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14년차/두아들을 위해 작가가 되고픈 아빠/X는 내 연습장/습관이 삶을 결정한다/습관처럼

Joined September 2023
Heaven "저세상은 없는 것 같아." 침대에 잠들기 전 첫째 아들이 말한다. "그게 무슨 소리야?" "죽으면 그냥 사라지는 거지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는 것 같지 않아." 나조차도 느끼지 못하는 세계의 모습을 알 길은 없기에 녀석에게 한 인간으로서 생각을 전달해 주기로 한다. 맞아. 살아 있는 사람에게는 죽은 사람이 눈앞에서 사라지는 거고 천국이 있는지 지옥이 있는지는 살아 있는 사람은 알 방법이 없지. 그래도 살아 있는 동안 주위 사람에게 좋은 일을 많이 한 사람은 적어도 살아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억을 많이 심어주니까 그 사람들은 죽은 사람이 좋은 곳에 갔을 거라 믿지 않을까?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 분명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을 거야. 난 그게 천국이라고 생각해. 사랑해. 잘 자. 그렇게 마무리를 짓고는 방문을 나서려는데 둘째 아들이 말한다. "아빠는 죽으면 꼭 천국 갈 거야." 순간 울렁이는 마음에 기분이 묘해진다. 천국에 갈 수 있게 더 노력해야겠다.
늦잠 오랜만에 평일에 늦잠을 잤다. 6시 5분 알람이 울린다. 전날 밤 피곤해진 사고력으로는 글의 깔끔한 마무리에 자신이 없어 이튿날 아침 포스팅할 글을 다듬을 계획이었다. '이제 일어나서 글을 써야겠다.' 생각하고 잠시 눈을 감았는데 그녀가 나를 깨운다. "일어나! 벌써 7시 10분이야!" 6시 5분에 분명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을 만큼 나름 말끔한 정신이었는데 늦잠을 자버렸다. 다행히도 그녀는 출근을 하지 않는 날이어서 두아들의 뒤치다꺼리는 그녀에게 맞기고 오랜만에 15분 만에 집에서 나갈 채비를 마치고는 출근을 한다. 평소보다 잠을 한 시간 더 자서인지 출근길 차 안에서 정신도 깔끔하고 통증이 있던 오른 어깨에도 전날과 같은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게다가 출근길에 평소보다 적은 차와 사람들 늦잠으로 시작한 상쾌한 하루 잠은 역시 7시간보다는 8시간이 보약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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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changes, we do not. Therein lies the irony that finally kills us. 세상은 변하는데 우리는 변하지 않는다. 바로 거기에 결국에는 우리는 죽이는 역설이 있지. 분명 여러번 본 익숙한 영화인데 낯선 대사를 발견하니 기분이 좋다. 이래서 좋은 영화는 다회차를 즐긴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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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라면도 두봉지 바로 가능하지
지인이 준 전라도 파김치 보고 갈래?🌶️ 와… 진짜 양념부터 달라 이것만 있어도 밥 두 공기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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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게임에서나 설정가능할 법한 색
말레이시아 사이버캡 발견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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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래 그래이터의 원근감까지 보인다.
