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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하기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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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ed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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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채신 분도 있겠지만 11월 28, 29일 양일 비둘기 테마 페어 ‘비둘기 낭만클럽‘에 출점합니다♡ 저는 다양한 비둘기 오브제(점토새들), 수채화 원화, 엽서 등을 출품합니다. 링크에 다른 작가님들 계정도 있으니 한번씩 살펴보시고 페어에서 만나요! 🐦💕 instagram.com/p/DfO-T7oGC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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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차별을 감히 부정할 수 없는 미감과 큰 축복으로 누르는 웨딩을 하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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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뮤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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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난민이고 이주민이다 십새키들아
우리는 모두 난민이다 십새키들아 라는 시를 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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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메다 커피에서 최근에 외국인차별 반대, LGBT와 패미니즘의 응원을 공식적으로 공표했더니 아니나다를까 넷우익들 달려들어서 월월멍멍하는 중ㅋㅋㅋㅋ 일본가면 코메다커피 꼭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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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주퀴어문화축제 공동조직위원장 바리입니다. 오늘은 조직위의 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개인적이고 긴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오늘 5·18기념재단에서 열린 영화 '남태령' 공동체 상영회에 왔어요. 무수한 투쟁과 연대, 그리고 너른 무지개 깃발을 보며 울고 또 웃었습니다. 동시에 생각했습니다. 왜 우린 축제를 할까? 일단 5·18기념재단의 한가운데, 대동홀에서, 광주의 상징에서 함께 본 무지개가 눈물나게 반가웠습니다. 2018년, 제1회 광주퀴어문화축제는 5·18민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당시의 광주는 저희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5·18단체는 공식적으로 퀴어문화축제 반대 성명 기자회견(m.nocutnews.co.kr/news/50470…)을 했었고, 현장에서는 '5·18민중항쟁의 사적지에서 음란한 팬티 축제를 한다'는 비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깊은 갈증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5·18민중항쟁은 광주의 정신이며, 나의 고향이고, 나의 자부심인데. 자부심이 우리의 존재를 거부하고 차별했다는 사실이 괴로웠습니다. 그렇게 2026년 저희는 5회의 광주퀴어문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10월 24일. 저희는 매 축제마다 5시 18분이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릅니다. 비오는 축제 현장에서 다같이 우비를 쓰고 목이 메이게 함께 불렀습니다. 광주퀴어문화축제를 저희가 계속 열었던 이유는, 저희는 광주이고, 저희가 차별 받고 있고, 우리가 5·18이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축제이나, 동시에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물러설 곳이 없어서, 차가운 비를 맞으며, 차별금지법을 요구하고, 평등을 외쳤습니다. 비록 날씨를 견디기 버거운, 많은 약자들에게 이번 축제는 참여하기 어려웠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억지로 나오시라고 요청드릴 수 없었습니다. 허나, 대부분의 지역퀴어문화축제가 그렇듯, 저희도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모른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어쩌면 내년에는 외부의 압박을 못 견딜지도, 장소나 날짜를 견딜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더 좋은 축제를, 아니, 더 좋은 집회를. 그 다음에도 만들고 싶습니다. 광주에도 호남에도 퀴어가 있다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외치고 싶습니다. 저희가 버틸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시겠지만 저희도 결국 적자로, 쓸쓸한 괴로움으로, 올해의 축제를 마무리 했습니다. 부디 저희에게 손을 내밀어주세요. 민주주의의 상징인 광주가, 퀴어의 인권을 앞장서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투쟁하고 나아가겠습니다. 광주은행 1107022021310 광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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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아무거나 써라. 아무렇게나 써라. 문학을 정서적 자위도구로 써도 된다. 울며불며 인생에 휘둘리며 아파하든 얄팍하고 과장된 비유로 남들이 별거 아니라고 하는 불행을 과시하든 뭐 어때. 무슨 말인지 모르면서 마음대로 오독하고 지적 경험에 도취된 스스로를 멋지게 여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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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BDS 운동에 참여해 지속적으로 이스라엘을 지원하거나 팔레스타인의 자원을 수탈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이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식음료를 취급하는 업장, 단체 및 공동체 명의로 BDS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대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닷! 🍉🇵🇸🕊️
얼굴들에서는 이스라엘산 원재료가 들어간 식품을 소비하지 않음으로써, 이스라엘의 집단학살과 군사점령에 공모하지 않고자 합니다. 🇵🇸 보이콧 선언 참여하기 👉 inti-fada.github.io/bds-de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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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서 행복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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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문득 지혜복 선생님의 인터뷰가 떠오른다. 결국 승리해서 사과도 받고 합의문도 나와서 복직하게 됐지만 이 많은 상처가 어떻게 다 회복될 수 있겠냐고 하셨던. 정말 그렇다. 싸우는 과정에서 겪을 수 밖에 없는 고통은 정말 사라지지가 않는다. 고통과 같이 살아가야만 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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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롱 트렌치코트를 입고 걷는데 강한 바람에 맞서다 보니 돛이 펼쳐져 반대 방향으로 항해를 시작했다. 노인은 오늘 멀리 나갈 생각이었다. 큰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계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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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주퀴퍼 정말…….. 축제인가요? ㄴ아뇨 장례식입니다 의 날씨임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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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여성혐오는 결국 여성혐오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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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들은 일반들에 비해 어른이지 못한 채로 살아간다는 말이 있다. 나이가 들었는데 아직도 아이 신세를 못 벗어난 것 같은 느낌과, 한 사람 몫의 삶을 이미 다 살아버린 것 같은 느낌이 동시에 드는 것은, 배우의 자아 없이 수행되는 연기의 요소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chingusai.net/xe/news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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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졌음에도 불구하고, 부서졌지만 계속 살아간다는 게 아니라 부서졌고, 살아간다. 부서짐과 살아감이 서로 모순되는 일이 아니라는 듯이. 그 사이에 어떤 극복이나 회복의 서사도 필요하지 않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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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문턱은 낮고 넓을 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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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문단_내_성폭력 해시태그 운동이 시작된지 꼭 10년이 됩니다. 어제 천희란 소설가의 에세이를 읽고, 저에게 최근 10년이 어떤 시간이었는지 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또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m.blog.naver.com/riyunion/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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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 여성, 혹은 레즈비언 커플이 보조생식술을 위해 산부인과에 가게 되면 정말 많은 수모를 겪습니다. 단순 거절부터 시작해서 가정 형태에 대한 선 넘는 코멘트까지... 그렇게 2천-5천만원 정도 드는 해외 시술을 알아보게 되죠. 요청한 바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법제처의 답변 환영합니다.
비혼여성의 임신과 출산할 권리가 일부 병원에서 "불법"이라며 막히고 있는 현황에 대해 법제처에 질의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의 협의 등을 통해 명확한 유권해석을 해주실 것을 요청드렸는데요. 법제처에서는 "전혀 불법이 아니며 다양한 가족을 구성할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 것은 고정관념이다. 요청한 바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 답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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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세이는 2016년 10월 19일 김현진의 고발로 시작된 #문단_내_성폭력 해시태그 운동 10년을 맞아 작성되었습니다. 아직 그 시절에 대해 정교한 글을 쓰기 어렵다 느끼면서도, 아무것도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던 것도 같습니다. cheon-heerahn.com/forum/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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