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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ᴗ❛ั∗)◞✺ 맛있는 걸 나눠 먹는 것보다 행복한 일이 있을까? 👨‍🍳 블루스카이 @sopalcee.bsky.social

Joined Augus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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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에서 이 할미를 찾아줘라 bsky.app/profile/sopalce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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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둘이 여행갔는데 가슴이 아팠던적이잇어 난 은연중에 엄마가 이런거 잘 모를거라 생각하고 내가 사전에 미리 알아본 대로만 데리고 다니고 일정에서 하나도 어긋나면 안되니깐 엄마 여기는 이게 젤 유명해 이러면서 음식점 가면 내가 미리 알아온걸 시켯단말야 근데 엄마가 엄마 이거먹어보고싶다 이러면서 예상에 없는 메뉴를 시키는거야 그리고 예상대로 그 메뉴는 맛이 없엇음 난 계획대로 안되니까 좀 짜증을 냇지 근데 숙소 와서 생각해보니까 엄마도 처음가보는 장소고 여행이니까 해보고 싶은게 잇을텐데 친구였으면 대화하면서 조율했을텐데 난 엄마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엄마의 여행을 내맘대로 좌지우지할려고 햇던거ㅜㅜ 엄마는 애기가 아닌데.. 메뉴가 좀 맛없으면 어때 엄마도 처음 가본 여행지에서 해보고싶은게 잇을텐데.. 후회되더라 그래서 그 이후로 내가 엄마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잘 모르겟어 난 이제 내가 엄마의 완연한 보호자라고 생각했는데 가끔은 엄마를 또 한명의 성인여자로 대해야 마땅할 때가 있어서 그 경계가 참 어려운거같아
사실 종종 느껴 내가 엄마의 보호자가 돼가고 잇다는걸 어릴땐 내가 엄마가 없으면 안됏는데 이젠 엄마가 나 없으면 안되는것같아,, 경제권은 아직도 엄마가 가지고 잇지만 엄마가 사소하게 까먹는일이 많아지고 휴대폰 쓰는걸 종종 어려워하고 이제 내가 엄마 건강 걱정을 해야해 이런변화가 쫌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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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불을 유익도서 출간으로 승화하는 나의 자랑스러운 트친을 본받고 싶다… 최고
<오늘은 혼자 해 볼래!>가 왜 쓰여졌(?)는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시나요? 트위터에 종종 꼬꼬마들 얘기를 하면서 요런 건 좀 할 줄 아는 상태에서 학교에 왔으면 좋겠다...거나 위생 문제나 기타 기초생활습관 문제를 얘기할 때 마다 나타나 댓글을 달거나 인용으로 제 트윗을 반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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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노동에 종사하는 중장년 여성인력의 건강까지 갈아넣은 결과이기 때문에, 당장 노동인구 구성이 달라지는 5~10년 뒤에도 이 수준의 유지가 과연 가능할까 싶은것. 일본 급식도 한때는 수준이 괜찮았다는 증언을 보면, 우리도 이 정책의 지속성과 개선점을 계속 모니터링해야한다.
아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의 이번달 급식사진. 일하는 엄마는 매일 이렇게 초호화스러운 점심을 챙겨줄 수 없어! 무상급식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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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신뢰가 있었으면 남편이 굴착기에 묶었을 때 폭력으로 신고 했고, 제대로 된 사회라면 남편을 폭력죄로 처벌 했을거임. 하지만 사회 제대로 된 처벌도 하지 않고 신뢰도 없음. 사적 복수를 하게 되는 거임.
60대 여성이 전남편 죽이려고 1년 동안 헬스장 다녔음. 불륜으로 이혼한 전남편이 계속 불륜녀랑 연락한 거 화냈다고 남편이 굴착기에 여성을 묶었음. 그 수모 갚겠다고 헬스장 다님. 분노를 오래 되새기면 감정이 계획이 됨. 사회적으로 이 감정 방치 비용을 무시하지 말고 해결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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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알고리즘 너무 더럽고 트친님들 글도 안 보이고해서 안 들어오려고 했는데 소식만 전하고 갈게요. 식당이 되는 날은 미친듯이 바쁘고 (그래봤자 18석이고 테이블 안 돌려서 얼마 안 됨) 안 되는 날은 진짜 손님 0명인 날도 있는데 이게 정신 건강에 너무 안 좋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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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후회없이 살 수는 없겠지만 후회를 최소화하자는 생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며 살고 있어요. 할 수 없는 것들을 생각하며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는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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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작업하고 있는 것들 몇가지입니다. 간판, 처음 물레로 만든 김치종지, 친구네 집 주소, 식당 뒷문 외부 간판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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