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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거 하는 계정입니다. / 인문학, 보드게임, 콘솔게임, 재밌겠다 싶으면 다 줏어먹고 논리에 반쯤 미쳐있음 / 광고 계정 팔로우 X. 구독계는... 글쎄요. 근데 비계팔은 끊을 수도 있음

Joined June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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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삼촌이 집에 놀러올 때면 가끔 삼촌의 친구 분이 같이오시곤 했었는데 올 때마다 마술을 보여줬어 너무 신기했는데, 비밀을 절대 알려주지를 않는거야 크고 나서야 알았어. 그냥 손이 엄청 빠른거였어 한 편으론 허무하면서도 무의미함을 알고도 진심을 다하는 그 마음의 깊이는 알 수 있었어
트위터하다가 주운 이 글이 너무 좋아서 슬플 때마다 필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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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그 동심이 강해지기도 채 전에 상처받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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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대단하지도 않은걸 대단한 양 보여주던게 기만적이지도 않았고 비밀을 알게 되었음에도 동심은 여전히 남을 수 있었어 그 모습은 여전히 대단해보여 별거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 무의미한 것이 마냥 허탈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기도 전에, 남에게 먼저 이야기 꺼내지 않은게 다행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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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숫자에 휘둘리며, 돈으로 절대적인 가치를 환산하는 짓에 지친다 최근에 책을 몇 권 샀었는데 그 중에 제일 저렴한 책이 소년이 온다였다... 원래 질리도록 치였던 레퍼토리대로면, 상 받았다는 말 나오자마자 프리미엄 붙이고 난리도 아니지 않았던지
저는 그래서 어떤 부자가 장애인 단체의 벌금을 대신 내줬다거나 하는 미담을 보면 그런 생각을 해요. 왜 장애인들에게는 그럴 돈이 없는데. 어떤 부자는 그렇게 큰 돈을 척척 내줄 돈이 있어서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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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닿지도 않을 것처럼 높기만 한 것들이 뭐가 그리도 좋다고 정작 가까이에 있는 건 보이지도 않으면서 원시적인 것들... 돈을 애초에 ㅅㅂ 사람 밖에 쓰지를 않는데 돈의 가치를 아는게 사람 밖에 없는데, 정작 사람 대우가 그 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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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창작물에서 악은 독자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사유 다 넣어주니까 다채로워보이고, 선은 그 과정이 필요 없으니 단조로워보이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현실에선 이기적인 행위야말로 일차원적이고 선을 행하려면 뇌에 힘을 줘야하기 때문이다 식의 이야기였는데 왜 저렇게 와전됐지
@악은 지루하고 선은 다채롭다 어쩌고 <-이거 너무 웃긴 말인듯 경험상 저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선이 세상에서 제일 지루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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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아웃팅이라는 용어 없다는기 이런느낌일듯 커밍아웃하면 전원: 알았어 상태여서
근황: 이 남자아이에게 남친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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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럼 다꾸용 책도 사고 보통 그정도면 개인 소장용도 사서 작가 & 출판 & 서점 : 아너무감사하시다
최근에 유튜브에서 충격적인거 봄... 어떤 다꾸러는 좋아하는 작품 만화책을 하나 사서 그 속 내용을 오려서 다꾸를 한다는 거임.. 만화책 한권에 싸게 사면 4,500에서 5,000원 정도니까 개비싼 스티커 한장 가격인거임 그렇게 따지니까 진짜 미친 가성비 다꾸 재료인데..문제는 속지를 북북 찢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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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은 지루하고 선은 다채롭다 어쩌고 <-이거 너무 웃긴 말인듯 경험상 저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선이 세상에서 제일 지루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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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임 밤에 읽다가 나도 소리지름
앞글자만 읽으래서 읽었더니 놀래서 소리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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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생각나가지고, 테스트하는 사이트 들어가서 해보니까 혼돈 중립이 나왓는데 4년 전인가, 그때 했을때는 혼돈 악이 나왔엇다... 납득이 안 갔으나, 호질 했었을 때 장롱 이벤트에서 그냥 닫고 그대로 자겠다고 했던거 생각하면 맞게 나온거 같기도 하고
왜 '질서선이혼돈선보다더높은선(ㅋㅋ)' 같은 위계가 아니라 9개 전부 평행하게 나뉘는가 하면, 원래는 디앤디 티알피지에서 쓰는 분류라서임 캐릭터 영혼의 영적 좌표를 나타내는 겁니다 어느 외차원에 더 가까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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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그러니까, 누군가에겐 절박한 일이 유희로 소비된다는거네. 저거 잘 되면, 사람을 터무니 없는 빚더미에 앉게 만드는데에 서슴지 않을 사람 넘치겠는데. 마치 탈출구처럼 보이잖아. 제 아무리 비인간적인 일도, 정당하게 보일 수 있는 이유 하나라도 있으면 무엇이든 할 인간들 천지인데.
