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훈은 아버지의 유쾌한 말장난이나 능청스러운 행동은 전혀 안 닮고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나 자기 뜻대로 상황을 통제하려는 성향만 쏘옥 빼닮은 게 ㅋㅋ
아버지라는 인간 자체는 싫어하면서도 그 수완만큼은 높이 평가한다는 게 참 잘 느껴짐
네 안에 들어가고 싶다는 것도
사랑한다는 말보다 훨씬 절박하고
마치 곁에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서
아예 그 사람의 일부가 되고 싶다는 마음같아서
어쩌면 구도훈이라는 인물을 가장 잘 표현해낸 고백 같아서 좋네
진리 retweeted
정유원 진심 너무 어른스럽고 참된사람이라 눈물남…
구도훈 존나사랑하고 절대떠나기싫으면서 자기도 제정신아닌데 그와중에도 구도훈을 더이상 불행하게 만들기싫어서 돌이킬수없는 불행으로 가기전에 끝내 이별을 택한다는게…… 이게 진짜 사랑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