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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든 계절은 깊어져야만 끝이 나는지

Joined Februar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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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쓸 말을 고르다가, 차라리 공백을 택하는 마음을 모른다. 누군가의 곁에서 평생을 머물겠노라 결심하는 순간도 마찬가지다. 그걸 아주 조금 엿볼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이 책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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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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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의 날이라는 거 좋네 좋아하는 시들한테 다시 말 걸어볼 수도 있고. 이병률 시인의 명령은 내가 여태 본 소망 중 가장 솔직하게 뾰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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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화에 나오는 빛들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시는 분....... 센티멘탈밸류 보면서 감동의눈물 2시간동안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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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장래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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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기에 사랑이 넘쳐흘러서 나도 모르게 멈춰 섰다. 응 맞아 잠시 되돌아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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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든 영화를 보든 거기서 성장이나 배움을 기대하진 않음. 그저 내가 아닌 타인의 삶을 공감해 보고, 다른 삶의 가능성을 엿보는 것이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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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랑할 거 있어요 오늘 2025년 한 해 동안 뜬 목도리를 기부했어요 2025년 소원이었는데 오늘 이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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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개ㅁㅊ
은평구 청소년들이 만드는 토끼풀 신문, 한 중학교에서 배포 금지에 압수까지 했다고 보도가 나왔는데 사이트 들어가서 살펴보니까 섭외력이 장난 아님. 시내버스 파업하면 노조위원장 인터뷰하고, 국회의원에 지방의원에 독일 국회의원에 네팔 현지 활동가까지... tokipu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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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멸난다. 김해에서 시장, 국회의원 ‘모셔 놓고’ 황새 방사 기념식 한답시고 땡볕 아래 새장에서 황새를 1시간 반 가까이 그냥 두는 바람에 (당일 죽음을 당함. 새장에서 나올 때 비틀거리다 논바닥에 힘없이 굴러 떨어지는 거 보니 울컥하더라. 미친 인간들... youtu.be/TD_MmIsN9oE?si=5d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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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면 부처를 만날 수 있다는 무풍한송로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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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청소할 때는 먼지 좀 나고 시끄럽겠지만 청소 정리정돈 끝나면 깨끗하고 공정하고 공평한 환경에서 희망과 꿈을 갖고 새출발할 수 있을 겁니다^^ 삶과 미래에 대한 열정도 살아나겠지요 teapawt.net/chtjfdl5/status/797445…
Replying to @Jaemyung_Lee
시장님이 대통령 되면 우리나라 평화로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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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보다 빨리 출근하는 대통령 생김
[속보] 이재명 대통령, 오전 6시 21분부터 '임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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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조사인지라 완전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민주화 이후 진보가 50%이상 득표는 거의 기적에 가깝다고 모든 전문가들이 입 모아 말했습니다. 출구조사이기는 하나 분명 뜻 깊은 득표율이라고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끝까지 당선확정까지 지켜보셨으면 합니다!
출구 조사 발표 10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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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광주의 봄을 되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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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공원에 모여 각자에게 서로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면, 그렇게 되면 인류는 더 살기 힘들어질까 세상은 더 아름다운 곳이 될까 사람들은 더 멋진 삶을 살게 될까 아니면 더 외로워질까 그러면 그들이 서로를 껴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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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고 걸으면 차오르는 것과 사라지는 게 문득 비슷한 농도가 된다 그 상태가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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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를 처음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을 때 유난히 울퉁불퉁한 책 모서리에 의아해하다가 눈물이 아직 마르지 않은 손가락으로 책장을 잡고 있다가 그렇게 되는 거라는 걸 깨닫고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유대감이 생기는 신기한 경험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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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쌓아가라고 비어있는거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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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처럼 보였던 게 본질이고 그 본질은 현상이라 흘러갔겠구나 나무관세음보살
오늘 본 물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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