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구름 (@tinyyetaplace) profile picture

많아요 번뇌가

Joined October 2010
Photo by 뜬구름 (@tinyyetaplace)Photo by 뜬구름 (@tinyyetaplace)Photo by 뜬구름 (@tinyyetaplace)Photo by 뜬구름 (@tinyyetaplace)Photo by 뜬구름 (@tinyyetaplace)Photo by 뜬구름 (@tinyyetaplace)Photo by 뜬구름 (@tinyyetaplace)Photo by 뜬구름 (@tinyyetaplace)
“그것 참 흥미롭군”
뜬구름 retweeted
많은 분들이 이주노동자에 관한 대통령의 발언이 지닌 문제점을 지적했기에 구태여 그걸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내가 대통령 발언에서 의아스럽게 여긴 점은 마치 돈만 많이 주면 사람들이 지방으로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부분. 이 인식 자체가 내가 보기에 제일
2
128
8
138
12,020
저는 게으른 한국인이...엄청난 재능러라고 생각해요.. 한국 사회의 규범과 교육 그 어느 구석에서도..게으름을 용납하지 않는데 말이죠.. 즉...외부의 압력을 이겨내고.. 주체적으로 게으르다는거죠..이걸 분석해보면.. 아 귀찮네요. 누우러 가겠습니다......
17
5,568
862
10,181
794,394
뜬구름 retweeted
<언플러그드 보이>가 웹툰으로 재연재돼는 2026년. 《밍크》파였던 어린이를 《윙크》로 갈아타게 만들었던 천계영 작가님의 만화. 돌고 돌아 마침 패션도 요즘 그거라서 미치겠음… m.comic.naver.com/share/htRq…
1
66
7
38
4,979
“우리에게 익숙한 장면이죠.”
33
나 부전시장 처음 갔다가 뭔가 좀 감동이 있었음. 열무뿌리는 싹 다듬어져 있고, 옥수수는 속을 확인할 수 있게, 그런데 마르면 안되니까 1/3씩만 벗겨놓고, 새우며 조개, 고구마줄기부터 알마늘까지 그냥 파는게 아니라 쉼없이 다듬고 있고, 마늘은 싱글오리진 골라서 살 수 있고, 별별 생해초전문 가게는 태어나서 처음 봄. 규모도 엄청나서 잠깐 구경은 아숩고, 근처에 숙소잡아서 며칠 시장탐험만해도 재밌는 부산여행이 될듯. 먹을것도 많고. 내가 여태 가 본 시장 중에 젤 다양하고 복잡하고 살아있는 시장이었음.
15
802
129
1,318
348,934
뜬구름 retweeted
돌고돌아 스토아철학을 발견한 우리 트위터
요즘 도파민이 어쩌고 말이 많은데 결국엔 어느 정도의 “금욕”이 최고의 쾌락으로 가는 길이 아닌가 싶음. 우리 몸은 강한 감정들에도 무서울 정도로 빨리 “적응”해 버려서. 결국 쾌락 적응을 피하는 방법들만이 지속적인 행복을 가져다 줄 거라는 시각들이 있음. 어느 정도의 절제가 행복에 꼭 필요한
1
3,758
223
6,486
454,069
"여기서 조선의 상투가 얼마나 쓸모있는 것인지를 말해야겠다. 미국에서도 남자들이 머리를 이런 식으로 묶지 않는 게 참으로 섭섭하다. 제 권리를 지키는 여자라면 이것이 참으로 못 이룰 것이 없는 손잡이임을 곧 알게 될 것이다.
8
483
22
829
66,953
우리나라 월드컵 탈락 확정 중국 반응 "25일에 이미 죽었는데 삼일장 하고 28일에 묻는걸 보니, 역시 선조들의 규칙을 잘 따르는 한국"
27
148
16
486
34,443
뜬구름 retweeted
학교앞 시골집이라는 순두부랑 왕돈까스 파는 집이 있었는데 내 최애 밥집이었다. 고봉밥에 순찌는 어디가서 먹지 못할 맛2015년 여름 방학 즘, 할매가 가게를 닫으며 남긴 편지. 벌써 11년이 지났다. 항상 달달 떨리는 손으로 서빙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아른아른 하다. 할매 우린 잘 지내고 있어요!
