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원고 청탁, 섭외 환영합니다. / 만화-문화평론가. 서울과학기술대 디지털문화정책 석사과정. 플랫폼C, 합정만화연구학회, 작가노동조합, IGN코리아 한국 애니메이션/웹툰 필진으로 활동 중. 두 번째 책 "웹툰 내비게이션" 절찬 판매 중. https://xitter.cf/t.co/s29UDVbC2k

Korea, Seoul
Joined June 2009
지난 10월 8일 부산국제영화제 포럼 비프의 '섹션 A - 극장가의 두 풍경: 사라지는 중예산 영화, 떠오르는 애니메이션' 중 '세션 1: 아시아 애니메이션의 도약, 무엇으로 완성되는가'의 토론자로 초청받아 참석하였습니다. 영화제 측에서 당일 촬영 사진을 이렇게 보내주셨네요. 토론에 배정된 시간이 짧기도 했고, 곧 이어 다음 세션이 준비된 상황에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얼마나 잘 전달이 되었을지는 모르지만, 현재의 애니메이션 산업에서 시장의 크기를 강조하는 이상으로 어떤 이야기가 되야하는지를 주로 이야기하였습니다. 당일 준비하고 말하고자 했던 이야기를 간략히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또한 이날 토론회 사회를 맡았던 씨네21 이우빈 기자를 비롯해, 발제자로 나서주신 <파리스 그린이 밝는 날에>의 시노미야 요시토시(四宮義俊) 감독, 홍콩과학기술대의 데이지 옌 두 (Daisy Yan Du) 교수, 스튜디오 애니멀의 조경훈 대표, 함께 토론자로 참여한 코믹스 웨이브 필름(CoMix Wave Films)의 스나미 카즈키(角南一城) 상무이사, 그리고 포럼 비프를 준비하기 위해 힘써주신 영화제 및 지석영화연구소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1996년 첫 시작부터 아시아 영화를 강조했던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 영화제를 통해 아시아 애니메이션을 말할 수 있게 되어 그에 대한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비록 이번 자리에는 한국, 일본 그리고 중국의 인사들만 초청이 되긴 했지만 아시아 각국의 애니메이션은 이미 수십 년 넘게 얽히고 섥히며 결코 떼어놓고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족히 1960년대부터 원하청으로 얽힌 역사가 있으며, 중국이나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수십년 간 원하청으로 얽힌 관계가 있습니다. 한국, 중국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국가들은 하청 작업을 통해 애니메이션 작업의 노하우를 기르고, 서서히 자본을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각국 경제 발전은 이전부터 쌓여 온 자기 국가의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욕망을 추동하고, 또는 축적된 자본을 통하여 다른 아시아의 작품에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는 통로를 만들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이나 최근 한일 동시 방영된 <도굴왕> 등처럼 한국, 일본, 중국의 작품이나 제작진이 섞여 있는 모습도 이제는 좀 더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논의는 그저 아시아 국가들이 인력 구조나 자본적으로 얽혀 있다에서 머무를 수는 없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3개 국가 모두 메인 상업 투자를 받지 못한 작품이 투자를 받는 것이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물론 한국은 상업적인 방향을 지향하는 애니메이션도 투자에 여의치 않은 상황이지만요. 앞서 발제에서 다룬 <파리스 그린이 밝는 날에>가 프랑스와 합작을 만들었고, 실사 영화의 영역에서도 독립적이거나 중규모 이하의 작품은 다른 국가와 합작을 통해서 만든 작품은 적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중소규모 애니메이션을 만드려는 움직임에 현재 각국의 지원제도, 크라우드 펀딩 뿐만 아니라 아시아 국가에 있는 다양한 기금 및 자본의 협력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상시적인 논의와 성찰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저도 그렇고 오늘 포럼에 참석한 사람 대다수가 애니메이션을 실제 현장에서 만드는 애니메이터가 아닙니다. 물론 현업 애니메이터들 상당수가 바쁘시겠지만, 저 같이 외부에서 애니메이션을 말하는 사람과 현장에서 생업으로 애니메이션을 다루는 사람의 시선이 같을 수가 없습니다. 애니메이션 산업이, 특히 일본에서 정말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고 하지만 근래 일본 애니메이터·연출협회(JAniCA)에서 꾸준히 내놓는 조사에 의하면 이전보다는 처우가 좋아졌어도 마냥 좋아진 것은 아닙니다. 한국, 중국은 애니메이터에 대한 조사가 요새 그다지 나오는 상황은 아니지만 큰 차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본적으로 협력을 하지 않는 작품이라도 이미 일본 애니메이션 상당수가 한국, 중국 등 다른 아시아 지역에 하청을 맡는 것은 수십년간 굳어져 왔으며, 이는 한국이나 중국 등 다른 아시아 지역 스튜디오가 원청이 되는 작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애니메이션 산업 특성상 인건비 감축을 위해 자국을 넘어 타국에 하청을 주던 것은 무척이나 오래된 일이니까요. 그 말은 다시, 각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각국의 차원만으로는 풀 수 없음을 드러냅니다. 이미 인력적으로, 자본적으로도 묶여 있는 상황에서 공동의 해결이 요구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앞으로의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렇게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하는 자리가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지난 달 열린 서울인디애니페스트, 곧 열리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나 일본이나 중국에도 정기적으로 국제 행사를 추구하는 애니메이션 영화제가 다행히도 열리고 있습니다. 