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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를 돌보는 출장세차 대표 🫶 사람을 돌보는 요양보호사 📚 책으로 나를 돌보는 독서생활 차도, 사람도 결국 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하고 돌보고 읽으며 배우는 것들, 그리고 소소한 일상을 기록합니다. 협업 문의 : [email protected] 또는 DM

대한민국 경상남도
Joined January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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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로 한 달 가까이 일해보니 왜 이직률이 높은지 알 것 같습니다. 같은 최저시급을 받는다면, 조금이라도 체계가 잡혀 있고 일하기 편한 기관을 선택하는 게 맞습니다. 40대인 저는 이번 달부터 주간보호센터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신입은 경력이 없으니 대부분 최저시급 수준에서 시작합니다. 급여가 비슷하다면 결국 어떤 곳에서 누구와 어떻게 일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걸 현장에서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다니는 센터는 학원 실습 때 갔던 주간보호센터보다 업무가 훨씬 많습니다. 쉴 시간도 거의 없고, 중간중간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습니다. 다들 지쳐 있다 보니 요양보호사끼리 말이 거칠어지고 서로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도 생깁니다. 저 역시 그런 일을 몇 번 겪었습니다. 직접 출근하기 전에는 그 센터의 현실을 완전히 알 수 없습니다. 그래도 면접 때 하루 일정과 프로그램 종류, 청소·목욕·송영 업무, 휴게시간, 토요일과 공휴일 근무 방식 등을 자세히 물어봐야 합니다. 직원들이 얼마나 오래 근무했는지도 확인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어디든 비슷하겠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습했던 센터와 지금 일하는 곳을 비교해 보니 업무량과 운영 방식에 분명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현재 센터에 어느 정도 적응은 하고 있지만, 개인이 운영하는 기관이다 보니 업무 체계가 제대로 잡혀 있지 않아 매일 정신이 없습니다. 직원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을 말씀드려도 개선책을 찾기보다 지금 방식대로 해나가야 한다는 답만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어르신들의 만족도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특정 프로그램 때문에 직원들이 계속 지치고 힘들어한다면 다른 방식으로 바꾸거나 부담을 나누는 개선도 필요합니다. 어르신들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유로 요양보호사들이 계속 갈려 나간다면 결국 오래 유지될 수 없습니다. 요양보호사가 자주 바뀌면 직원만 힘든 것도 아닙니다. 새로 들어온 사람은 수십 명의 어르신 성함과 성향, 건강 상태, 보행 방법, 식사 특성, 송영 위치까지 처음부터 다시 익혀야 합니다. 어르신들 역시 익숙한 요양보호사와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에게 다시 적응해야 합니다. 좋은 주간보호센터는 어르신만 만족하는 곳도, 직원만 편한 곳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요양보호사도 존중받으며 오래 일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돌봄의 질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기관을 운영하는 대표와 센터장들이 수익과 어르신 만족도만 생각하지 말고, 현장에서 직접 뛰는 요양보호사의 입장도 조금 더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제 겨우 한 달을 버텼습니다. 어느 정도 적응은 했지만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두 달째도 계속 버틸 수 있을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요양보호사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가까운 곳이나 먼저 연락 온 곳이라는 이유만으로 결정하지 마시고, 면접에서 근무환경과 실제 업무를 최대한 꼼꼼하게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같은 급여를 받더라도 일하는 하루의 무게는 기관마다 분명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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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후킹을 이용한 어그로는 중요하긴 합니다. 그런데 적당한 사실을 기반으로 해야죠. 그만두지도 않을 거면서 그만둘 것처럼 얘기하는 그런 어그로성 거짓말하는 글들 요즘 너무 보기 싫네요. 그렇게 주급을 받고 싶은 건 알겠는데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그로를 끌어야 살아남는 시대입니다. 이제 활동을 접을테니 타래를 확인해달라는 템플릿이 유행인데, 아마 템플릿의 최초 전파자와 누구보다 빠르게 유행을 캐치하고 따라한 패스트 팔로워 정도만 재미를 봤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계정 체급에 따라 뒤늦게 했어도 그 계정이 했기 때문에 유행을 다시 할 수도 있구요. 원래 내가 먼저 했는데 잘 안 되던 것도 다른 계정이 하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 않습니까. 어그로라는 건 우리가 살고 있는 SNS, 관심 경제에서는 당연한 선택입니다. 