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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

Joined Jun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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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나의 장편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몰록> 입니다. 두개골을 열어 뇌를 꺼내 가는 연쇄살인범 짜르의 시베리아 초능력 캠프 빛보다 빠른 속도로 정보를 주고받는 화성 바이러스 그리고 (물론) 초능력자 미소녀 여고생이 나오는 완전 재밌는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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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4월 1일 22시 45분, 의천 시립 예술 극장 앞의 시민 광장은 20여 분 전에 끝난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오페라 [폭군 이반 제2부]를 보고 나오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었다." ㅡ듀나, <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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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나 《몰록》 알라딘 북펀드 2025.12.18 드디어 오늘 오픈! 32년간 120편이 훌쩍 넘는 소설을 발표하며 한국 SF를 개척하고 SF장르문학의 근간을 다져 온 듀나. 촘촘하고 독특한 '듀나 유니버스'의 시초가 되는 그녀의 첫 장편소설은 지난 24년간 베일에 싸인 채 미공개 상태로 남아있었는데요. 그 작품을, 마침내 래빗홀에서 알라딘 북펀드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페스티벌 아이템으로 딱인 듀나벨 짐색과 초판 한정 '덕질 기록' 포스터 캘린더까지,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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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ing to @hllymlly_gcmly
저는 TK사는 50대인데, 어제 언니랑 얘기하다 우리 둘은 일제시대 태어났으면 독립운동 했을것 같다고 하며 웃었읍니다. 광주사태 후 학창시절인 세대라 민주화운동 미화에 세뇌되어 그런것 같기도 한데... 제 친구들은 대부분 우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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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원래는 선거 당일 투표를 못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도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도저히 선거일까지 못 기다리는 사람들이 먼저 달려가서 투표하는 제도인 것 같고 아침부터 투표하라는 문자가 끝없이 오고 있으며 한국인 너무 크레이지 정치 피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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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이나 데모 시위에 "민노총" 같은 "외부 세력" 이 개입해서 행위의 순수성이 "더럽혀졌다" 고 말하는 여러분깨서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노동자가 될 것이고, 직장에서는 자본가에 의해 불공정한 처우를 받을 것이며, 그 때 옆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민주노총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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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겼습니다. #사랑이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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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다른 문제에서도 이 자발적으로 밈-반응 자동기계가 된 모든 이들이 성숙한 수용문화가 생성되기 전에 미디어 환경 변화의 영향을 먼저 받아버린 피치못함보다는 오로지 깊은 경멸만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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朋友想看我画スレミオ,宠下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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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잼버리... 막 동원하고...그런거 말도 안더ㅣ는거 알겠는데... 그거랑 별개로 뭔짓을 해서라도 애들 재밌게 잘 놀고 갔으면 하는 마음 들지 않냐...ㅜ 500만원 만들려고 온가족이 돈 모아줬다는 애 인터뷰 내 머릿속에서 안 나가고 있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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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봉하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인트로 영상은 20여가지 버전으로 제작했습니다. 이 영상은 최종 선택된 것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초기 테스트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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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신작이 개봉한다는 소식에 생각났는데, 유레카 인터뷰 말미에서 향후 계획에 대해 질문을 한 바 있다. 현재 박감독은 이토 게이가쿠의 <학살기관> 영화를 기획하고 있다고. teapawt.net/dimentito/status/16261…
오, 유레카 3월호 특집 박찬욱. amazon.co.jp/%E3%83%A6%E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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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민주사회에서 시민에게 보장된 집회 시위의 자유는 시끄럽고 불편하고 다른 사람에게 막히는 도로와 안 오는 지하철을 강요할 그런 권리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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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애인들은 지하철에 좀 타겠다고 문자 그대로 목숨을 걸고 휠체어 리프트에 타고 그러다 정말로 떨어져 죽고 있습니다만 죽지 않고 지하철에 타겠다는 사람들의 요구는 정당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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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주기적으로 장애인들이 버스에 사슬로 몸을 묶고 버스를 타게 해 달라고 시위를 하면 경찰들이 와서 두들겨 패고 잡아간다 정말 그런 나라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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