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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107 주토피아 송바오님 글]
-우리의 가족이었다는 마음으로
높은 곳에 둘이 나란히 앉아
따스한 햇살을 나누어 먹던 아침
마치 함께여서 두렵지 않다 말하는 너희
이곳과의 소중한 인연을 가슴에 품어주렴
너희가 마주할 새로운 계절과 낯선 하늘 아래서도
가장 다정한 가족이었다는 그 깊은 사랑의 힘으로
너희만의 멋진 판생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기를
주저 말고 나아가거라, 우리의 다정한 기적들아
너희의 모든 여정과 새로운 시작을
우리의 이름으로 온 마음을 다해 믿고 축복하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