그러나 이게 타이밍도 맞아야하고, 어떻게 해야 내가 미움을 덜 받으면서도 어그로를 끌 수 있을가를 잘 고민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어그로도 제대로 안 끌리거나 혹은 어그로는 잘 끌었는데 미움받는 처지가 되니까요. 어그로를 끌지 않고도 어그로를 끌 수 있는 게 최선일텐데 이것은 항상 어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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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대하는 것과 만만하게 보이는 것은 분명히 다릅니다. 요양보호사로 일하면서 매너 없이 대하는 어르신이나 기분 나쁜 말투로 이야기하는 동료가 있어도, 지금까지는 대부분 “네, 알겠습니다” 하며 참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계속 상냥하게만 대하고 고개를 숙이면 오히려 사람을 만만하게 여기고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제는 저도 할 말은 하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화를 내거나 무례하게 맞서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선을 넘는 말과 행동에는 힘 있는 목소리로 정중하지만 분명하게 제 의사를 밝히려고 합니다. 한 달 가까이 일하면서 이제 큰 업무는 어느 정도 익혔습니다. 저를 존중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어르신과 직원분들께는 지금보다 더욱 상냥하고 진심으로 대할 생각입니다. 반대로 저를 함부로 대하거나 무례한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무조건 참고 웃어주지만은 않겠습니다. 요양보호사라고 해서 모든 무례함을 참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돌봄에는 사명감이 필요하지만, 요양보호사의 인격과 감정까지 희생해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솔직히 제 나이에 요양보호사로 일할 곳은 찾아보면 있습니다. 그만두거나 해고당하는 것이 두려워 부당한 말까지 모두 참으며 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내일부터는 착하게 일하되 만만하게 보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예의에는 더 큰 예의로 답하고, 무례함에는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선을 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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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ing to @yeditor_i
최저 임금받으며 할일은 아니죠! 근데 요양원은 더 헬입니다 우리나라 노인 복지는 시니어 보호사님들의 피와 땀 체력을 갈아넣어 만든 복지라 언제 까지 유지 될수 있을지 이러다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 인으로 대체 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수를 늘리고 임금을 올려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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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든 직원 입장을 1도 생각 안 하는 무개념 사장들 때문에 참 골치 아픕니다. 사장의 인성도 정말 중요합니다. 직원이 오래 다니는 곳과 얼마 못 가 그만두는 곳, 그 차이에는 분명 사장의 역할도 중요할 겁니다.
회의를 했다 어제 올린 이미지 작업물을 두고 사장님이 한마디 하심 “신박하고 강렬한 게 없어” ……네? 아니 뭐, 피드백을 할 수는 있음 더 나은 결과물을 원하는 것도 이해함 근데 말이야 그 작업을 내가 안 하면 누가 하는데? 전문 디자이너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디자인 업무를 전담하는 사람도 없음 결국 내가 시간 쪼개서 만들고 있는 건데 미적 감각이 부족한 건 나도 안다고 그러니까 이것저것 참고하고 어떻게든 보기 좋게 만들어보려고 애쓰는 거잖아 그런데 지원도 없고 전문 인력도 없고 만들어 놓으면 강렬하지 않다고 까이고 그러면 어쩌라는 거냐고요 사장님 원하는 게 있으면 구체적으로 말해주든가 아니면 전문가를 붙여주든가 그것도 아니면 최소한 뭘 잘못했는지라도 알려주든가 그냥 신박하지 않다, 강렬하지 않다 이렇게 말하면 갑자기 내 손에서 디자인 천재의 감각이 솟아나는 것도 아니잖아 아우 신발!! 사람은 한 명인데 업무는 만능으로 시키면서 결과물은 전문가 수준을 기대하는 이 심리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너의 실력향상에 도움 될꺼야 라는 개소리는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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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양보호사로 일하며 가장 먼저 이름을 외웠던 어르신이 결국 주간보호센터를 떠나 요양원에 입소하셨습니다. 소식을 듣고 마음이 참 무거웠습니다. 이번 달 주간보호센터에 입사했을 때, 가장 먼저 친해진 분이 저희 집 근처에 사시는 여자 어르신이었습니다. 인지는 좋으셨지만 파킨슨병 때문에 몸이 불편하셨습니다. 저와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나누셨고, 서로 동네 이야기를 하며 금방 가까워졌습니다. 그래서 센터에 출근하면 자연스럽게 안부부터 여쭤보곤 했습니다. 그런데 센터에서 다른 어르신들끼리 다투고 험담하거나 이간질하는 일이 자주 있었고, 누군가는 그 어르신께 막말과 욕설까지 했다고 합니다. 몸도 불편하신데 사람들에게 받은 말 때문에 마음의 상처까지 많이 받으셨습니다. 