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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 10.28(수) 51호
대통령은 외국인 노동자가 번 돈을 ‘전부 다’ 보낸다고 했습니다. 정부 조사로는 절반 남짓, 나머지는 이 땅의 집세와 밥값이 됐습니다. 사과 요구는 신문사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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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근로감독관 #참세상
세계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노동 가운데 일부는 사무실이나 금융 거래소가 아닌 우리 집이라는 사적인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돌봄 노동자는 노인이나 장애인이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을 돕는다. 부모가 출근한 뒤 아이를 달래고 보살피는 보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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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10월 9일은 100주년 한글날이었다. 한글날은 1926년 조선어연구회와 신민사가 훈민정음 반포 480돌을 기념해 마련한 ‘가갸날’에서 출발했다. ‘가갸’는 한글을 익힐 때 처음 읊던 ‘가갸거겨’에서 따왔다 한다. 1928년부터 ‘한글날’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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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에서 학생 시위로 촉발된 소요 사태를 보면, 프랑스 교육제도의 실상이 과연 얼마나 심각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살펴보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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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 10월 27일(화) 50호
그날 이태원 골목의 경찰 120명 중 49명은 마약 형사였고, 인파를 맡은 경비기동대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특조위가 4주기를 이틀 앞두고 처음 내놓은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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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특조위 #산재
“반도체를 씹어 드시겠습니까? 데이터센터를 구워 드시겠습니까!” 첨단산업을 키우겠다며 농지와 물까지 기업에 내줘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노동계와 환경·보건의료·인권단체도 기업 투자를 위해 노동권과 생태계, 공공성을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며 반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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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속도의 아프리카 도시화가 아시아나 ‘서구’가 정의한 어떤 모델을 ‘따라잡는’ 문제로 귀결된다면, 오히려 그것 자체가 역사적으로 큰 놀라움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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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의 이스라엘 투자를 다루라는 요구가 노동·시민사회단체에서 나왔다. 시민의 노후자금이 가자지구 집단학살을 벌이는 비용에 투자되는 문제를 국회가 감사하고, 투자 중단 대책을 끌어내라는 요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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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없다고 밝혔다. 유럽과의 협상은 계속한다. 중국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도 유지한다. 그리고 아마 가장 흥미로운 점은 우리가 팔레스타인 민중을 체계적으로 지워버리는 데 공모하지도, 기여하지도, 참여하지도 않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newscham.net/130096/
억만장자들이 돈으로 민주주의를 사들이는 일을 막으려 한다면 정치자금 문제만 걱정해서는 안 된다. 이들이 언론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가 보고 듣는 모든 것을 통제한다면,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를 위해 선거에 단 한 푼도 쓸 필요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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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과는 브라질 우파뿐 아니라 미국의 MAGA 세력에도 큰 패배다. 브라질은 남미에서 가장 큰 국가다. 지정학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는 우파 정부가 들어선 이웃 나라들조차 트럼프에 동조해 룰라 정부와 관계를 악화하는 것을 피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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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돌봄의 날을 앞두고 돌봄노동자들이 정부에 공공돌봄 확대와 노동조건 개선을 촉구했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지만 국공립 장기요양기관 비율은 1%에도 미치지 못하고, 돌봄노동자들은 저임금과 불안정한 고용에 시달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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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차기 지도부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진다. 양경수 현 위원장이 3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주요 정파들이 각각 후보조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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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 10월 26일(월) 49호
경기도 예산 기초안에서 최중증장애인 880명의 공공일자리 127억 원이 0원이 됐습니다. 지사는 “세심히 살피겠다”고 썼고, 예산서에는 0이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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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중심공공일자리 #추미애 #룰라
《제국》이 예고했던 21세기, 즉 제국주의를 넘어 통합된 자본주의적 제국으로 나아가는 시대는 거의 시작하자마자 좌초했다. 2000년 대학가를 사로잡은 ‘차세대 거대 담론’은 좌파의 패배와 약속했던 만큼의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한 세계화가 낳은 산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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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에서 벌어진 고등학생과 대학생 시위의 목표는 단순하다. 교육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라는 것이다. 프랑스의 교육 위기는 초등학교부터 공립대학까지 이어지는 심각한 교사 부족과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하락, 막대한 재정 부족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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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진짜 사용자다. 온전한 원청교섭 보장하라.” 24일 오후 서울 숭례문 앞 세종대로에 철도와 공항, 지하철, 병원, 학교, 청소·시설관리 노동자들이 모였다. 노동조건을 결정하는 정부와 원청이 정작 교섭에서는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거리로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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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상 데일리 큐레이션 | 10월 23일(금)
같은 재판부가 16일 사이 명태균 여론조사에 두 번 무죄를 썼습니다. 윤석열에겐 ‘조언’, 오세훈에겐 ‘증거 부족’. 공익형 노인일자리 활동비는 시간당 9,667원꼴에 4년째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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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명태균 #노인일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