ᴀ ᴛʀᴀᴠᴇʟᴇʀ • ᴜx ʟᴇᴀᴅ | ᴄᴜʀʀᴇɴᴛʟʏ ɪɴ ɴᴡᴀ

Seattle, WA
Joined September 2007
다운타운에서 병원 진료가 늦은 오후로 잡혀 있어 끝나고 나니 이미 주변은 어둠에 잠겨 있었다. 오랜만에 Pike Market에 들러 저녁을 먹고 산책했는데, 관광객들이 많은 거리를 걷다 보니 곳곳에서 모처럼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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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에서 찍은 사진 중 프린트할 사진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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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인물 사진을 주로 찍었고, 최근 몇 년 동안은 풍경을 많이 담아왔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다시 프레임 속에 사람이 있는 사진이 더 좋아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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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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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노을에 구름 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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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마지막 날 아침 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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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를 통한 질서 있고 합법적인 퇴진의 방안을 외면한 채 ‘질서 있는 퇴진’을 말하는 저들에게 과연 누가 그런 권리를 부여할 수 있는가. 우리가 지금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지 답답함이 몰려온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길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시민들께 멀리서나마 응원과 존경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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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다른 시간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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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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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항상 그대로의 모습으로 언제든 우리를 환영해준다. ‘자연스럽다’ 그냥 그 자체로 주변의 모든 것과 어울어지며 무해하다. Hoʻomaluhia Botanical Garden에서의 짧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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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곳. 그저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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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름다운 것들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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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한국발 뉴스를 보고 두 눈을 의심했다. 전시 상황도 아니고, 국회 동의도 없는 계엄이라니. 저런 인물을 대통령으로 계속 앉혀놓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국제적 신뢰도가 저런 정신 나간 사람 하나로 인해 추락한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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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거대한 파도 소리가 마음을 차분하게 감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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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manalo Beach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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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노을에 물드는 와이키키 앞바다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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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노을이 아름다워도, 오늘의 노을은 또 다르다. 주변 환경에 따라 매번 오묘하게 다르게 느껴지는 풍경이 매일 새롭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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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날씨가 이렇게 쨍하고 좋은 것도 별로겠지만, 비 많은 동네에 사는 사람으로서 이런 해가 그리울 때엔 믿고 찾을 곳이 있는 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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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ona Beach Cove. 지난 방문 이후로 최애 스팟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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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를 조금 넘긴 시간, 화려한 색감이 아침 하늘을 저녁 노을처럼 물들이고 있었다. 이른 시간부터 수많은 서퍼들이 물속에서 파도를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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