게다가 센터를 오가는 과정에서 지하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내리다 넘어져 다치기까지 하셨습니다. 결국 어르신께서 직접 요양원으로 가겠다고 결정하셨고, 어제 입소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요양원으로 가시기 전 마지막으로 센터에 나오셨을 때 온몸에 멍이 들어 계셨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여쭤보며 이야기를 듣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몸을 다치신 것도 안타까웠지만, 센터에서 다른 어르신들의 말과 행동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고 큰 상처를 받으셨다는 말씀이 더 가슴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주간보호센터는 어르신들이 식사하고 게임하며 시간을 보내는 곳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치지 않도록 펴드리고 신체활동을 돕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로운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정서적인 유대감을 쌓는 일도 핵심적인 돌봄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한 달 가까이 현장에서 본 현실은 교육받을 때 배운 내용과 많이 달랐습니다. 업무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요양보호사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드릴 시간은 거의 없습니다. 어르신들 사이의 갈등과 상처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일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 어르신의 따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드리지 못해 마음에 걸린다고, 센터에 새로 들어온 남자 요양보호사가 어르신의 안부를 많이 걱정하고 있다고 전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마음을 잘 추스르시고 다친 몸도 빨리 회복하셔서 언젠가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니, 따님께서도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전화를 끊고 나서도 마음이 계속 무겁네요. 요양보호사로 일한 지 이제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내가 배운 돌봄과 실제 현장이 왜 이렇게 다를까’라는 회의감이 듭니다. 어르신들에게 정말 필요한 건 신체적인 도움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위로와 따뜻한 말벗일 텐데, 제가 있는 곳에서는 그 역할이 10%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다른 주간보호센터로 옮기면 조금은 다를지, 아니면 어느 시설이나 비슷한 현실인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번 일을 겪으며 돌봄에서 가장 먼저 살펴야 할 것은 어르신의 몸뿐 아니라 마음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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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가 어르신을 존중한다고 해서, 하수인처럼 대우받아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제가 일하는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어르신들의 발을 닦아드리고 풋로션을 바른 뒤 간단한 마사지를 해드립니다. 인원이 많다 보니 한 분당 약 5분씩, 전체적으로는 한 시간 정도 진행합니다. 센터에 인지와 신체 상태가 비교적 좋은 80대 초반의 여자 어르신이 한 분 계십니다. 평소 다른 어르신들 사이에서 주도권을 잡으려 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분을 따돌리거나 이간질하는 모습도 종종 보여 조심스럽게 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 어르신의 발 마사지를 해드리고 있었습니다. 요양보호사마다 손의 힘이나 마사지 순서가 조금씩 다른데, 갑자기 큰소리로 “좀 주물러 봐”라고 명령하듯 말씀하시더군요. 순간 너무 어이가 없어 1초 정도 멍하니 있었습니다. 요양보호사는 어르신을 돌보고 일상생활을 돕는 사람이지, 함부로 명령해도 되는 전용 마사지사가 아닙니다. 그래도 감정을 누르고 “조금 있다가 주물러드릴 테니, 먼저 이것부터 해드릴게요”라고 차분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결국 다른 어르신보다 1분 정도 더 정성껏 마사지해 드렸는데, 끝났다고 말씀드리니 고맙다는 말도 없이 그대로 나가버리시더군요. 고맙다는 말을 꼭 들으려고 해드리는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소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본적인 말투와 존중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양보호사가 계속 웃으며 “네, 네” 하고 맞춰드리니, 무엇을 요구해도 되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는 건 아닌가 싶어 씁쓸했습니다. 