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_Luke) header
. (@MD_Luke) profile picture

life-long student, Classics, Soccer, Loser

Joined May 2011
Photo by . (@MD_Luke)Photo by . (@MD_Luke)Photo by . (@MD_Luke)Photo by . (@MD_Luke)Photo by . (@MD_Luke)
사건번호 : 2023고정1679 사건번호 : 2024노4800
2
4
3,680
다행히 최종적으로 무죄가 나오긴 했지만 1심에서 벌금형이 내려졌을 때 저 선생님의 심정은 진짜 참담 했을거라 생각함. 자신의 의무기록에 의료행위 하나하나 다 구분해서 누가 했는지 반드시 적어야지만 합법적인 행위인거냐고 생각했을거임. 그것도 응급상황에서.
2
25
1
62
6,314
요약하자면 저 선생님은 환자와 구급차에 동승해서 케어하다가 심정지가 와서 CPR을 진행했고 I-GEL, 수액, 약물주사를 제대로 지시한데다가 당시 상황을 최대한 기록도 해놨는데 이게 거짓으로 작성해서 속인거다라고 소송을 했고 1심에서 벌금형이 내려졌던 것.
1
21
3
38
6,969
3) 사실 이게 좀 어처구니가 없는데 행위를 한 사람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써야지 저렇게 쓰면 다 의사가 한 것처럼 속인거다라고 한 거였음. 하지만 그렇게 쓰는건 습관이었고 이전 기록지에도 주체를 의미한 적은 없었음. 당연히 처치 지시, 감독도 의사의 의료행위고 진료기록부 작성가능.
2
9
1
16
6,897
1) 은 2심에서도 메모도 의무기록에 속한다라고 판결됨. 2) I gel과 기관 내 삽관은 그냥 뭉뚱그려서 기관삽관이라고도 한다는게 인정됨.
1
7
1
18
7,981
이거 왜 형사사건 1심에서 벌급형이 나왔는지 찾아봤는데 앰뷸란스에서 저 선생님이 기록한 기록을 문제 삼은 거였음. 1) 단순메모가 아니라 의무기록이다. 2) I-gel 을 사용했는데 왜 "기관삽관"이라고 썼냐. 3) 너가 한 것도 아닌데 왜 by OOO 이라고 써서 너가 한 것처럼 썼냐.
대체 출산후 폐색전증에 대해서도 고소고발을 하면 어쩌자는거지?
8
81
47
115
62,488
솔직히 정부주도로 무슨 공공병원이나 의료원 시골에 짓는다고 하면 근처 국립대에서 속으로 좋아함. 어차피 운영안되서 국립대에다 위탁운영 맡길거고, 그러면 교수자리 더 줌 ㄲㄲㄲ 몇년전까진 그랬는데 지금은 국립대 본진이 털리고 있어서 교수하려고 줄선사람이 없긴 함..
3
17
791
Replying to @nickdoo2
소속 병원 없으면 의대 못만드는게 법적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그것도 눈감아 주겠다는건가. 서남대야 특수한 경우였고....아니면 다른 대학병원에 위탁하려고 하나 그럼 그 병원 소속 대학 수업은 누가 보장해주나...
3
1
12
2,458
나는 한국인들은 인구 감소로 인한 GDP 감소와 경기 후퇴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지 못할거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음.
