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사람들한테는 장난 치는 기영햄도 현호한테 치는 장난/동진찬욱한테 치는 장난/성기한테 치는 장난/흥식이한테 치는 장난/범석이한테 치는 장난 등등 상대 봐가면서 장난칠것같음 예를 들어 현호한테는 39금 매운맛 토크 잘하는데 성기한테는 여지 줄만한 토크 절.대 안하는 거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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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가 발발떨면서 ㄱ.기영아 우리 저녁에외식할까?... 읍내 나가서 칼질 좀 할까?... 하는데도
기영햄. 무표정으로.말없이 3초간 응시하다가
뭔소리야 나 오늘 계장들 모임 있다고 얘기했잖아? 왜 얼빠진 소리를 하지?..
하고 저벅저벅 차끌고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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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햄 삐지면 아직 발간 안 된 해.포. 책 구해오라고 꼽주는 미란Dㅏ됨... 개고생해서 스테이크 갖다줬더니 먹지도않고 이건뭐야? 하면서 갖다버리고 막... 너무무서움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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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아는 사람이랑 통화할땐 매번 니 여보세요~ 하고 깔깔웃는 기영햄 이런 거 있을법한데....
현호도 처음 한두번만 참았지 나중엔 옆에서 뭐라뭐라 하는데 아랑곳않고 여보세요?/예 여보예용~ 하고 낄낄낄깔깔 웃어서 진짜 개얄밉게바라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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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햄 홇팃 앞이나 일반 계원들 앞에서는 주어진 사회적 역할을 잘 수행하는 편인데 범석쿤이나 어촌계 4인방처럼 어렸을때부터 쭉 같이 컸거나 디지게 친한 사람들 앞에서는 장난도 많이 쳤으면하는마음 ....
그래서 저 니 여보세요ㅎㅎ 사건 후로도
기영이 귀에 어떻게 들어갔을까 그시절 전화기면 옆사람은 통화 잘 안들렸을텐데.. 역시 제발저린 서현호가 뭐마려운개마냥 백기영 눈치봐서 저거 왜저러냐 동진아 / 아 그게요 형님 사실은요 하고 말해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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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 가끔 기영햄한테 전화 걸었는데(시절이 시절이니까 아마 계장실로 걸엇을듯) 마침 옆에있던 동진햄이 받아서
여보세요
하면 우캄?.. 기영이랑 동진햄 목소리 비슷해서(+전화기 음질 차이인가? 싶어) 기영으로 착각하고
예 니 여보세요ㅎㅎ
ㅇㅈㄹ 장난쳣는데 동진햄이 형님 저 동진입니다; 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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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동진 목소리 결 비슷하고(하이톤에 억양있고 약간 갈라지는 탁성)
현호-찬욱 목소리 결 비슷한 것도 웃김(중저음~하여튼 울림통 있어보이는 목소리에 막히는 거 없이 일직선으로 쭉 뻗는 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