어르신을 존중하는 것과 무례한 언행까지 무조건 받아주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인지 상태가 좋지 않아 그러시는 경우라면 질환의 특성을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반복적으로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명령하듯 대한다면 적절하게 선을 알려드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음에도 같은 방식으로 짜증을 내며 말씀하신다면 화를 내지는 않더라도 웃으면서 분명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어르신, 말씀을 조금만 부드럽게 해주시면 저도 더 기분 좋게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돌봄은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참고 견디는 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도 존중받아야 하고, 요양보호사 역시 한 사람으로서 존중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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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책을 읽는 것보다 아이에게 책 읽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일이 훨씬 어렵네요. 저희 아이 셋 중 첫째와 둘째는 그래도 책을 어느 정도 읽습니다. 제가 유료로 구독해 놓은 전자책 서비스도 자주 이용하고요. 그런데 초등학교 2학년인 막내는 유독 책을 읽으려 하지 않습니다. 받아쓰기 점수도 잘 나올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가 큽니다. 평소 오디오북은 자주 듣지만, 오디오북을 듣는 것과 직접 글자를 따라가며 읽는 것은 아무래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오디오북도 좋은 콘텐츠지만 받아쓰기와 읽기 능력, 독서 습관을 위해서는 직접 책을 읽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오늘 퇴근하고 집에 와서 하루에 20분씩 전자책을 읽어보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울고불고 난리가 나서 결국 하루 15분으로 타협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읽으라고 하니 오늘도 만화책을 펼치더군요. 만화책도 책이고 재미를 붙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글을 읽는 습관도 들였으면 해서 그림이 적당히 들어간 동화책을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아직 2학년이지만 이런 습관은 지금부터 조금씩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받아쓰기든 구구단이든 대단한 양을 시키려는 것도 아니고, 다른 집처럼 여러 학원에 보내는 것도 아닙니다. 아이에게 엄청난 성적을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하루에 15분이나 20분이라도 책을 직접 읽으면서 글자와 문장에 익숙해지고, 자연스럽게 받아쓰기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물론 저도 오랫동안 책을 읽지 않다가 올해 8월부터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그런 제가 아이에게 책을 읽으라고 하니 아이 입장에서는 잔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겠죠. 그래서 저부터 옆에서 함께 책을 읽으며 행동으로 보여주려고 합니다. 그래도 계속 울며 거부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저도 답답해서 결국 거실로 나가 있으라고 하고, 혼자 방에 들어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인데 자꾸 서로 감정만 상하는 것 같아 어렵네요. 억지로 시키면 책을 더 싫어하게 될까 걱정되고, 그냥 두면 독서 습관을 놓칠 것 같아 고민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의 독서 습관, 다들 어떻게 만들어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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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좀 해주세요 귀요미 유치원 친구 동생 이제 돌 지났는데 rsv 걸려서 지금 중환자실 갔어요ㅠㅠ 얼마전에 호흡기뗐다고 좋아했는데!!!! 우리 서지니 얼릉 회복해야하는데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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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연료가 바닥나면 인생이 망가지는 과정 5가지> 1. 일의 속도, 밀도가 무너진다. 뇌 에너지가 100일 때는 복잡한 기획서 2시간이면 완성한다. 에너지가 20으로 떨어지면 같은 기획서 5시간 걸린다. 딴 생각이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결국 다음날 수정한다. 일처리 시간이 3~5배 늘고 결과물 품질이 낮아진다. 2. 감정이 예민해진다. 에너지 100일 때는 상사 지적을 받아들이고 수정한다. 20일 때는 왜 나한테만 그래? 라는 감정이 치민다. 전두엽이 편도체를 억제할 힘이 없다. 3. 유혹에 약해진다. 100일 때는 야식 생각이 나도 참는다. 20이면 오늘 힘들었으니까 내일부터 살빼자 라며 배달 시킨다. 4. 실행력이 약해진다. 100일 때는 퇴근후 운동, 독서를 하지만 20일때는 운동화 신을 의지 조차 없다. 쇼파에 누워 스마트폰 본다. 출처 : 완벽한 원시인 중에서 이게 하루의 차이고 매일 쌓이면 인생의 결과는 완전 달라진다. 적절한 휴식과 충전, 사소한 결정 피하는 등 에너지 용량 관리을 계획적으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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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받고 하는 일이라도 가까운 사람의 부탁은 오히려 더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제가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주간보호센터에 같은 동네에 사는 여자 선생님이 한 분 계십니다. 