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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Joined Jul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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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잔뜩 리뷰 만화 : <골든 카무이는 말할 수 있는가?> 1/8 posty.pe/klj1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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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내가 대화할 수 있을까>(정희진)을 완독했다. 좋았다. 하지만 읽고 나서 이것이 답없는 상태에 대한 무책임한 답없음 재확인하기 정도로 오독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들어 트윗한다. ‘아버지의 집을 아버지의 도구로 부술 수 없다’에서 이 집과 도구의 매터리얼은 언어다. 로고스. 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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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로써 주어지는 답은 오답일 뿐이란 걸 받아들이는 게 낫다. 극우를 설득할 방법은 딱히 없으며 공존은 톰과 제리의 형상으로만 가능하다는 걸 이 책은 잔인하게 실토한다. 하지만 이 비참함을 적극적으로 인지했을 때야만 가능한 변화들이 있음을 이 책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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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보고픈, 없으면 만들고도 싶은 그 마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역사에서 희망은 언제나 후대가 첨가하는 서사적 양념일 뿐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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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호스 나인>을 보고 <룸 넥스트 도어>가 떠올랐다. 그들은 내려놓고 죽음으로 담담히 나아간다. 좀 얄밉다 이 백인들. 한편으론 스스로에게 장송곡을 들려주고픈 마음이 이해가 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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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 (신나신나
켄 러셀 감독 <악령들> 4K 복원판, 조만간 한시적으로 개봉한다고 함 라이카시네마에서 상영 예정 출처: 주성철 씨네플레이 편집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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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코>…. 지진이 의미하는 게 뭔지 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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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부국제 상영작 <안개 속의 코끼리>, 필름다빈이 수입 네팔의 한 마을에서 트랜스젠더 종교공동체인 ‘키나르’를 이끄는 피라티는 평범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딸 중 한 명이 실종되자 직접 행방을 찾아 나선다. 제79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심사위원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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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즈마가 내년이지만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또 하나의 똥줄이 탄생히부렀어이 : <악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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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들’ 궁금한데 한국 개봉 안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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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 대체 악령들 어케 보러 가는거냐거 징징댓는데 자느라 신청 놓친게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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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들> 그냥 이벤트 상영만 해주는 건가? 정식 개봉 소식 얼른 왔으면 좋겠음... 제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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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uahan2: 제30회 부천영화제 상영작 <미아즈마 캠프에서 생긴 일> 오드에서 수입한 듯 제79회 칸 영화제 퀴어종려상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 월드: 장편 심사위원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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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요 몇시요 댕강 11월 2일이라고만 히면 똥줄타 어떡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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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러셀 감독 <악령들> 4K 복원판, 박찬욱 감독의 작품 소개와 함께 11월 2일 서울에서 무료 상영 예정
Meet The Devils’ Advocates. Ken Russell’s masterpiece is touring the world with free screenings introduced by Robert Eggers, Kleber Mendonça Filho, and Park Chan-wook. RSVP link for these screenings of KEN RUSSELL’S THE DEVILS drops tomorrow at 9:00AM PT. Limited tickets available. Pray for us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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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노 다케시의 <목> 웅장한 이미지에 속으면 안된다 그런걸 보고 싶으면 구로사와 아키라 영화를 보든가. 그런 대작보다 이런 졸작이 훨씬 환영받을 가치가 있다. 사극 속 권위를 해체하자. 역사라는 외피로 야만을 웅대함으로 포장하는 짓은 관두자. 발로 콱 차버려! <흑뢰성>도 얼른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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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냐 아저씨 희곡을 연상시킬 정도로 깊이를 가진 사람들도 더러 있었겠지만 대의라는 이름의 야만에 맞춰 살다 죽고 그랬지 않겠어. 역사란 건 지나고 나서 보몈 한바탕 농담 같은 것인데 후세가 괜히 추켜세워서 위대함이니 비극이니 사무라이 정신이니 바그너질을 한다… 다케시에 찬성 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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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렇구나 쿠비는 목이라기 보다는 모가지라는 뜻이구나. 푹쉭확쿵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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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둘 데가 없네> 좋았다. 재미있는 건 전작인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의 제목에 대한 직설적 답 같은게 이 영화에 나온다는 점. 뭐랄까 이 영화는… 불쾌한 골짜기에 비유하자면 느슨한 골짜기, 그럭저럭 산책다닐만한 골짜기에 간헐적으로 드는 햇살? 뭐 암튼 그런 거. 좋으면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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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에서는 김민희씨도 좋았지만 박미소 씨 캐릭터 정말 좋있다. 서늘해 어딘가가. 그리고 첫장면에 권해효씨 액션(?) 연기ㅋㅋㅋ 그 구부정함 자체가 이 영화의 자세인가 싶고 암튼, ‘그 땅’에는 나무가 너무 많아 못들어간다는 것도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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