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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으로써 보답하시고, 좋지 못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재앙으로써 보답하시니라.

Joined October 2012
경행록에 이르기를, "남을 꾸짖는 자는 사귐을 온전히 할 수 없고, 자기를 용서하는 자는 허물을 고치지 못하느니라."고 하였다. -존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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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안하면 초가집에 살아도 평화롭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로우니라. -존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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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지서에 이르기를, "차라리 아무 사고 없이 집이 가난할지언정 사고 있으면서 집이 부자 되지 말 것이요, 차라리 아무 사고 없이 나쁜 집에서 살지언정 사고 있으면서 좋은 집에서 살지 말 것이요, 차라리 병이 없이 거친 밥을 먹는게낫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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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을 보고 배우지 않으면 필요하게 되었을 때 뉘우치게 되고, 취한 뒤에 함부로 말하면 술을 깨었을 때 뉘우치게 되고, 몸이 건강했을 때 조심하지 않으면 병이 들었을 때 뉘우칠 것이니라."고 하였다. -존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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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공의 육회명에 이르기를, "벼슬아치가 사사로운 일을 행하면 벼슬을 잃을 때 뉘우치게 되고, 돈이 많을 때 아껴 쓰지 않으면 가난해졌을 때 뉘우치게 되고, 재주를 빋고 어렸을 때 배우지 않으면 시기가 지났을 때 뉘우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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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백 살 사는 사람이 없건만 부질없이 천 년의 계획을 세우느니라. -존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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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남을 저버리지 않았으면 얼굴에 부끄러운 빛이 없느니라. 즉 양심에 가책을 받을 만한 일을 하지 않았으면 부끄러운 표정이 나타날 까닭이 없다는 뜻이다. -존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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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공이 말하기를, "입을 지키는 것은 병마개와 같이 하고 뜻을 막기는 성을 지키는 것같이 하라."고 하셨다. -존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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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두려워하면 언제나 즐거울 것이요, 옳은 일을 속이면 날마다 근심이 되느니라. -존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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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것은 항상 싸움터에 임했을 때와 같이 하고 마음은 언제나 다리를 건너는 때와 같이 조심해야 하느니라. -존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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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막이 말하기를, "담력은 크게 가지도록 하되 마음가짐은 섬세해야 하고, 지혜는 원만하도록 하되 행동은 방정하도록 해야 하느니라."고 하셨다. -존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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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베풀거든 그 보답을 구하지 말고, 남에게 주었거든 후에 뉘우치지 말지니라. -존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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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에 이르기를, "박하게 베풀고 후한 것을 바라는 자에게는 보답이 없고, 몸이 귀하게 되고 나서 천했던 때를 잊은 자는 오래 계속하지 못하느니라."고 하였다. -존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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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씀하기를, "총명하고 생각이 뛰어나도 어리석은 체하여야 하고, 공이 천하를 덮을 만하더라도 겸양하여야 하고, 용맹이 세상을 떨칠지라도 늘 조심하여야 하고, 부유한 것이 사해를 차지했다 하더라도 겸손하여야 하느니라."고 하셨다. -존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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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추언공이 자제를 경계하여 말하기를, "자신은 비록 어리석을지라도 남을 책하는 데는 밝고, 비록 재주가 있다해도 자기를 용서하는 데는 어둡다. 너희들은 마땅히 남을 책하는 마음으로써 자기를 책하고, 자기를 용서하듯 남을 용서하라."고 하셨다.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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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부귀는 지혜나 힘으로 구할 수 없는 하늘의 뜻이라는 것을 모르고 세상 사람들은 한밤중에 몸과 마음이 피로하도록 부질없이 애를 태우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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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양시에 이르기를, "부귀를 지혜와 힘으로 구할 수 있다면 중니도 젊은 나이에 마땅히 제후에 봉해졌을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푸른 하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헛되이 몸과 마음으로 하여금 한밤중에 근심하게 하느니라."고 하였다. -존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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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행록에 이르기를, "비밀한 방에 앉았어도 마치 네거리에 앉은 것처럼 하고, 작은 마음을 제어하기를 마치 여섯 필의 말을 부리듯 하면 가히 허물을 면할 수 있느니라."고 하였다. -존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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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자기 분수에 편안하면 욕됨이 없으며, 세상일의 돌아가는 기틀을 알게 되면 마음이 한가로워진다. 이렇게 되면 비록 인간 세상에 살더라도 인간 세상을 벗어나서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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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분음에 말하기를, "편안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키면 몸에 욕됨이 없을 것이요, 세상의 돌아가는 형편을 잘 알면 마음에 스스로 한가하나니 비록 인간 세상에 살더라도 도리어 인간 세상에서 벗어나는 것이니라."고 하였다. -안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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