이런 자리를 현재지를 파악하고 성찰하며, 무엇을 같이 할 수 있는가, 무엇을 같이 바꿔야 하는가를 진단하는 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차피 오늘의 자리는 정말 시작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도 계속 꾸준한 활동과 실천을 모색하는 장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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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초등학교 공개수업 왔는데 아들 친구들이 복도에서 인사하며 “브로콜리!!!!! 브로콜리!!!!” 해서 귀엽고 웃기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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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보편성은 폭력과 동일시되었지만, 좌파는 결국 보편성을 버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 국적, 피부색, 성적 지향, 장애 유무와 상관 없이 '모든 사람'이 환대받는 세계를 향한 투쟁은 그 자체로는 '소수자' 전략이면서도 동시에 새로운 '보편성'을 획득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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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나 코리아>를 보고 확신이 깊어진다. 탈북자는 일종의 난민이다. 그런데 매달 정착지원금을 받고, 비싼 서울에 살 집도 받고, 핸드폰도 받고, 교육도 받는다. 아마 조만간 난민, 이주민 혐오 집단이 탈북자에 대해서도 역차별론으로 혐오를 조장할 것 같다. 여명학교에 반대하는 주민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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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의 당선을 축하한다면서, 같은 소년공 출신이라면서 왜 메가특구에는 주 52시간 제한을 풀고 비정규직 고용 기간도 4년으로 늘리려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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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Pictures&CloverWorksのスタジオインタビューの後編です。 これが気になりました。 >今まで作ったアニメ作品をデータベース化し、「走り」と検索すると、A-1 PicturesやCloverWorksで制作した走りのカットが全部表示されるようなシステムを作ろうとしています。 0115765.com/archives/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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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가야노 토마토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께 가게의 마스코트이자 저희집 고양이들인 토니, 마키키, 토르가 그려진 다꾸용 스티커를 드려요! 따수운 반투명 종이질감이라 붙였을때 예쁩니다 제가 직접 하나하나 그렸어요 토마토라멘 드시고 스티커 받아가세요🍅
망원역 인근에 저희 부부가 식당을 오픈하였습니다.. 일본에 살던 남편이 토마토라멘을 먹고 예상보다 너무 맛있어 한국에도 소개하고싶다는 꿈을 안은지 몇년만에 오픈했어요 “토마토 디핑 누들”과 직접 만드는 “수제 교자”가 대표메뉴이고 마지막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것이 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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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미국 🇺🇸 Variance 또또또 알삼 상영 일본 🇯🇵 개봉4주년 기념 맛살라 상영 대만 🇹🇼 최초 개봉 프랑스 🇫🇷 UHD 4K 출시 및 소규모 릴리즈 우리만 그렇게 쌩까는 거야 인도영화 500일 넘게 개봉 안 하는 독한 나라로 알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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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관심이나 공무원, 기득권자들에 대한 질책이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구조 개혁을 위한 계기가 되는 것은 좋다. 하지만 [이것이 사회대개혁] 그 자체를 대체해서는 안 된다." _ <광장 비판> 서문 '이재명 대통령에게 민주주의를 위임해버리지 않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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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이재명 대통령, 이주노동자 폄훼해놓고 언론에 화풀이하지 마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이 이주노동자는 임금을 본국으로 송금해 국가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발언했습니다. 이어 이를 비판한 보도에 대한 정정과 언론사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내국인 노동자와 경제 기여도를 비교한 말이었다는 해명에도 이주노동자의 노동을 깎아내리는 인식은 그대로입니다. 도대체 무엇을 정정하고, 무엇을 사과하라는 말입니까? 이주노동자가 받는 임금은 일한 대가입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그 돈을 어디에 쓸지는 그들이 결정할 일입니다. 임금 전부를 고국의 가족에게 보내더라도 대통령의 타박을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한국 경제는 이미 이주노동자들의 노동에 기대어 유지되고 있습니다. 농사를 짓고 공장을 가동하고 누군가를 돌보는 노동에 기대면서 가족에게 생활비를 보낸다는 이유로 기여를 평가절하하다니, 대통령의 인식이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말로 인해 차별과 배제의 대상이 될 노동자들은 보이지 않고, 그저 억울하다는 생각 뿐입니까? 