달이 하늘의 천장에 닿았습니다. #달 #月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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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초댁 retweeted
My Gif.... Today 2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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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번역
Replying to @Moki7am
번역이란 일은 부드럽게 하는 것(완역)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한다. 때로는 투박한 것을 살리는 것이 필요하단다. 기준은 작가의 의도 파악. 번역 일은 앉아 있는 시간에 비례해 일이 진행된다고는 하지만, 머리가 아플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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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즐거움과 비우는 쾌감을 포기한채 섹스에 일생을 바치기 위해 태어난 자
알고 보니 하루살이는, 물속 애벌레로 1~2년을 산대. 그러다 허물을 벗으면 입이 퇴화하고 위장도 공기주머니로 바뀌어 날아오른 뒤엔 길어야 2~3일밖에 못 산다고… 그 짧은 시간 안에 짝짓기를 마쳐야 하는 삶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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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주말 그녀가 한국어를 알아듣는 덕에 두 아들은 집에서도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녀의 말 대부분을 이해하지만 입에서 나오는 영어는 매우 한정적이다. 뭐 언젠가는 되겠지라 생각했지만 그 도가 너무 지나친듯하여 특단의 조치로 주말에는 영어로만 대화를 하기로 규칙을 정한다. 그 규칙을 듣자마자 둘째 아들은 울분을 토하듯 엉엉 울고, 첫째 아들은 나라 잃은 듯 큰 한숨을 쉰다. 그래도 엄마 아빠가 계속 고집을 하니 녀석들도 조금씩 말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엄마 아빠에게 영어로만 대화하는 것이 꼭 두아들에게만 좋은 것은 아니다. 녀석들의 말을 그녀가 영어로 바꾸고 녀석들은 바로 그것을 따라 말하는데 원어민의 쉽고 간결한 영어를 들으며 내 영어도 깔끔해진다. 여태껏 참 빙글빙글 돌려 말하는 영어를 했구나 반성한다. 두아들을 혼낼 때도 모국어에 담긴 본성이 영어로 한 쿠션을 먹으며 줄어드니 훈육 본연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게다가 영어로 말하기를 아직은 귀찮아하는 두 아들이 평소에는 엄마 아빠를 귀찮게 했을 질문들을 이제는 서로에게 하고 알아서 답을 찾으니 이전과는 다른 약간의 평화가 찾아왔다. 영어는 좋다.
닭개장 "닭개장 해놨는데 퇴근할 때 가지고 가라." 음식을 가리지 않는 내게도 최애 음식이 몇 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닭개장이다. 약간은 칼칼하면서도 듬직한 국물, 그리고 잘게 찢은 쫄깃쫄깃 닭고기와 말랑말랑 부드럽게 씹히는 갈색 고사리, 아삭하게 씹히는 숙주와 대파의 궁합은 그야말로 주황빛 맛의 향연이다. 어린 시절 닭개장은 외할머니 댁에서 자주 먹었다. 노란 들통에 가득 끓인 닭개장에 대가족이 몇 끼를 먹을 수 있게 만들었던 그때, 밥 한 공기를 가득 말아 먹으면 허기는 순식간에 든든하게 채워진다. 이제는 그 닭개장을 어머니가 하신다. 한 세대를 거치며 나트륨양은 조금 줄어서 좀 더 건강하다. 개인적으로 육개장보다도 닭개장을 좋아하는데 시중에 닭개장을 간판에 걸고 하는 전문집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 이유로 오래전 어머니께 닭개장 전문점을 여는 건 어떠냐고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음식 하시며 간을 따로 보시지 않으시는 어머니께서는 간이 들쭉날쭉할 것이라며 당신은 안될 거라 말씀하셨다. 본가에 들러 닭개장 한 그릇으로 저녁을 처리하고는 한솥 듬뿍 집으로 들고 간다. 어머니의 사랑을 집으로 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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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long RG 뉴건담 후쿠오카 1:100 업스케일 제품 커서 좋다. 크니 RG에서 보이지 않던 디테일이 느껴지는 부분은 만족 조립감은 Fatcat 퍼건의 75%정도 치악력을 사용할 정도로 뻑뻑한 부분도 두군데, 전체적으로 뻑뻑 어깨, 허리, 고관절, 발목 등 주요부위는 모두 바셀린을 발라주며 바셀린과 콜라보 제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했다. 만들어놓으면 뭐 뿌듯하겠지만 조립감 신경쓰는 사람에게 추천은 못할 정도
