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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GO-6 데뷔 기념 해시총공👼
(WE GO-6 Debut Hashtag Event)
#⃣위고식스_아이돌_데뷔
#⃣WEGOSIX_IDOL_DEBUT
🗓️10.25 (일) 23:30 ~ 10.26 (월) 00:30 (KST)
(Oct. 25 11:30 PM – Oct. 26 12:30 AM (KST))
‼️총공 시작 전 해시태그 사용을 금지합니다.‼️
상세 내용은 안내 이미지를 참고 부탁드려요.
‼️No hashtags before the event.‼️
See the announcement image for details.
(디자인은 봉달 @wego_bondali 님께서 작업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3세기 대표님이 좋아하신다던 인기 걸그룹도 2년 넘게 활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멤버들에게 아이돌로서의 2년이 얼마나 크고 아까운 시간인지 모두가 알고 있을 겁니다. 시우연의 2년이라는 시간도 그렇게 흘려보내셨다면, 이제는 아이돌에게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자원인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돌의 활동 수명은 결코 길지 않으니까요.
올해는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으로 인한 음악방송 결방과 특정 시기에 몰리는 컴백 일정, 연말 시상식으로 인한 방송 공백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방송사를 끼고 있는 것도 아닌 신인 버추얼 아이돌이 이런 상황에서 음악방송 출연 기회를 확보하기란 더욱 어렵겠죠. 연말에는 오프라인 팝업 행사 대관조차 쉽지 않습니다. 이런 리스크 하나하나가 아이돌 활동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왜 속도와 타이밍이 중요한지 이해하고 계신지 의문입니다.
그런데 이를 예측하고 대응할 엔터테인먼트 전문 인력조차 충분하지 않아 보이는 상황에서, 테크기업 출신 대표의 판단에 의존하는 구조는 팬들에게 큰 오너리스크로 느껴집니다.
지금 좋은 성과를 내는 신인 걸그룹들이 왜 데뷔부터 추진하고 이후 인력을 보강하는지, 팬들이 왜 그토록 빠른 데뷔를 요구했는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빨리 보고 싶어서가 아니라 데뷔 시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활동 기회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몬스터 녹음도 오래전에 진행됐는데, 당시 디지털 싱글로라도 먼저 데뷔했다면 음악방송 무대에 서서 팀을 알릴 기회를 만들 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데뷔를 해도 설 무대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결국 회사가 데뷔 마일스톤을 너무 안일하게 설정한 것 같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제대로 이해하는 인력이 내부에 있는지부터 의문이 듭니다.
아이돌에게 시간은 나중에 돈이나 인력을 투입한다고 되돌릴 수 있는 자원이 아닙니다. 팬들이 왜 데뷔를 최우선으로 요구했는지,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타이밍이 왜 중요한지 기회비용을 이제는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