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완성되고 싶지 않다

Joined July 2025
찬실이는 복도 많지 북펀딩 — 크리스토퍼 놀란과 오즈 야스지로, 추위에 오들오들 떨면서도 메리야스 러닝을 고집하는 '장국영'. "망했다!" 외치곤 씩씩하게 오르막길을 걷는 찬실이. 시네필을 웃고 울렸던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각본집이 곧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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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아내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탐정 흔적을 따라 타이가로 향한다. ❝사건의 해결과 명쾌한 결론에 도달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덮어야 한다. ‘결국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가 소설의 가장 중요한 미덕이라고 믿는다면.❞ _구병모 소설가 가닿을수록 흩어지는 사건의 파편,『타이가 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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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만이 아니다. 나는 지금 벌어지는 모든 일에 - 공격자인 자본과 권력만이 아니라 이에 대응하는 부문 운동들의 한계와 체념에도, 합리성과 지성을 가장한 비겁한 심장들의 글이 비판의 도구로 채택되는 현실에도 - 아무렇지 않게 살아지는 내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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ملخص حياتي مع قطت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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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의 자서전… 엄청 재밋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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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재밌는 책이네요 주식과 코인에 미쳐 있는 사람들이 21세기 파시스트가 될 수 있다 라는 책이에요 금융화된 자본주의(financialized capitalism)가 자본주의의 게임화(gamefication)을 초래했고, 세계를 일종의 게임으로 보는 관점이 제노포비아와 소수자 혐오로 이어진다 라는 내용입니다. 특히 예측 시장, 크립토 시장 등이 활성화된 미국에서는 이 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cheating과 exploitation, 그레이존에서의 수익 창출이 오히려 영리한 방식이라고 칭송 받으며, 반대급부로 금융화가 만들어내는 호전성이 약자 멸시와 배타성으로 이어진다는 분석입니다. 한국은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점이 있을 것 같은데, 예측 시장이나 무기한 선물 같은 새로운 게임은 강하게 규제가 되는 반면, 국가기구가 허용하는 시스템 안에서의 게임은 오히려 권장하는 면이 강합니다. 그러다보니 금융화가 미국식 QAnon 음모론과 밈 문화와는 다르게 능력주의와 학벌중심 사회, 그리고 영끌 레버리지로 대표되는 과도한 리스크 테이킹 문화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한국의 과도한 20대 레버리지 사용이 LOL 같은 경쟁 게임에 오랫동안 노출된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읽고 있는데, 내일 즈음에 다 읽고 한 번 독후감 쓸 예정
Daha önce @ayrintiyayinevi'ndan "Radikal Hayalgücü" @kuyayinlari'ndan da "Hayali Sermaye" kitapları çıkan Max Haiven'ın yeni kitabı: direct.mit.edu/books/oa-mono… Oyuncu ve Oyuna Getirilen: Hileli Kapitalizmden 21. Yüzyıl Faşizmine PDF'i şurada: shorturl.at/UVJ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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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인문·교양 책을 만들어온 편집자가 차린 출판사입니다. 자기소개를 어떻게 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편집자는 그냥 만든 책을 보여주는 게 제일 빠르겠더라고요. 이 책들 좋아하셨다면 미간 책도 좋아하실 거예요. 미간 트위터 팔로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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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호의 선원들> 재미나게 보신 분들 요 블로그도 한번 방문해 보셔요 ^_^
<아르고호의 선원들>에 관한 어느 블로거(^^)의 글 몇 편. 디테일한 부분들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독후감. 아주 재미있습니다...!🥰 blog.naver.com/impofperverse… blog.naver.com/impofper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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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ㄴ 나 은행나무 사장인데 ~ 트친 독자님들한테 책 100권 선물하께 아랑하는 독자 트친님들 ~ 연말이라 기분 좋은 사장님이 쏩니다 .ᐟ.