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살려 (@contempethos) profile picture

아가야, 세상은 까마귀처럼 어두워요.

Joined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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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장면에서의 설경구 연기가 정말 잊히지가 않음. 예전에 학교에서 연기를 배울 때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완벽한 공명, 공명에 기반한 발성을 만드는 교육을 수도 없이 받았었는데 결국 전달력이 좋은 연기란 표현해낸다는 본질처럼 인물로서의 호소력이 짙은 연기 같음.
THIS. Seol Kyung-gu should be at the top of the Best Actor convo this year. He's incredible in Possible Love. even in silence, he has this inexplicable presence you just cant look away from. Such a devastating performance. Won't forget this anytime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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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딴 애들보다 벤 휘쇼가 더 본드에 어울린다고 생각함 하지만 벌써 큐로 출연했기 때문에 안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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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본드 후보야~하면서 언플하는 배우들 전부 너무 이미지 확고하게 굳어진 네임밸류 높은 남배들 뿐이라 이게 뭐하는 개짓거리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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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거론된 사람들 전부 본드 빌런으로 캐스팅 되야할 애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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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asmania there is a seal called "Neil the Seal" who periodically comes on to land and starts destroying public infrastructure for no reason at all He has caused upwards of $25,000 in damages by destroying various signs and fences
there is nothing that can stand in Neil the Seal way
Readers added context they thought people might want to know
The attached image is AI-generated and does not show real events, as authorities use padded poles and boards (not forklifts) to move Neil. Property damage from signs/fences has been minor (~$1,300 materials in one visit) amid higher management costs. pulsetasmania.com.au/news/neil-the-… pulsetasmania.com.au/news/neil-the-… abc.net.au/news/2026-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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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러이러한 (대략 내 취향의) 내용이다 <<라는 리뷰를 보고 찾아본 적 몇번 있는데, 결국 그런 요소만 수박겉핥기 식으로 차용한 전개였음. 그때부터 진짜로 체제의 전복이나 깊이있는 배경을 보고 싶으면 웹소설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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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웹소설 업계는 예술성는 처음부터 예술성을 철저히 배제하고 오로지 수익과 돈만으러 돌아가는 시장 구조를 택하고 있음 이 안에서 작가는 돈되는 것만을 그리는 게 전제로 깔리고 독자는 업계가 셀링하는 도파민 과다 추구용 고자극 매체에 절어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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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문제는 웹소설이 아니라, 웹소설"만" 보는 버릇에게서 생김. 도파민 추구 좋은데 계속 이런 것만 보면서 현실과 동떨어진 가치, 사회 착취적 세계관만을 정립함 특히 이런 값싼 도파민 추구에 빠지기 쉬운 젊고 어린 계층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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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남주 없이 다죽이는 탈코 여주물, 혁명물 등등 트위터에서 왜 이런장르 없냐고 주기적으로 토로하는 작품들은 판매가 잘 안된다고 들었음... 상업 시장에서 증명하고싶으면 돈을 써라...
여성향 19금 로맨스 조롱하면서도 잘팔리는것도 그렇지만 아방수 콱툭닥공, 강판도 조롱하면서 상당히 잘 팔림 없으면 안되는 수준임 그리고 트위터 조롱플 돌면 리디 순위 올라감 조롱 하면서 사는건지 홍보가 돼서 그냥 사는건지 이런걸 누가봐!? 라고 하지만 초메이저 장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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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드는 생각인데 정체성이 하나인 사람은 너무 그 하나에 매몰되어서 지나치게 비장해지고 그러다가 스스로 한먹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에...... 다양한 정체성을 갖추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음 그런 트윗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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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레위기 아주아주 평범하게 예상 가능한 호주 인디 영화 그 자체인데 비엘물이라는 트윗에 혹해서 본 사람들이 헉 이거 저예산 영화야..??? 이러는 거 웃겨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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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산(ㅠㅠ) 정도가 아니라 인디펜던트고 호주 영화계가 헐리우드도 아니고 폐쇄적 시골에서의 퀴어성과 교정치료의 잔인함을 직설적으로 표현해 꽉찬 결말로 끝나는데(유년기의 탈출) 결말이 흐지부지했다는 애들은 뭐......벨툰 임출육 바란 거니 싶어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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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클럽 셀렉션 나홍진 <호프> 이렇게 흥미진진하고 지저분...한 영화는 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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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운드 믹싱이 정말 어마어마함.. 총소리가 이렇게까지 묵직하게 울리는 영화 몇 못봤는데... 예산이 얼마였지 대체? 사운드 어떻게 뽑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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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소리 얘기만 하는 게 웃기긴 한데 진짜 총소리가...장난아녔음 깔끔한데 묵직하고 영화관 전체를 울리는데 뒤끝없이 상큼함 고막 청소하고 나온 느낌... 너무 감동 먹어서 사운드 총괄이랑 이펙트 에디터 누군지 볼라고 기다리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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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자낮발언 하지마 그거 들어주는 사람도 ㅈㄴ 피곤하고 뭔 반응해야할지 모르겟으니까 걍 정신차리고 뻔뻔하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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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겹도록 얘기되어온 걸 다시 반복하자면 한국에서, 야구는 이전부터 고교야구 기반 지역대결이라는 연고의식이 있었에 프로화 이후에도 연속적으로 그 구도를 가져갈 수 있었고, 축구는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으로서 시작해서 모든 것이 국대를 보조하기 위해 존재했기에 리그 존재감이 약했음.
난 한국인 성향에 축구가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야구 인기가 더 많은건 경기수가 압도적으로 많아 매일 욕할 수 있고, 경기장에서 진득하니 먹방을 할 수 있어서 아닐까 싶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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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과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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