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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oster는 누구인가?
'루스터'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이 계정은 은퇴자의 하루 기록입니다.
금융 분야에서 일하다 2026년 희망퇴직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왜 벌써 희망퇴직했는지, 자산 준비는 되어 있는지 물으십니다.
기회가 될 때마다 하나씩, 제 은퇴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 계정에서는 매일 매일 공부하는 역사·철학 사색, 매일 뉴스 한 줄 통찰, 오늘의 고사성어를 정기적으로 올립니다.
가끔은 30년 직장 생활에서 느낀 것, 은퇴 후에야 깨달은 것들도 씁니다.
은퇴는 끝이 아니라, 비로소 내 시간으로 사는 시작이라 믿습니다.
후배님, 동료, 선배님과 함께 배우고 성정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나이가 들수록 좋은 사람은 단순히 '잘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기분이 늘 비슷한 사람'이다.
잘해주는 호의는 그 사람의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 쉽게 흔들리지만 늘 비슷한 기온을 유지하는 사람은 언제 만나도 변함없는 편안함을 주기 때문.
뜨거운 친절보다 고마운 건 예측할 수 있는 평정심이다.
감정의 기복이라는 날씨에 좌우되지 않고 늘 그 자리에서 고요한 쉼터가 되어주는 사람.
나이가 들수록 그런 일관된 결을 가진 사람이 곁에 남는다.
고집과 신념의 구별...
신념: 근거가 바뀌면 내 생각도 바꿀 수 있는데 아직 바뀔 근거가 없어서 지키는 것.
고집: 근거가 뭐든 상관없고 물러서면 지는 것 같아서 지키는 것.
후자는 대개 목소리가 큼.
여러분은 목소리가 큰 편인가요?
ryooster retweeted
Replying to @ryooster71
이렇게 태도가 좋으면 결국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겠죠. 능력이 좀 부족해도 어느 정도까지는 승진할 수 있고.
ryooster retweeted
Replying to @bb00ngbb00ng1 @ryooster71
다른 사람의 공을 알아봐 주는 태도는 실력만큼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이런 동료와 함께하면 서로 더 잘할 수 있겠네요.
단호함과 냉정함의 구별...
단호함: 안 된다고 말하면서도 상대의 아쉬운 점을 알아주는 것.
냉정함: 안 된다고 말하고 상대 사정은 아예 듣지 않는 것.
둘 다 거절인데 남는 감정이 완전히 다름.
거절 잘하는 사람은 대체로 앞의 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