제가 출장 세차도 함께하는 걸 아시고는 본인 차량의 실내 세차를 해달라고 하시네요. 10년 정도 된 차량인데 실내에 먼지가 많다고 합니다. 우선 다음 주쯤 가능할 것 같다고 대략 말씀드렸는데, 계속 언제 할 수 있느냐고 물어보셔서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제가 10년 넘게 세차업을 하면서 느낀 건, 아는 사람의 차량을 작업할 때 오히려 만족시키기가 더 어렵다는 점입니다. 지금 하는 출장 세차는 예전에 매장에서 진행하던 디테일링 작업과 환경이나 작업 범위가 다릅니다. 아무리 미리 설명해도 결과를 보는 기대치는 서로 다를 수 있고요. 모르는 고객이라면 작업 전에 가능한 부분과 안 되는 부분을 분명하게 설명하고, 결과에 한계가 있으면 그 이유도 편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얼굴을 봐야 하는 직장 동료나 가까운 사람은 그렇게 선을 긋기가 쉽지 않습니다. 괜히 작업해 드렸다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거나 별로라는 말이 나오면, 돈도 벌고 직장에서도 계속 불편한 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 말을 조금 세게 하시는 분이라 더욱 조심스럽네요. 보험이든 세차든 무슨 일이든 가까운 사람과 거래하지 않는 게 편하다는 말이 괜히 나온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몇만 원 벌려고 직장 관계까지 불편해지는 건 원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작업 범위와 한계를 아주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맡을지, 아니면 일정이 어렵다고 정중하게 거절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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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발표합니다 손이 벗겨지고 감각이 없어서 한동안 X못했네요 모처럼 어제는 꿀잠잤습니다 ㅎㅎ 어제로써 28번째 항암 끝나구 이제 담주 병원가서 한 번 남아따!!! 댓글들 보고 눈물이 핑 돌았어요 작년 이맘때 유서 작성했었는데 재발했다 그래서 ㅠㅠㅠ 그래도 엑친님들 덕분에 나 잘 버티고 있어요 ㅎㅎ 커피 쿠폰 당첨자는요 두구두구두구 @funzblossom @513interstellar @jju6306 @nth_1988 @LazyBadCat1 @biojuho 다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손가락이 아파서 터치 하는것 조차 힘들어 자주 못 올지도 모르겠어요. 낼은 병원가는 날이니 놀러올게용 당첨자분들은 곧 메세지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벤트를 열라고 합니다 10/25은 제가 X 를 시작한지 1년 째 되는 날이자 재발의심을 정병수준으로 괴롭고 불안했던 날입니다 작년 이맘때 야핑으로 입문해서 많은 분들이 용기주셔서 멘탈 잡으면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날도 추워지고 컨디션이 안 좋을 때마다 가라앉지만 나를 이렇게 응원해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데 힘내야지 라는 맘으로 하루하루 잘 버티고 있어요 커피5분께 쏘려고 하구요. 월욜 발표할게요 좋아요/댓글/재게시하면 참여 완료! 새로운 친구들도 환영합니다. 요즘 컨디션이 안 좋아서 많이 방문 못하는데 그래도 꾸준히 찾아와서 안부 물어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여러분 ♥ 지금 하고있는 28차 항암 잘 버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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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로 일하다 보니, 평소에는 당연한 사과 한마디도 어르신의 인지 상태에 따라 전혀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걸 오늘 배웠습니다. 센터에 눈이 잘 보이지 않고 거동도 불편한 어르신이 한 분 계십니다. 아침에 오시면 공기압 마사지를 해드려야 하는데, 센터에서 아침 식사도 하셔서 식사 후에 해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른 업무를 처리하다가 제때 챙겨드리지 못했습니다. 뒤늦게 마사지를 해드리면서 “이리저리 바빠서 순서를 못 지켰네요. 죄송합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사과드린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지 상태가 좋지 않은 어르신은 많이 서운하셨는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그러면 안 된다고 화를 내셨습니다. 이후 다른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과 센터장님에게도 그 일을 계속 말씀하셔서 오늘 센터에서 작은 이슈가 됐습니다. 뒤늦게라도 마사지를 해드렸지만, 시간이 지나자 마사지를 받으신 사실도 기억하지 못하셨고요. 저는 일부러 약속을 어기거나 어르신을 소홀히 대하려던 것이 아니기에 크게 마음에 담아두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다만 어르신의 인지 상태를 고려해 말하는 방법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참 요양보호사 선생님께서는 인지 상태가 좋지 않은 어르신에게 “죄송하다”, “깜빡했다”, “실수했다” 같은 말을 그대로 강조하면 불안하거나 서운한 감정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그럴 때는 잘잘못을 길게 설명하기보다 “지금 바로 편하게 해드릴게요”라고 안심시켜 드리고, 자연스럽게 다른 이야기로 관심을 돌리며 기분을 풀어드리는 편이 낫다고 하시더군요. 역시 오랜 현장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인 것 같습니다. 