ᐟ [파] RT만 해도 이벤트 참여 완료 [격] 🎁 [랜덤] 《인 더 메가처치》 or 《얼지 마, 죽지 마, 사랑하게 될 거야》 📒 참여 방법 (당발: 10/29) ★은행나무 계정 팔로우+RT★ 읽고 싶은 책을 인용으로 남기면 당첨 확률 UP *비공개 계정은 참여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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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계선생님들 도서협찬 용어정확히 쓴다고 판례찾아보고계실때 인스타분들 받앗다그램 이러고말음 ㄷ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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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울 때 돌아보라, 룩 백 — “왜 사람들은 이야기를 쓰고 창작하는가, 왜 영화를 만드는가”라는 질문에 다다라 『룩 백』 만화를 영화로 만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원작 만화가 워낙 강렬하고 매력적인 작품이고 만화 속 후지노와 쿄모토가 어떻게 살아 움직일지 궁금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영화는 만화의 서사를 착실히 따라갑니다. 고레에다 감독이 만화에 보내는 러브 레터라는 생각이 들 정도지요. 러브 레터 같은 전개지만 고레에다 감독의 연출은 거장다운 마법을 부립니다. 만화의 칸에서 다른 칸으로 움직이는, 만화에서는 찰나인 그 순간을 영화는 길게, 찬찬히 보여줍니다. 만화에서 손꼽히는 명장면, 후지노가 쿄모토로부터 “후지노 선생님의 팬이에요!”라는 말을 듣고 환희에 차 빗속을 뛰어가는 장면이 영화 속 한중간에 오래 이어집니다. 점점 거세지는 비를 따라 후지노의 발걸음이 튀어오를 때,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보는 사람의 마음에도 차오르죠. 고레에다 감독은 원작을 존중하면서도 영화라는 매체가 가진 ‘시간’의 힘을 빌려 후지노와 쿄모토의 이야기를 우리의 눈 앞에 흐르게 만들어줍니다. 『키키 키린의 말』에서 고레에다 감독은 이렇게 말했지요. "사랑해야 할 대상이 이제 여기에 존재하지 않고, 손에 닿지 않는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에 그 ‘부재’를 그립게 여긴다. 이 ‘그리워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불행한 체질의 인간이 작가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뜻에서 이 책은 나에게 이제는 수신되지 않는 ‘연애편지’일 것이다." ─ 고레에다 히로카즈, 『키키 키린의 말』에서 이 구절을 읽으니, 왜 고레에다 감독이 『룩 백』 을 영화로 만들었는지 조금 더 이해가 됩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움직인 것이니까요. 만화를 그리고, 영화를 찍는 마음, 이야기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러브 레터를 쓰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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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까뮈를읽는고같은데 꿋꿋이나랑카프카읽어주는친구들 너무반갑고기뿌당…(상담내용: 성존나안읽혀시발미쳑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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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유명해진 학생 엘완을 비롯해 많은 프랑스 청소년이 시위의 이유를 교육 불평등과 교육 환경 개선으로 내걸었는데 아직도 이딴 말 하는거 보면 뭐 조사고 사실이고 할 거 없이 대다수가 결론을 정해놓고 뉴스를 만든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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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 밈 같음 수상소감 한마디 할 때마다 수치 느는 거 먼지 알지
대선 시즌에 김닥갈이 본계랑 부계 3천개를 담궈버려서 계폭한 당사자입니다 자기랑 의견 다른 여성을 7천명이나 담궈버리고 같은 수법으로 길티님 맛터님을 또 담구려고 하시다니 너한테 담궈졌던 9천명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어요 저와 같은 처지의 만삼천분에게 연대서명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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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문학나눔 선정작 『끝, 책: 결국 사라지겠지만 결코 사그라지지 않는 찰나에 대하여』 북토크 합니다. 출간된 지 1년 가까이 지났어도 독자분들을 만날 수 있다니 정말 기뻐요. 오시면 재밌는 이야기도 있고 정말정말 푸짐한 선물도 있습니다. 무료니까 많이많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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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쳐서 기억 잃으면 됨
이게 뭔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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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추리 소설은 재독할 수록 맛이 우러나는 거 같애 나두 이미지처럼 생각햇다가 중고딩 때 읽은 전집들 재정독하면서 재밋어서 눈물 흘림… 외려 소장가치 미친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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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팔레스타인 연대 영상 하나 틀었다고 락페가 2000년대 공영방송쯤으로 퇴보하네
이게 지금 무슨 소리야?.. 펜타포트 참여 아티스트 섭외시 사전협의로 유사사례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 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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