오늘은 액션베이스까지만 하고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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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ll the tea ​spill the tea 는 비밀을 털어놓으라는 의미로 원래는 spill the T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T는 Truth의 T인데 그게 의미가 확장되며 Tea가 되었다고 spill the tea는 좀더 SNS나 현대영어에서 좀 더 많이 사용 그에 따라 gossip이나 소문 등에 많이 사용된다고 보면 됨 예문 Sarah : I heard you went to a party that celebrities go to. How was it? Alex : It was just like a normal party, nothing special. Sarah : Come on, spill the tea. I also heard some rumors about you. What happened at the party? Paul : Have you heard about Jimmy and Lily? Emma : Nope. Paul : Someone said that they went ㅇto a movie together last night. Emma : Hm. Paul : Wait, what is that face? You know something. Spill the tea! 언어는 습관
sink in ​sink in 은 어떤 상황이나 생각, 일이 제대로 이해되는 것을 의미 sink가 가라앉다는 의미가 있고 가라앉아서 in 무엇 안으로 스며든다는 의미로 비유적으로 사용한 거라고 보면 쉽다. 때로는 있는 그대로 직역해서 세번째 예문처럼 사용하기도 예문 Paul : Do you understand how serious this situation is now? Bryan : I'm sorry, boss, but how is it my mistake? What I did is... Paul : How many times do I have to explain this before it sinks in? God!! Nova : Be patient my love. They are kids. Charlie : I know, but this is a very simple thing. Nova : They need more time to understand and let it sink in than adults do. Jim : How long do I have to wait? Tylor : This cake is different than others. It is most delicious when you give it some time to let the condensed milk sink in to the cake. 언어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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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얼굴과 ‘아름다운’ 얼굴은 다르다. 예쁜 얼굴은 종종 흐릿하고 공허한 데 비해 아름다움은 절대 흐릿한 법이 없고 늘 모든 공간을 가득 채운다. - 아트 스피릿, 로버트 헨리 예쁨은 선으로 이루어져있고 그 선을 채우는 것이 바로 아름다움이다.
개성 없는 기법은 아무리 정교해도 사소한 기술에 지나지 않는다. 아무리 오래 연구한 것일지라도 여전히 사소하다. 예술성의 크기는 곧 인간성의 크기다. 예술의 위대성은 예술가의 개성이 얼마나 뛰어난지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표현에 필요한 기법도 개성에서 나온다. 열심히 기법만 연마하면서 언젠가 표현하고 싶은 뭔가가 떠오르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표현하고 싶어 하는 것에 필요한 기법을 절대 얻지 못할 것이다. 이성은 도구로 사용해야 한다. 목적 없이 습득한 기법은 공허한 공식이다. 그 기법으로 어떤 발상을 표현하려고 하면 그 발상에서 생명이 빠져나가 버린다. - 아트 스피릿, 로버트 헨리 결국은 나 나를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고 나를 파악하고 나를 알아가야하는 일이 삶이자 예술이다. 그리고 동시에 남과도 어느정도는 보조를 맞추는 것 쉽지 않은 삶이다. 그러니 우리 모두는 잘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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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가 있을거란 기대는 망상이었다.
감바스 짜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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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언제든 일어나는 일이 내 책임은 없다는 생각 본인이 아닌 누군가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생각 이런 생각이 그 사회와 조직을 병들게 한다.
