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하느라 좀 바쁘다고 못들어왔네요.. 제가 인리수복 중이라(ㅋㅋ)
콘솔게임만 하고 살았는데 이런.. 이런 또 다른 도파민이 있구나..
각설하고 사담계정 뫼십니다 흔적 주시면 연락드려요!
소녀라면 오만과 편견같은 통통 튀는 로맨스를 사랑할 것이에요 분명
소년은.. 책이라면 기보말고는 영 모습이 떠오르질 않네
모두가 의외라고 짚는 포인트:아키라군 의외로 고등학교 안갔다
ㄴ그야 번듯한 직업이 있는 프로기사니까!
아오이 웨이브~ 야키토리의 파랑은 어떤 파랑일까 세기말 종말의 울트라마린? 몽글한 베이비블루일지도, 청춘여름의 세루리안도 전부 어울리지만 역시나 모든 파랑을 주고싶어.. 따위의 마음(욕심쟁이)
요즈음 꽂힌 어느 노래를 들으며 간절히 겨울을 기다리는 와중.. 아키라군의 긴긴 머리를 손가락으로 빗어주는, 노래를 흥얼거리는 어느 소녀의 모습이!
저는 유독 겨울을 좋아해요, 운명같이 아키라군의 계절을 사랑하는걸까나ww.. 펑펑 눈이 쏟아지면 곧장 전화를 걸어서는 아키라군, 보고있어?
가을도 이제 막 지나가는데 벌써 겨울?! 이라신다면.. 바싹마른 낙엽이 보이면 괜히 파삭 밟아버리고는 이때만 할 수 있는 일이라며 기뻐하는 소녀와 어린애같아.. 하며 조금 뚱한 표정이 되는 소년의 모습도 좋다고 하고파요
새빨간 털실을 열심히 엮어다 겨울이 되면 아키라군의 목에 걸어줄거야!
겪지 못한 시대를 향한 참을 수 없는 부러움.. 요즘따라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어느 바둑기사 덕분에!)
히카고 베스트 음원을 모은 씨디를 들으며, 새삼 이런 음반의 낭만이 참을 수 없이 좋다! cd플레이어 앞에 앉아 좋아하는 음반을 듣는 야키토리의 모습이~
우연찮은 타이밍에 얼이 빠져서는 푹 숨을 내쉬고는 음반을 정리한다네요.
물론말이야 아키라군, 나같은 '프로'에게서 현장의 차이는 금방 들통난다구! 내 음반 건드렸지! 엄청 듣기좋지?! / 이번 배역은 탐정이라고 했나.. / 기억해주다니 기뻐~! / 기억 못할리가(그랬다간 삐질거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