일론 머스크, 일반인이 빚과 청구서를 올리면 심심한 억만장자들이 대신 갚아주는 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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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둘째치고... 전제가 지역 캐릭터라면 저런 디자인 별로 선호 안 할텐디 홍보할때 두루두루 쓰여야 할텐데, 저리 복잡하게 생겨 가지고 어캐 씀 온갖 요소 때려 박아다가 디자인하기야 쉽지... 근데 그게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는 고려를 좀 해야... 저 오페라하우스 같은 지느러미도 이해 안 감
사람 빡치게하지말고 그냥 AI써서 못 냈다고 말해라 .. 애가 얼굴 형태가 이상하잖아... 왜자꾸 자기가 고심해서 담아낸척하지 Ai한테 노을 색 해달라고 입력해서 담아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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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기획자를 희망하는 친구를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기획서를 쓰기 싫다고 했다. AI를 이용하는데 기획이 왜 필요하냐고 물었다. ...어? 뭔가 혼란스러웠다. 다시 말하는데, 그는 게임 기획자를 희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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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좆장인들 ifc몰에서밥먹으면 진짜이리만남
뭔가 점심시간을 맞은 직장인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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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굶었던 고양이한테 밥을 주자, 눈물 흘리며 밥을 먹었더라는 얘기 듣고도 감동하는데요 머 그 장면에 유일하게 정색하는: 수의사
이거왜알티타지 감동장면아니고 안에 캣잎들어서 인형처죽이고잇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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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살자 지구상에서 제일 강한 금속인 비브라늄으로 만들어진 팔을 식세기에 돌리는 버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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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헐... 배 타고 다니는 게임 중 해적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뭔가 어쩐지 검은색 깃발은 선 시비 안 걸면 그냥 지나가는 것 같으면서도 붉은 색 깃발은 멀찍이서부터 너를 죽이겠다는 투철한 의지를 보이며 돌진해오는 것 같더라니 그냥 강한 몹이라서 그런게 아니엇던거구만
알고 계십니까? 대중문화에서 해적의 상징으로 사용되는 검은색 바탕의 '졸리 로저' 깃발은 의외로 "항복하면 해치지 않겠다"는 관용의 의미(Quarter given)로 사용되는 깃발이었습니다. 정말 공포스러운건 Bloody flag라는 붉은 깃발로, 이는 모두 죽이겠다는 무자비 선언(No Quarter)을 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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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편리한 수단이자 접근하기 쉬운 << 이라는 기준이 자신에게만 적용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발상만 가능했어도...
갓반인들이 원하는 건 한달 8만원을 낼 수 있는 경제적/사회적 수준의 사람들만 필터링해서 만나고 싶다<<이쪽에 더 가까워서... ㅌㄹㅂㄹ가 딱 이 모델로 성공했고 이후로 따라하는 곳이 우후죽순으로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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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앞에는 말을 못 올리겠는데, 개인 단위라면 자기가 어떻게든 말을 올리건 말건 해볼 수 있을 것 같은가봄요 국가가 나설 수 없다=통용 가능한 솔루션이 없다 쪽에 가까울듯 한데 그런 것치고는, 자신의 근거도 없는 주관을 마구 설파함
사회구조적 원인 ← 이걸 전혀 생각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있음... 이 세상 모든 일이 개개인의 의지만으로 돌아가는줄 알고 국가가 뭔가 정책으로 개입하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안 좋다고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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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국민을 상대할 때는 숫자가 너무 많고, 개인이 개인을 감당할 때는 숫자가 좀 만만한가? 쪽으로 기울어질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그런 것 치고는, 당장에 0x 0y 0z에 있는 자기 자신 1명도 어떻게 하지를 못 함. 숫자나 접근성의 문제가 아닌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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