<억울함을 증명하는 데 걸린 열 달> 작년 12월 말, 한 고객으로부터 내가 판매한 고기를 먹고 장염에 걸렸다는 연락을 받았다. 첫 통화에서 나는 물었다. “혹시 고기 말고 다른 음식도 드신 게 있으세요?” 원인을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돌아온 대답은 뜻밖이었다. “경찰서에 신고할까요?” 당황스러웠지만 최대한 차분하게 대응하려고 했다.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의사 소견서를 요청했고, 내가 판매한 고기가 원인으로 확인된다면 그에 맞게 책임을 논의하고 싶었다. 처음부터 보상을 거부했던 것도 아니었다. 병원비와 교통비 정도는 도의적인 차원에서 부담하겠다고 했다. 다만 연차비용까지 요구받자, 그 부분은 객관적인 자료로 확인하고 싶었다. 그런데 첫 통화로부터 불과 이틀 뒤, 소견서 발급일과 형사고소를 진행한 날짜가 같았다. 이후 수사 과정에서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같은 제품을 구매한 다른 고객들에게서는 추가 클레임이 없었고, 수사 과정에서 확인된 축산 관련 부서의 점검에서도 위생상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결국 형사사건은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하지만 그걸로 끝나지 않았다. 손해배상 청구 민사소송까지 이어졌다. 그렇게 시작된 일이 오늘, 10월 27일에야 결론을 맞았다. 열 달이었다. 장사를 하면서 경찰 조사에 대응하고, 자료를 모으고, 서류를 준비하고, 법원에 출석했다. 내 일을 해야 할 시간에 사건을 들여다봐야 했고, 그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뿐 아니라 영업 기회와 마음의 여유까지 소모했다. 특히 조정기일에서 들은 말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상대방은 조정관에게 병원비와 교통비를 받고 싶다고 했다. 허망했다. 내가 판매했던 10만 원어치 고기는 어느새 300만 원의 민사소송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 사이 내가 감당한 시간과 비용, 장사에 집중하지 못하면서 잃어버린 기회비용은 돈으로 환산하기조차 어려웠다. 그런데 상대방이 다시 요구한 것은 처음 연락을 받았을 때 내가 소견서도 확인하지 않고 도의적으로 부담하겠다고 했던 바로 그 병원비와 교통비였다. 조정관은 내게 물었다. “만원이라도 합의할 생각은 없으세요? 이렇게까지 하시는 이유가 뭐예요? 혹시 재판에서 이길 거라고 생각해서 합의를 안 하시는 건가요?” 나는 승소를 확신해서 합의하지 않은 게 아니었다. “저는 이번에 지더라도 끝까지 갈 겁니다. 항소도 할 거예요. 그래야 제가 지금까지 투자한 이 모든 시간이 덜 억울할 것 같아서요.” 그게 내 마음이었다. 내가 정말 책임져야 할 일이었다면 책임졌을 것이다. 하지만 원인과 책임을 확인하고 싶었고, 내가 납득하지 못한 채 사건을 끝내고 싶지는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판결이 나왔다.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 소송비용은 원고들이 부담한다. 판결문을 읽으면서 후련함과 함께 허탈함이 밀려왔다. 이 결론을 확인하기까지 열 달이 걸렸다는 사실이 먼저 떠올랐다. 판결 한 장이 지난 시간을 돌려주지는 않고, 그동안의 스트레스와 영업에 지장이 생겼던 시간까지 없던 일이 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적어도 내가 끝까지 확인하고 싶었던 문제에 대해서는 법원의 판단을 받았다. 이번 일을 겪으며 자영업자로서 절실히 느꼈다. 고객이 피해를 호소하면 그 말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하지만 피해를 호소한다는 사실만으로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단정할 수도 없다. 원인을 확인하고,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책임을 논의하는 과정 역시 중요하다. 특히 작은 사업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에게 이런 일은 분쟁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 생업을 유지하면서 조사에 대응하고, 서류를 준비하고, 법적 절차를 감당해야 한다. 누군가에게는 서류 몇 장일지 몰라도 당사자에게는 생계와 일상이 걸린 문제다. 나는 이길 거라고 확신해서 끝까지 간 게 아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내가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봐야 스스로 덜 억울할 것 같아서 끝까지 갔다. 작년 12월 말에 시작된 일이 오늘에서야 한 고비를 넘었다. 열 달. 길었고, 지쳤고, 많은 것을 소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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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군 때 중대장과 함께 내 왼쪽 무릎을 박살 낸 PRC77, AKA 피칠칠 잊을 수 없다. 새로온 중대장은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행군대형의 최전방과 최후방을 날래게 뛰어다니며 중대 전체를 지휘했고 피칠칠을 메고 그를 쫓아야 했던 나는 행군 후 왼쪽 무릎이 나가버렸지. 말년에 왼쪽 무릎이 먼저 고장난다면 난 또 그를 떠올리며 군대를 추억하겠지.
