐 대상 연구. 전자기파의 일종인 극초단파를 뇌에 10분간 쬐는 프로토콜. 델타파가 발생하여 뇌의 노폐물 배출이 증가. 7일 연속 치료했더니 알츠하이머 생쥐에서 인지기능 개선됨.
🚨: Scientists Used 40.68 MHz Ultrasound Waves to Boost Brain Waste Clearance and Flush Out Alzheimer’s-Linked Toxic Proteins in Just 10 Minutes
Readers added context they thought people might want to know
This refers to a mouse study (not humans) using 40.68 MHz ultrashort wave electromagnetic stimulation, not ultrasound; no human evidence or trials exist. science.org/doi/10.1126/sc… pubmed.ncbi.nlm.nih.gov/42886802/ gadgetreview.com/minutes-ins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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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적인 동물실험 연구이지만 혁신적인 발견이고 훗날 인간에게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단, 인간에게 적용되려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임상시험이 필요하다. 연구 원문: doi.org/10.1126/sciadv.ae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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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생 자살 사망자는 12명으로 작년의 6명에 비해 크게 늘었다. 정말 비극적인 일이다. 청소년기의 자살은 가족과 관련된 문제가 많고 학교에서는 위험신호가 잘 발견되지 않는다고 한다. 가정은 문제의 원인이고, 학교에서는 문제가 드러나지 않으니 예방하기가 어렵다.
올 상반기 초중고생 자살 112명…서울 초등생 자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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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포함한 청소년 자살에 관한 연구에서 사망 전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권고받은 비율은 20%에 불과했으나 심리 부검으로 확인된 정신질환은 97%에 달했다. 모든 것을 의료로 해결할 수는 없지만, 아동도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보호자와 선생님이 잘 알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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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한 나르시시스트'는 겉으로는 소심하고 위축되어 보이지만 내면에는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는 특권의식과 자기중심성을 가지고 있는 성격 유형이다. 취약한 나르시시스트는 타인의 비판에 민감하고 수동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 연구에서 드러난 몇 가지 특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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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의 연구에서, 사회적으로 고립된 은둔형 청년은 다른 참여자들에 비해 취약한 자기애 성향이 높았다. 은둔의 기준은 집 밖으로 나가는 횟수가 일주일에 4회 미만인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이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인간관계가 다를 수록 취약한 자기애-우울-은둔의 연결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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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일간의 절제 & 감사일기 ✧ 〔Day #1〕 🧘‍♂️오늘의 절제: 출근길에 걸으면서 핸드폰을 보지 않았다. 🙏오늘의 감사: 세미나에서 식사를 제공하여 밥값을 아끼게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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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일간의 절제 & 감사일기 ✧ 〔Day #2〕 🧘‍♂️오늘의 절제: 퇴근하고 헬스장에 갔다! 🙏오늘의 감사: 헬스장에서 PT 30회 받으라는 트레이너의 설득을 이겨냄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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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일간의 절제 & 감사일기 ✧ 〔Day #3〕 🧘‍♂️오늘의 절제: 연속 2시간 동안 딴짓하지 않고 공부했다. 🙏오늘의 감사: 푸념을 잘 들어준 동료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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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지식을 자주 올리지 못하는 이유. 예를 들어 "아빌리파이가 인지기능을 떨어뜨린다"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실제로 있다.) 그런데 반대되는 결과도 있다. 중요한 주제라면 연구들을 종합하는 메타분석이나 리뷰 논문이 나온다. 그런데 한 연구만 말하면 거짓말을 하는 것과 다름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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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한 아빌리파이 이야기를 더 하고 끝내자면, 2025년에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중맹검 시험에서 아빌리파이는 '작업기억력'을 떨어뜨린다는 인과적 근거가 나왔다. 지금까지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던 것과 반대되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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