은마상가의 오랜 아파트 문방구가 문을 닫는데 사장님이 남긴 메시지…눈물난다 ㅠ
5
1,901
101
4,033
343,196
뜬구름 retweeted
건물은 못살려도 식물은 살릴 수 있지 않나. 그걸 살리는 건축이야말로 미래적이지...
부천에 낙원방앗간에 건물 전체를 휘감는 거대한 등나무가 있었네.. 너무 예쁘다. 근데 재개발 허가가 떨어져서 저 등나무 없어진대ㅠㅠㅠㅠ 사장님은 끝까지 반대하고 서명도 받았는데 소용없었대ㅠㅠ 너무 예쁜데.. 그놈의 재개발이 뭐라고 40년 넘게 키운걸 죽이냐ㅠㅠ youtu.be/veW-RusnCw8?si=Dojk…
1,622
20
3,305
116,742
뜬구름 retweeted
내가 원래 엄마한테 하던 말 -난 꿈없다. 그림만 평생 그리면 된다 -한달에 200만원 버는게 꿈이다 -난 평생 집 못살거니까 괜찮다 엄마 이런 말 들을 때마다 개속상해함.. -국민작가 되서 호강시켜줄게 허세래도 이런 말 하니까 엄청 좋아함 이게 효도구나 싶음
개공감인게 나도 엄마한테 국민작가 되야 되서 바쁘다는 식으로 말했더니(특: 원래 엄마한테 맨날 허세부림) 그후로 엄마 자기 친구들한테 네 딸 왜 시집 안 가냐 소리 들으면 국민작가 되어야하는데 시집이 웬말이냐고 버럭한다함ㅋㅋㅋ
1
552
252
3,344
2,930,362
뜬구름 retweeted
아일랜드인 전 직장동료 상태가 갈수록 점점 안좋아지는데 돌아갈 곳이 없다는게 사람을 절망으로 빠트리는듯 불안에 시달리는 이탈리아 청년들도… 전세계가 난민촌 다들 자국에서 도저히 못살겠어서 뛰쳐나오는데 어딜 가도 개판이고 세상에 사람이 살 수 있는곳이 아무데도 없다
1
626
40
1,436
146,189
이 분의 어머니가 너무 멋져. 또 저 말의 태도가 참 단단하고 그래.
나도 친가 외가 통틀어서 처음으로 4년제 대학에 진학한 거였는데, 서울 올라가기 전날 밤에 엄마가 나 앉혀두고 “이제부터 넌 우리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에 가는 것이고 우리는 조언해 줄 수 있는 것도 없다. 이제 넌 혼자 헤쳐나가야 한다”라고 했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음
241
오늘 내 탐라는 스포티파이.. 나도 설치 중인 줄.
59
뜬구름 retweeted
My mum has the final cigarette from the last pack she ever smoked still in the packet in a kitchen drawer. In the last 35 years it's been replaced by me or my sister at least 50 times.
168
893
36
76,227
3,302,3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주키니가 개최했던 해당 이벤트 영상) youtu.be/WiHGQruZay0?si=ZhVy…
223
3
294
21,822
Quan descobreixin que hi ha vida més enllà de l’anglès…
163
3,980
48
103,271
1,740,276
뜬구름 retweeted
ㄹㅇ.. 살아계실 때 수업 들은 서울여대 학생들이 부럽슨
김진평선생님의 레터링은 지금 봐도 예쁜 듯...
6
1,680
139
5,454
699,854
뜬구름 retweeted
넷플영화 작업은 안한다는거 너무 꿘ㅋㅋㅋ 이유도 꿘
1,016
99
2,258
637,951
뜬구름 retweeted
지금 이만큼 예민함
2,669
92
4,410
1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