Replying to @ParkMusk
집에 전화기 한대 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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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초댁 retweeted
테슬라 투자자들 사이에서 국민청원 5만 명 달성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저희 회사 직원들도 전원이 테슬라를 장기투자하고 있고, 5만 명 달성에 우리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에 대해서 내부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한 주도 팔지 않았는데 세금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 우리 개개인에게도 직접 해당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냥 넘어갈 수 없었습니다. 현재 참여 현황 (10/26 오후 4시 기준) 누적: 7,674명 목표: 50,000명 추가로 필요: 42,326명 남은 기간: 26일 하루 평균 필요: 약 1,628명 하루 증가 인원이 줄어들고 있어서, 이대로면 목표 달성이 어렵습니다. 회의에서 나온 내용 중 일부는 실제로 실행해보려고 합니다. 1 숏폼 영상 제작과 광고 2 카드뉴스 제작 3 관련 뉴스·신문사에 보도자료로 보내기 4 여러 유튜브 채널에 이슈 언급을 요청하는 메시지 전달 5 주식 투자 커뮤니티와 오픈채팅방 내용 공유 등 조금씩 움직여보겠습니다.여러분들도 아이디어 있으시면 편하게 공유해 주세요.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청원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같이 힘을 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청원 바로가기 👉 petitions.assembly.go.kr/pro…
국민청원 시작 3일 차, 현재 6,316명입니다 이건 테슬라 투자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모든 분들에게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현금 없이 주식만 교환되는 합병에서도 즉시 양도세가 과세되면, 세금을 내기 위해 주식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국내 기업은 과세이연이 되는데 해외 주식만 안되는 건 형평성에 맞지 않습니다. 이번에 테슬라 투자자들이 힘을 모아 법이 개정되도록 하면, 모든 해외주식 투자자가 혜택을 받는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습니다. 11월 21일까지 5만 명 필요합니다. 비회원도 본인 인증만 하면 2~3분이면 참여 가능합니다. 국민청원 바로가기 petitions.assembly.go.kr/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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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개장 "닭개장 해놨는데 퇴근할 때 가지고 가라." 음식을 가리지 않는 내게도 최애 음식이 몇 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닭개장이다. 약간은 칼칼하면서도 듬직한 국물, 그리고 잘게 찢은 쫄깃쫄깃 닭고기와 말랑말랑 부드럽게 씹히는 갈색 고사리, 아삭하게 씹히는 숙주와 대파의 궁합은 그야말로 주황빛 맛의 향연이다. 어린 시절 닭개장은 외할머니 댁에서 자주 먹었다. 노란 들통에 가득 끓인 닭개장에 대가족이 몇 끼를 먹을 수 있게 만들었던 그때, 밥 한 공기를 가득 말아 먹으면 허기는 순식간에 든든하게 채워진다. 이제는 그 닭개장을 어머니가 하신다. 한 세대를 거치며 나트륨양은 조금 줄어서 좀 더 건강하다. 개인적으로 육개장보다도 닭개장을 좋아하는데 시중에 닭개장을 간판에 걸고 하는 전문집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 이유로 오래전 어머니께 닭개장 전문점을 여는 건 어떠냐고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음식 하시며 간을 따로 보시지 않으시는 어머니께서는 간이 들쭉날쭉할 것이라며 당신은 안될 거라 말씀하셨다. 본가에 들러 닭개장 한 그릇으로 저녁을 처리하고는 한솥 듬뿍 집으로 들고 간다. 어머니의 사랑을 집으로 배달한다.