억울해하며 SNS에 변명하실 시간에 임금을 떼이고, 브로커에게 돈을 뜯기고, 위험한 일터에서 다치고 죽어가는 이주노동자들의 현실부터 살펴보십시오. 대통령의 말 한 마디는 누군가에게 차별의 명분이 되고 일터의 모욕과 부당한 대우를 정당화하는 빌미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앞장서서 이주노동자를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으로 만들지 마십시오. 내국인 일자리 늘리고 농어촌을 살리는 것은 정부의 책임입니다. 낮은 임금과 열악한 노동조건을 그대로 둔 채 이주노동자의 송금을 탓해서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언론사에 사과 요구하기 전에 이주노동자들에게 정부의 책임을 덧씌운 비겁한 언사에 대해 먼저 사과하십시오. 2026. 10. 28. 정의당 대변인 김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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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님! 이렇게 惡口를 하시면 안되시지요! 이땅의 이주노동자들이 어뗜 환경에서 먹고.자고. 그리고 일하다가  처참하게 죽어나가는지 한번이라도 보신적 있으신지요? 저가 이주노동자 죽음의 현장을 다니며  확인한것은 대부분 이주노동자들은 최저임금을 받고 었었습니다. 그들은  도저히 잘수 없는 곳. 먹을수 없는곳에서 그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곳은 남녀 노동자들이 숙소가  1층 공간에 같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마저도  고용주나 알선 브로커들에게 숙식비를 수십만원 갈취를 당하면서 입니다! 혹한의 겨울 컨테이너숙소. 잠시만 있어도 냄새 때문에  쓰러질것 같은 돼지축사. 40도 더위에서그늘막도 없이 일하는  계절노동자. 감전위험이 있는 양식장. 안개처럼 분진이 자욱한 금속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이주노동자들의 이름을 들어본적있으신지요. 저는 그들의 임금명세서를 본적이 많은데 거의가 최저 임금입니다! 아리셀 참사 희생자들도 그렇고요! 대통령님! 이주노동자들은 일을하면서 밥도 안먹고 교통비도 안쓰고. 병원도 안가고. 가끔 지친몸에 술도 한잔 안하는  오직  기계로 살아가며 돈만  자기나라로 송금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대통령님의 말씀은 거의 세월호.이태원 참사때의 악성 댓글 수준입니다 말은  때로는 칼도 되고 꽃도 됩니다. 특히 대통령의 말은 한없이 무겁고 정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국회의원이나 장관이 이런말 했다면 사퇴를 해야되는 말입니다 대통령께서는 이말에 직접 어떤 형태로던  말씀을 해야될것같습니다. 이땅의 그리고 이주노동자들이 일하다가 돌아가시면 거의 버려지다시피 하고 있는  현실을 살피시고 대책을   강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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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슈퍼를 갔는데 간장 종류가 너무 많다. 간장 회사 분에게 여쭤보니 같은 현이어도 지역 별로 간장 맛이 다를 수도 있단다. 도쿄 간장, 오사카 간장, 후쿠오카 간장 또 맛이 다르단다. 어디어디 간장을 쓰고 있다는 가게도 있다. 오늘도 하나 배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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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나로는 계속된다 - 무라카미 류를 추모하며 지난 2026년 10월 17일,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류가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무라카미 류는 일본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를 날카롭게 그려낸 작가로, 아수나로라는 이름은 그의 소설 <희망의 나라로 엑소더스》에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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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명작 <내일의 죠>를 필두로 <맹세의 마구>, <하리스 선풍>등의 소년만화, 그리고 <유키의 태양> <리나>등 소년만화까지 그리신 치바 테츠야 센세 별세. 언제나 시대와 호흡하는 작품을 그리셨고, 그를 통해 시대를 초월한 거장 치바 테츠야 센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訃報】「あしたのジョー」漫画家のちばてつやさん死去 87歳 news.livedoor.com/article/de… 「あしたのジョー」「おれは鉄兵」などのヒット作で知られ、文化勲章を受章した漫画家、ちばてつやさんが死去したことがわ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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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호러 단편소설로 브릿G에 돌아왔습니다. 아주 오래전, VHS 전용으로 출시된 한 파운드 푸티지 필름을 두고 일어나는 일을 다뤘습니다. britg.kr/novel-group/nov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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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jet // 성상민 retweeted
패미컴, 인형극, ARS 통신, 비디오 테이프...까지 썼으니 다음 레트로 소재는 이제 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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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해외살이 모두 리스펙하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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