요양보호사는 어르신의 신체만 돌보는 일이 아니라, 인지 상태에 맞게 말투와 표현까지 조절해야 하는 직업이라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같은 말도 누구에게, 어떤 상황에서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전달될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감기 기운까지 있어 몸도 좋지 않고 체력도 떨어진 상태에서 이런 일까지 생겨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경험을 통해 한 가지를 더 배웠다고 생각하려 합니다. 요양보호사로 일하다 보면 이런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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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센터는 일찍 도착하시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최소 업무 시작 20~30분 전에는 출근해야 합니다. 다행히 제가 일하는 센터는 집에서 버스로 12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가까워서 출근하기도 편하고, 자가용을 운전하지 않아도 되니 교통비나 운전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어 좋네요. 피곤한 월요일 아침이지만 오늘도 웃는 얼굴로 어르신들을 맞이해 보겠습니다. 제가 먼저 밝게 인사드리면 어르신들도 웃으며 반겨주시겠죠. 여러분도 월요일이라 피곤하시겠지만, 스트레스는 조금 덜 받고 행복한 일은 더 많이 생기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이번 한 주도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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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아쉬운 건 실패가 아니라, 해보지도 않고 포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디테일링 샵을 10년 넘게 운영하다가 작년부터 출장 세차로 전환했습니다. 이후 출장 세차를 부업으로 돌리고, 올해 여름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 이번 10월부터 주간보호센터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를 겪으며 한 가지를 제대로 느꼈습니다. 무언가를 할지 말지 애매하게 고민될 때는 일단 직접 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작년 봄부터 취득해 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급여가 적다는 현실 때문에 아내와 부모님의 시선도 신경 쓰였고, 저 역시 이 일이 정말 나와 맞을지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고민만 하다가 올해 여름에야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현장에서 일해보니 ‘진작 자격증을 따서 한번 해볼 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주간보호센터에서 일하는 게 쉬운 것은 아닙니다. 급여도 적고,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날도 많습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고 그만둘까 고민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직접 해보니 어르신들과 대화하고 도움을 드리는 일은 저와 어느 정도 잘 맞았습니다. 처음보다 업무에도 점점 적응하고 있고, 제가 필요한 순간에는 보람도 느끼고 있습니다. 해보고 나서 맞지 않으면 그때 그만두거나 다른 길을 찾으면 됩니다. 하지만 시작도 해보지 않고 머릿속으로만 판단했다면, 저는 요양보호사 일이 저와 맞는지 평생 몰랐을 겁니다. 제가 요양보호사를 처음 생각하게 된 계기는 올해 초 폐암 말기로 투병하시다 돌아가신 장인어른이었습니다. 장인어른 곁을 지키며 정성스럽게 돌봐주시던 간병사님의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고, 오랜 고민 끝에 요양보호사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작년 1월부터 제 X 글을 지켜보신 분들은 제가 이 일을 두고 얼마나 오래 고민했는지 아실 겁니다. 지금은 주간보호센터의 현실을 직접 겪으며 고민도 많지만,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 자체는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지금 여러분도 일이나 사업, 취미, 인간관계, 이직 등 어떤 문제를 두고 할까 말까 고민하고 계신가요? 그 고민이 위험하거나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면, 일단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보셨으면 합니다. 직접 해봐야 나와 맞는지 알 수 있고, 그 경험은 성공하든 실패하든 결국 내 것이 됩니다. 해보고 아니면 방향을 바꾸면 됩니다. 하지만 시작도 하지 않고 포기하면 나중에 남는 건 ‘그때 한번 해볼걸’이라는 후회일 수 있습니다. 애매할 때는 일단 해보세요. 저도 늦게 시작했지만,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의 저를 조금 더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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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만하면 다 해결해주고 들어주니까 재정신이 아닌애들이 너무 많음. 애들 학교에서 말만하면 다해주고 상대적 박탈감이니 뭐니 느끼지 않도록 지나친 간섭 때문에 이렇게 된 듯. 이게 가만히 보면 부모들의 문제임. 근데 이런 걸 신고했다고 또 해결해주고 손들어주는 거 아니겠지? 그럼 진짜 답도 없다.