후회 속 행복 과거의 기억을 끄집어내는 일을 종종 한다. 많은 일들이 후회스럽다. 가볍게 이불킥을 할 정도로 왜 그랬나 싶은 일부터, 틱처럼 짧은 탄식이 소리 없이 나올 정도로 부끄러워 다시는 일어나거나 실행하지 않았으면 하는 일도 있다. 그렇게 후회를 기반으로 나를 바로 세운다. 금요일 저녁 두 아들을 일찍 재우고 미리 주문한 참치회가 도착한다. 식탁 위에 참치회와 따듯하게 덥힌 청주에 황태채 조각을 넣어 어설프게 흉내 낸 히레사케를 세팅한다. "TV 앞에서 영화 보면서 먹는 거 아니었어?" TV 앞이 아닌 식탁에 세팅을 마친 것을 보며 그녀가 살짝 놀라 묻는다. 원래는 두 아들을 재우고 밖에 나가 먹을 계획이었지만 그녀가 아직은 불안해하길래 집으로 주문을 한 것이다. 조금은 오래전 함께 했던 데이트 같았으면 마음이었다. "TV 말고, 우리 얘기하자." 그녀가 웃는다. 오래전 첫 데이트와 첫 키스 그리고 내가 한국으로 돌아오며 한 첫 이별, 그녀가 한국으로 오며 한 첫 재회 데이트 전 첫 만남, 함께 걸었던 동네, 첫 싸움, 첫 실망, 서로를 향한 첫 감정과 생각 오랜만의 대화에서 서로가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곳을 흥미롭게 서로 채워준다.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신선한 기억들을 입앞에 펼쳐놓고 서로의 눈을 보며 소중함을 가늠한다. 과거를 떠올리며 후회하지 않는 이야기 속에는 늘 그녀가 있다. 아마 그게 내가 후회하는 삶 속에서도 나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의지를 불태우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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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양말인 버선을 미국의 크리스마스 스타킹과 접목시켜서 판매해보는건 어떨까?
벚꽃 공기와 커스텀 도장 세계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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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실패를 현실에서 저지른 잘못에 대한 처벌이라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는 책의 내용을 오늘 아침 접했다. 30대에 만나던 그 사람이 많이 아파서 나와는 더이상 만날 수 없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바로 전 관계에서 내가 모질게 상처를 주었던 다른 사람 때문에 이런 벌을 받는 것은 아닐까 한동안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 때 난 청소년의 덜 여문 마음을 안고 살고 있었던걸까? 여전히 빈도와 깊이만 덜할 뿐 그런 비슷한 생각을 한다. 과거의 잘못을 들춰보며 산다. 후회 속에 산다. 그리고 그것이 그리 나쁘다고만 생각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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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앜ㅋㅋ 이거 머얔ㅋㅋ 오늘 내 웃음포인트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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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k in ​sink in 은 어떤 상황이나 생각, 일이 제대로 이해되는 것을 의미 sink가 가라앉다는 의미가 있고 가라앉아서 in 무엇 안으로 스며든다는 의미로 비유적으로 사용한 거라고 보면 쉽다. 때로는 있는 그대로 직역해서 세번째 예문처럼 사용하기도 예문 Paul : Do you understand how serious this situation is now? Bryan : I'm sorry, boss, but how is it my mistake? What I did is... Paul : How many times do I have to explain this before it sinks in? God!! Nova : Be patient my love. They are kids. Charlie : I know, but this is a very simple thing. Nova : They need more time to understand and let it sink in than adults do. Jim : How long do I have to wait? Tylor : This cake is different than others. It is most delicious when you give it some time to let the condensed milk sink in to the cake. 언어는 습관
pencil in ​pencil in 은 누군가 무엇을 할 수 있게 혹은 무엇인가 정리될 수 있게 잠정적으로 일정을 잡는 것을 의미 유래도 단순한데 pencil이 연필이고 다른 잉크펜에 비해 지우개로도 쉽게 지울 수 있어서 달력이나 노트에 pencil 연필로 기입해 적어 in 넣는다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잠정적이기에 혹시라도 변경되면 바로 지울 수 있게 예문 (wrapping up a meeting) James : Boss, what day will be the next meeting for the project? Will : I have not confirmed my schedule with the client yet, so let's pencil a meeting in for next Tuesday in the morning. Is it okay for all of you? James : I think so. Alex : I heard Otani got injured. Ivan : Yes, another pitcher from the Minor league got penciled in to throw next week instead of Otani. But we'll see, he might be better by then. ​언어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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