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사가 네? 하는거처음봄 아 존웃
DAZED 11월호 인터뷰 #계훈 #Kyehoon
Q.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한다고요. 요즘 보고 있는 작품은.
A. 최근에 <내일도 출근!>이라는 드라마를 봤어요. 위플립은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학생, 직장인분이 많아서 그 일상이 궁금했거든요. 보면서 사람 사는 것 다 똑같구나 싶었어요. ‘예전엔 최악을 감당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차선책을 택하게 된 다’는 의미의 대사가 있었는데, 그게 참 공감되더라고요. 저도 어느새 하고 싶은 것보다 리스크가 덜한 쪽을 고르고 있는 건 아닌가, 도전보다 안주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Q. 의외인데요. 이번 앨범만 봐도 큰 도전이었잖아요. ‘미완성’처럼 감성적인 곡을 타이틀로 한 것도 처음이고요.
A. 그쵸. ‘미완성’을 썼을 때는 타이틀곡이 될 거라고 전혀 생각 못 했어요. 수록곡 정도로 들어가겠다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타이틀이 됐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제 목소리로 녹음한 데모를 새벽에 혼자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Q. 새벽에도 혼자 들었을 정도면 가장 마음이 가는 가사도 있겠네요.
A. ‘미완성이 내겐 미의 완성’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제가 가장 잘 담겨 있는 가사라 마음에 들어요. ‘미완성’이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느낌이잖아요. 그런 단어를 어떻게든 예뻐 보이게 하고 싶었나 봐요. 그래서 아름다울 ‘미(美)’를 넣어서 ‘뭘 해도 아름다울 완성’이라는 의미를 담았어요. 저도, 킥플립도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 완성에 가까워지려는 그 모습 자체가 아름답다는 의미예요.
Q. 방송에선 유쾌한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오늘 보니 리더다운 카리스마에 진지함까지 보여요. 리더 계훈도 멤버들에게 챙김을 받는 순간이 있나요.
A. 요즘 개인 스케줄이 좀 있다 보니 아침 일찍 나갔다 오면 멤버들이 “오늘도 고생했어. 뭐 하고 왔어?”하고 물어봐줘요. 그 한마디 한마디에 챙김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게 힘이 많이 돼요.
Q. 데뷔 때 <데이즈드>와 촬영을 했죠. 다시 만난 소감은.
A. 이번 촬영 콘셉트는 <데이즈드>와 안 어울렸어요.
Q. 네?
A. 〈데이즈드>는 완벽하니까요. 완성된 곳에서 ‘미완성’ 콘셉트를 추구하니까 살짝 언밸런스하지 않았나…
Q. 당했다.
A. (웃음) 다 진심에서 우러나온 얘기예요.
ㅇㅅㅇ retweeted
아프고 우울한 사람에게선 대부분 도망치고 싶어하는 것 같음. 그리고 아프고 우울한 사람은 그게 슬프면서도 붙잡기는 어렵고. 슬픔을 함께 견디기로 결심하는 건 너무나 큰 사랑이 필요하고...
ㅇㅅㅇ retweeted
씨발좆된점: 모의면접하는데 자꾸 웃음 터져서 개혼남 ㅅㅂ...하
진짜 내가 말하다가 제스처를 무의식적으로 잘못 취했거든..?
‘육안으로 구별하는~’ 이라고 말하면서
1짤처럼 손가락으로 안경만들고 2짤처럼 키워버림...
씨발....진짜 육안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개처웃는데 어카지 진심
ㅇㅅㅇ retweeted
250601 뜰뱅
🐳 : 아니 그니깐 그런 말이지
뭐 어느 순간에는 사람이라는게
마음이 변할 수도 있고 취향이 바뀔 수 있잖아
잠뜰티비가 좀 권태기가 올 수도 있고
재미없는 순간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언제든 다시 마음이 바뀌거나
그리운 순간이 왔을때
돌아올 수 있도록 우린 여기 있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