10
100
12
210
30,292
. retweeted
경찰이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실 압수수색해놓고 국감 나와서 끝까지 사과 거부함  그 꼬라지 지켜보던 소아응급실 교수 7명이 손 떨려서 진료 못 하겠다고 전부 사직서 던져버림  사망 사건 수사한다면서 진료 공간에 경찰 들어와 범죄자 취급하더니 결국 수원 소아응급 거점 무너짐 이대목동병원 때 전공의들 쇠고랑 차고 소아과 초토화된 거 똑같이 반복되는데 진짜 답도 없음 사법 리스크만 미친 듯이 키우다가 필수 의료 시스템 완파되는 꼴 보는데 어이없어서 말도 안나온다
70
1,282
84
3,317
312,460
어제 그알 ‘국프’봤냐.. 겁나 충격적임 동거한 남자친구에게 3시간 20분 동안 514번 맞고 숨진 28세 여성 올해 6월 20일 서울 강서구 반지하 IT회사에 다니던 임잔디(가명·28세)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어 남자친구 전씨 신고로 출동한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때 이미 숨져 있었어 전씨가 한 말: "여자친구의 거짓말을 참지 못해 우발적으로 저지른 실수" 홈캠이 기록한 것: 주먹·발·쇠망치까지 동원해 3시간 20분 동안 514차례 폭행 부검 결과: 📌 갈비뼈 21개 골절 📌 췌장 등 주요 장기 파열 피해자가 1m 거리 현관문으로 탈출조차 못 한 이유가 있었어 전씨가 피해자에게 보낸 메시지: "너 오늘 국프 못 끝내? 더 이상 기회 없어 저번보다 감당 못할 수준으로 한다" '국프(국가 프로젝트)'가 뭐냐면 전씨가 만든 문건이야 '뚜리국'이라는 가상의 국가를 설정하고 입법부·사법부·금융기관 등 정체불명의 규칙들을 만들었어 피해자는 이 '국프'를 수행하도록 강요받았어 완수하지 못하면 처벌 그 처벌이 514번의 폭행이었어 이게 데이트 폭력이야 사랑의 이름으로 포장된 체계적인 지배와 고문이야 "우발적 실수"가 아니야 3시간 20분이 우발적일 수는 없음…
240
2,544
574
6,155
3,644,540
입원 중 사망, 형사재판은 무죄 확정, 대법 “손해배상 책임은 있다” n.news.naver.com/article/366… “같은 의료행위에 대해 형사 재판에서는 무죄가 확정되었지만, 민사 소송에서는 인과관계 증명 책임이 완화된다. 결론이 달라질 수 있다” ㅡ 형사 책임 완화해준다고 해도, 민사는 이렇게 따로라는.
1
20
1
33
1,863
솔직히 좀 과하게 말하면 이때 구속지시한 사람, 판결내린 판사가 부모들에게 사과 및 손해배상해야한다고 본다. 한국의 소아과 말살시켰으니까.
You’re unable to view this Post because this account owner limits who can view their Posts. Learn more
2
335
9
621
25,238
소아중환자실은 환자가 적어도 24시간 전문인력이 필요한 곳입니다. 그런데 환자 수에 맞춰 인력과 보상을 책정하니, 지방에선 의사 한 명이 사실상 모든 환자를 365일 책임지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의료분쟁 위험까지. 이런 환경에서 지원자가 없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5
119
7
188
9,142
의사가 소송을 당하면, 대개는 병원 법무팀이 변호해준다는 점을 생각해서 소송 끝날 때까지 2-3년은 웬만하면 이직을 미루곤 했었는데, 요새는 그런거 없고 2-3년 더 일하는 그 사이에 소송 추가로 걸릴까봐 그냥 관둔다네. 누가 의료인을 이렇게 만들었는지. 미친 세상이다.
5
93
6
275
20,812
아주대 소아응급센터장의 기자회견. youtube.com/watch?v=Cxobwx6y… 60분동안을 자기 애 CPR을 했는데, 사망하자마자 보호자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는거네요. ㅋ 그 즉시 형사 두 명이 응급실로 들어와서 교수 찾고, 10분뒤 과학수사대가 DSLR 카메라 들고와서 CPR하던 현장 사진찍어가고 ㅋ
43
2,592
869
3,467
2,572,882
저는 비급여와 관련란 논란에서 이 부분이 핵심이라고 봅니다. 급여는 국가가 가격을 정하고, 그 가격만으로 부족한 부분은 비급여를 통해 보완해 온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비급여를 필수의료의 장애물로만 보고 일괄적으로 줄이려 하면 오히려 민간의료기관이 필수의료를 유지할 여력이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 비급여를 줄이려면 순서가 반대여야 합니다. 먼저 급여만으로도 필수의료가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 그 다음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비급여를 정리해야 합니다.
비급여가 필수의료의 장애물이라는 단순한 프레임부터 다시 봐야 합니다. 미용, 성형과 질환 치료 과정에서 사용되는 비급여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우리 의료에서는 급여만으로 충분히 보상되지 않는 진료를 다른 수익으로 보완해 온 보전 구조가 존재해 왔습니다 비급여 중에는 급여기준 밖의 검사, 치료처럼 환자의 치료 선택지를 넓혀주는 영역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한꺼번에 "필수의료에서 의사를 빼가는 수익"으로 규정하고 줄여버리면, 민간병원 입장에서는 오히려 손해를 보면서 필수의료를 유지할 여력이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필수의료의 경쟁력을 높이는 대신 다른 의료의 수익성을 낮춰서 사람을 돌아오게 하겠다는 접근이라면 순서가 거꾸로입니다.
7
19
1
46
1,617