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자키 retweeted
지난 겨울 마무리캠프에 출국할때만 해도, 그리고 전지훈련지에서 귀국할때만 해도 KIA의 전력을 3위로 보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장현식, 한승택, 최원준, 최형우, 박찬호까지 계속된 전력유출이 결정타였고 여기에 윤영철, 곽도규, 이의리, 김도영 등의 부상도 한 몫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우려들을 모두 씻고 3위를 했고, 또 PO 5차전까지 끌고갔습니다. 가을에 무려 8경기를 했습니다.
김도영의 MVP 시즌 재현, 박재현-한준수의 도약, 전상현의 발굴... 그리고 좋은 외국인 4인방 발굴.
이 자체만 해도 KIA의 2026년은 결코 실패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성공이라고 말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m.sports.naver.com/kbase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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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까 또 정말 신기한 시즌이야 티끌 모아 태산 권법으로 여기까지 오다니 spin-spin.com/q/6ae6f09784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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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야구가 재밌었던 이유는
역전승이 많기도 했고, 지고 있어도 질 것 같지 않았고, 연패가 길지도 않았고, 충격적인 패배를 단 한 경기만에 같은 방식으로 극복하기도 했고, 3일 내내 화났을 본헤드도 그저 다음부턴 그러지 말거라~ 하고 웃어넘기게 하는 유쾌한 팀분위기까지 진짜너무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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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투수로 올라와서
3.2이닝 2실점한 양현종
0.2이닝 무실점한 곽도규
0.2이닝 무실점한 정해영
1이닝 무실점한 성영탁
난 그냥 이런 모습이 보고싶엇던거야
경기가 터졋다고 같이 터지는게 아니라
상황이 어떻든 자기공 던지고 자기플레이하는거
아리자키 retweeted
아니그럼 올해 깬 징크스
1. 개막전 쓱 상대팀은 갈야 못 간다 => 감
2. 기아는 준플 못 이긴다 => 이김
3. 갈야에서 엘지 이기면 준우승한다 => 안함
이거라고? 역배의팀 ㅁㅊ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