첫 출근 한 번 하지 않은 아르바이트생이 사장님을 부당해고로 신고하고, 300만 원까지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일해서 돈을 벌려는 건지,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돈을 받아내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경기도 안성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40대 자영업자가 중고거래 앱을 통해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했습니다. 그런데 아르바이트생은 첫 출근 당일부터 보건증 유효기간이 지났다며 출근을 일주일 미뤘습니다. 다시 약속한 날에도 사정이 생겼다며 다음 주로 미뤘고, 계속 출근하지 않자 사장님은 결국 나오지 않아도 된다고 통보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출근 약속을 계속 어긴 아르바이트생에게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아르바이트생은 갑자기 말을 바꿨다며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습니다. 사장님은 혹시라도 가게 운영에 제재를 받을까 봐 변호사 상담까지 받으며 대응해야 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은 일주일 뒤 구제신청을 철회했지만, 이번에는 재산상·정신적 손해를 입었다며 300만 원을 요구하는 이메일까지 보냈다고 합니다. 출근도 하지 않은 사람이 무슨 재산상·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는 건지 정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사람을 믿고 기다리다가 인력 공백과 변호사 상담 비용까지 떠안은 사장님이 피해자 아닙니까. 요즘 일부 아르바이트생들을 보면 정당하게 일해서 돈을 벌기보다 쉽게 돈을 벌려고 하거나, 노동법과 제도의 허점을 약아빠지게 이용하려는 경우가 보입니다. 물론 모든 아르바이트생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자기 자리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성실한 아르바이트생들까지 함께 의심받고, 자영업자들은 사람을 채용할 때마다 겁부터 내게 됩니다. 근로자의 권리는 반드시 보호해야 합니다. 임금을 떼먹거나 부당하게 해고하는 악덕 사업주도 당연히 엄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하지만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제도를 악용해 소상공인을 괴롭히고 돈을 요구하는 행위까지 보호해서는 안 됩니다. 권리는 챙기면서 출근 약속과 책임은 지키지 않는다면, 그것은 노동자의 권리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더라도 합격 통보만으로 근로계약이 성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중고거래 앱에서 채용 확정 버튼을 누른 것만으로도 채용 확정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사장님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합격 통보를 했을 뿐인데, 상대방이 계속 출근하지 않아 채용을 취소하면 부당해고 분쟁에 휘말릴 수 있는 겁니다. 자영업자는 임대료와 인건비, 재료비, 세금, 각종 수수료를 감당하면서 하루하루 버팁니다. 직원 한 명이 갑자기 나오지 않으면 사장이나 다른 직원이 그 빈자리를 그대로 메워야 합니다. 그런데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신속하게 보호해 주는 장치는 사실상 없습니다. 정말 자영업하기 힘든 대한민국입니다. 근로자의 권리만큼 사업주의 권리도 보호받아야 합니다. 정당한 이유 없이 출근 약속을 반복해서 어긴 경우에는 사업주가 별도의 책임 없이 채용을 취소할 수 있도록 기준을 명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일은 하지 않고 권리만 주장하는 사람까지 보호하는 제도는 공정하지 않습니다. 권리를 요구하려면 자신이 한 약속과 책임부터 지키는 것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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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흡연충들의 대표적인 행동 중 하나입니다. 심지어 앞이 인도에 공원, 가게 앞인데도요. 다른 사람은 전혀 배려하지 않습니다. 흡연충들 때문에라도 담뱃값 얼른 1만 원으로 인상해야 됩니다.
