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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쓸 말을 고르다가, 차라리 공백을 택하는 마음을 모른다. 누군가의 곁에서 평생을 머물겠노라 결심하는 순간도 마찬가지다. 그걸 아주 조금 엿볼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이 책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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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든 영화를 보든 거기서 성장이나 배움을 기대하진 않음. 그저 내가 아닌 타인의 삶을 공감해 보고, 다른 삶의 가능성을 엿보는 것이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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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개ㅁㅊ
은평구 청소년들이 만드는 토끼풀 신문, 한 중학교에서 배포 금지에 압수까지 했다고 보도가 나왔는데 사이트 들어가서 살펴보니까 섭외력이 장난 아님. 시내버스 파업하면 노조위원장 인터뷰하고, 국회의원에 지방의원에 독일 국회의원에 네팔 현지 활동가까지...
tokipu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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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멸난다. 김해에서 시장, 국회의원 ‘모셔 놓고’ 황새 방사 기념식 한답시고 땡볕 아래 새장에서 황새를 1시간 반 가까이 그냥 두는 바람에 (당일 죽음을 당함. 새장에서 나올 때 비틀거리다 논바닥에 힘없이 굴러 떨어지는 거 보니 울컥하더라. 미친 인간들...
youtu.be/TD_MmIsN9oE?si=5d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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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청소할 때는 먼지 좀 나고 시끄럽겠지만 청소 정리정돈 끝나면 깨끗하고 공정하고 공평한 환경에서 희망과 꿈을 갖고 새출발할 수 있을 겁니다^^
삶과 미래에 대한 열정도 살아나겠지요 teapawt.net/chtjfdl5/status/79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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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조사인지라 완전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민주화 이후 진보가 50%이상 득표는 거의 기적에 가깝다고 모든 전문가들이 입 모아 말했습니다. 출구조사이기는 하나 분명 뜻 깊은 득표율이라고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끝까지 당선확정까지 지켜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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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공원에 모여
각자에게 서로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면,
그렇게 되면 인류는 더 살기 힘들어질까
세상은 더 아름다운 곳이 될까
사람들은 더 멋진 삶을 살게 될까
아니면 더 외로워질까
그러면 그들이 서로를 껴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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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를 처음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을 때
유난히 울퉁불퉁한 책 모서리에 의아해하다가
눈물이 아직 마르지 않은 손가락으로 책장을 잡고 있다가 그렇게 되는 거라는 걸 깨닫고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유대감이 생기는 신기한 경험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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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1인이 쓴 성명문 전문 꼭 읽어보세요...
대전 둔산여고 학생은 성명문에 많은 생각이 듭니다.
‘급식중단’ 대전 학생의 소신 발언 “부끄러운 건 파업 아닌 우리의 조롱” hani.co.kr/arti/area/chung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