비 피한다고 매장 앞에서 담배 피우는 아저씨 (손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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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억지로 배워야 했던 속담이나 어른들이 하던 옛말이나 미신 같은거 그땐 걍 어른들 잔소리로 듣고 한 귀로 흘렸는데... 나이 먹고 직접 겪어보니까 진짜 조상님들의 말이 다 경험에 나온거구나 싶을때가 있잖슴? 솔직히 미신을 맹신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굳이 거스를 필요도 없다고 봄. 굳이 내 재물운 깎아먹고 건강 해칠짓을 왜 사서 함? 걍 찝찝한건 피하고 조심해서 나쁠거 없잖슴? 다들 살면서 아차 싶어서 느낀 조상님들 속담이나 옛말 하나씩은 무조건 있을듯.
와.. 이건 타이밍이 너무 소름 돋는데 ㅠㅠㅠ “미신은 없다” 며 관음상을 망치로 부쉈던 중국 에서 유명한 24세 인플루언서 (장샤오러우) 그런데 약 1년 뒤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함… 이런거 보면 진짜 기분이 묘해짐 ㄷㄷㄷ 나도 저주나 미신 같은 거 안 믿는 편인데 이런 사건 보면 순간적으로 ‘ 진짜 뭔가 있는 건가…? ’ 싶어짐 ㅠ 물론 교통사고와 관음상 사건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는 증거는 없음. 근데 하필 이런 일이 겹치니까 사람들이 소름 돋는다고 하는 듯… 과연 우연일까 ???? 저주 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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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누가 휴무인지 확인했을 뿐인데, 갑자기 출근할 의욕이 생겼습니다. 직장에서는 일이 아니라 사람 때문에 힘들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출근 전날이면 다음 날 어르신들을 모셔 오고 모셔다드리는 송영 명단이 단체 채팅방에 올라옵니다. 오늘도 내일 송영 명단을 확인했는데, 평소 제게 기분 나쁜 말투로 이야기하는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휴무더군요. 그 사실을 확인하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내일은 기분 좋게 일할 수 있겠다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사람 한 명이 출근하지 않는다는 사실만으로 일할 의욕과 기분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참 씁쓸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직장 분위기는 함께 일하는 사람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이 조금 힘들고 급여가 아쉬워도 동료들이 서로 존중하고 도와주면 버틸 힘이 생깁니다. 반대로 업무가 아무리 편해도 함께 일하는 사람이 계속 스트레스를 주고 기분을 상하게 한다면 결국 그 직장에서는 오래 버티기 어렵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직장 생활을 하는 많은 분이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하루 중 상당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이니, 사소한 말투와 행동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출근하고 싶은 이유가 되기도 하고 퇴사를 고민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내일은 마음 편하게 출근해서 어르신들을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드리고 싶습니다. 어르신들과 대화도 많이 나누면서 보람과 사명감을 가지고 하루를 잘 보내보겠습니다. 직장에서 좋은 동료 한 사람을 만나는 것도 참 큰 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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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과장 홍보 정말 피로감이 상당합니다.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 장사 잘하려고 광고하는 건 이해합니다. 유저들을 활용해서 무상 음식 제공이나 원고료를 주고 맛있다고, 여기 좋다고 써 달라고 하죠. 저도 블로그 시절 그렇게 했었지만 참 양심에 가책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맛집 협찬은 안 합니다. 제 글 때문에 다른 분들이 속고 시간 낭비하게 되는 게 정말 아니더라고요. 블로그나 SNS에서 줄 선다고 하는 핫한 맛집을 가시려면, 리뷰도 최신순으로 읽든지 내돈내산인 것만 보세요. 막상 가서 줄 서서 먹어봐도 그만큼 가치가 없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이제 이런 SNS 과장 홍보도 법적으로 규제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경험해본 적 없음? ​SNS에서 비주얼 난리 났다고 해서 가보면 정작 양은 쥐꼬리만 하고 재료 퀄리티는 바닥인 거. ​사진 찍기 딱 좋게 겉만 번지르르하게 꾸며놓고 정작 기본 맛이나 서비스는 뒷전인 거 솔직히 좀 지침. ​마케팅 화려함에 속아서 시간 쓰고 줄 서봤자 결국 돌아오는 건 그냉 허탈함뿐. ​바이럴 거품 걷어내고 기본에 충실한 동네 단골집이나 편하게 들르는 게 훨씬 만족도 높은 선택임. 지역별로 소개좀 해줘요 찐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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